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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수국 프로젝트

이순신 수국 프로젝트

(경제를 일으켜 조선을 구하다)

장한식 (지은이)
산수야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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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수국 프로젝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순신 수국 프로젝트 (경제를 일으켜 조선을 구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88980976171
· 쪽수 : 431쪽
· 출판일 : 2025-05-12

책 소개

미칠 만큼 집요하고 죽을 만큼 인내했던 수국(水國)의 지배자. 전시에 경제를 일으켜 조선을 구했던 경제 전문가, 이순신을 새롭게 만나다. 이 책은 ‘수국‘의 건국과 명멸을 담은 역사서이다.

목차

추천사 | 이순신을 경제전문가로 재조명한 책
개정판에 부쳐
프롤로그 | 이순신을 보는 새로운 시각

제1부 이순신, 7년전쟁의 중심에 서다

1장. 7년전쟁의 재구성
‘통보된 기습’ 1592년 4월 13일 부산포 | ‘정보의 빈곤’ 바다를 버린 대가 | 도요토미의 실수, 일본의 착각 | 2단계 전쟁-일본, 수륙병진을 시도하다 | 침략군의 비극 “조선 수군을 몰랐다”

2장. 이순신과 한산대첩
제법 용맹하나 국량은 부족한 장수, 원균 | 주도면밀한 선비형 무장, 이순신 | ‘조선의 살라미스’ 견내량과 한산바다 | 한산대첩의 ‘숨겨진 진상’

3장. ‘원균의 역설’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 취임하다
이순신과 원균의 갈등, 불화 | 이순신 함대의 한산도 이진(移陣) | 제2차 진주성 전투와 수군통제사직 신설

제2부 한산수국에서 경제기반을 확립하다

4장. 한산수국의 ‘건국’-영역확보와 해변의 대개간(大開墾)
경제적 자립의 필요성 | 수군 군정체제(軍政體制) 수립-수국의 영역을 확보하다 | 둔전책(屯田策)-버려진 땅을 일궈 백성과 군사를 먹이다

5장. 한산수국의 경제전쟁 - 말업(末業)을 키워 전비를 조달하다
‘바다 농사’를 본격화하다 | 국내외 해상무역에 나서다 | 공업 생산력을 확충하다

6장. 한산수국 독자행보 3년 6개월
강력한 인재풀을 갖추다 | 독자적 상벌체제를 확립하다 | 한산수국 ‘조선의 3분의 1’

제3부 1597년 이순신, 역사의 전면에 서다

7장. 정유재란과 한산수국의 붕괴
선조, 이순신을 불신하다 | 조정과 일본군의 ‘이순신 죽이기’ 공모 | 체포당하는 이순신, 한산수국의 몰락 | 백의종군하며 재기를 준비하다

8장. 청해진 옛터에서 수국을 재건하다
원균의 몰락과 이순신의 재기 | ‘기적의 싸움’ 명량대첩 | 보화도에 기지를 건설하다 | ‘제2의 수국’ 고금도 군영

9장. 정치적 도약-이순신, 대명 수군도독에 제수되다
인재들의 운집 | 이순신, 명군의 신망을 얻다 | 명나라 수군도독(水軍都督)에 오르다 | 대명 수군도독 이순신의 ‘꿈’

제4부 이순신은 죽고 조선은 살아남다

10장. 이순신의 죽음과 수국의 체제 편입
이순신 ‘도독’ 제수와 조정의 불안감 증폭 | 머리 좋은 선조의 ‘자객 활용론’ | 수수께끼의 인물 ‘손문욱(孫文彧)’ | 홀중비환(忽中飛丸), ‘갑자기 날아든 탄환에 맞다’ | 왕의 승리, 수국의 체제 편입

11장. 수국의 계승-‘해변의 총독부’ 삼도수군통제영
종전 후 최대 논쟁-해방 본영(海防 本營)의 위치 선정 | 두룡포에 통제영을 건설하다 | 통제사, ‘해상 총독(海上總督)’으로 격상되다 | ‘3만 6,009장졸, 548함대’의 병권을 쥐다

에필로그 | 이순신 수국 프로젝트의 현재적 의미

|책속의 책| ‘바다를 버린 나라 조선’
포상팔국에서 삼별초까지-한반도 해상왕국의 전설
공도정책(空島政策)과 해금령(海禁令)|기말이반본(棄末而反本)-이데올로기가 된 해양 천시 | 조선은 왜 대마도를 지키지 못했나? | “해변은 2등 백성의 땅”

참고문헌
그림과 사진, 도움주신 분들

저자소개

장한식 (글)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와 동(同)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 K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와 정치부 등 여러 부서를 거쳤고 베이징특파원을 지냈다. 귀국 후 뉴스제작부장과 경제부장, 사회부장, 해설위원, 편집주간, 전략기획국장을 거쳐 보도본부장을 역임했다. 7년전쟁의 격전지 견내량과 한산도 앞바다가 바라다보이는 통영시 용남면의 해변마을에서 태어난 저자는 석사학위 논문 제목이 「구한말 근대적 통신제도의 구축에 관한 연구」였을 정도로 한국사의 여러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한 가장 큰 이유는 이순신이 만든 한산도 통제영이 저자의 집 근처에 있기도 하거니와 ‘이순신이 싸운 바다’가 어떠했는지를 날마다 관찰하면서 자라서인지 기존의 역사 연구자들이 ‘문헌’에서 놓친 부분을 적지 않게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바로잡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되었다. 저자는 과거에서 미래의 비전을 찾을 수 있다는 견지에서 역사문제에 제법 천착해 왔던 바 1999년 『신라 법흥왕은 선비족 모용씨의 후예였다』를 저술하였다. 2015년 ‘나라의 크기로 상하(上下)가 정해지는 것은 아니며 작은 나라도 꿋꿋한 의지와 실력이 있다면 능히 큰 나라에 맞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오랑캐 홍타이지 천하를 얻다』를 출간(2024년 개정)하여 세종도서 교양부분 우수도서에 선정되는 등 식자층의 주목을 끌었다. 대한민국 해양사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차원에서 2018년 『바다 지킨 용의 도시 삼도수군통제영』을 펴냈고, 연장선상에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일(韓日) 양국이 ‘과거사를 놓고 깊이 갈등하는 현대사’에 대한 저자 나름의 시각과 해법을 담아 『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시리즈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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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순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웅 이순신’의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이 책은 ‘수국’의 건국과 명멸을 담은 역사서이다. 즉, 이순신이 역사의 주역으로 등장한 순간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그가 이룩한 수국의 성과가 훗날 어떤 모양새로 계승되는지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추적해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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