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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일하고 많이 놀아라

적게 일하고 많이 놀아라

어니 J. 젤린스키 (지은이), 황숙경 (옮긴이)
물푸레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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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일하고 많이 놀아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적게 일하고 많이 놀아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81101992
· 쪽수 : 367쪽
· 출판일 : 2004-09-06

책 소개

인생의 참 행복은 여가생활에서 시작되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은 일하지 않는 즐거움에서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일과 여가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려주고, 여가를 통해 삶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발견하게 하며, 진정한 여가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01 여가는 특별한 사람만 즐기는 게 아니다
빈둥거리며 살기는 신나는 일
여가는 노동의 반대말이라고?
여가, 은퇴, 복권에 대한 환상
느긋하게 살기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니다
편안하게 놀고 먹기도 힘들다
돈 없는 실업자도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여가생활의 비밀

02 보는 만큼 얻는다
사고방식을 바꿔라
늙었다고 배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장님 나라에서는 외눈박이가 왕이다
세상 돌아가는 일을 유심히 관찰하는가?
집중력이 중요하다
변하지 않는 것은 바보와 죽은 자뿐이다

03 노동 윤리는 노예 윤리이다
노동에 대한 생각
모든 잘못은 프로테스탄트 노동 윤리에 있다
일 중독에서 얻는 희열은 진정한 기쁨이 아니다
노동 윤리에 미친 나라
미친 짓을 따라 하려는 나라가 더 있다
북미 사람들의 성공은 실패를 의미한다
국민 총 생산의 '총'은 과연 무슨 뜻일까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은 거지들이다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

04 건강한 여가 생활을 원한다면 일을 줄여라
치즈 없는 덫
난 어떤 사람일까?
기업에는 무식한 사람만 우글거린다
노동은 창의력의 적
능률적인 사람이 되려면, 적게 일하고 많이 놀아라
여가 중독자의 인생이 더 즐겁다
사장이 해고하지 않으면, 당신 발로 걸어 나와라
내게 맞는 천직은 과연 뭘까?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9시부터 5시까지 일하지 않아도 되는 즐거움

05 실직과 은퇴 나의 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가 될 수 있다
실직은 자기 계발의 적기이다
일하지 않는 사람은 인생에 성공한 사람
있지도 않은 호시절을 그리워한다
여가를 통해 충족할 수 있는 세 가지 욕구
여가를 직업이라고 생각하라

06 인생이 지겨운 것은 나 때문이다
병치고는 너무 지겨운 병
따분함의 진짜 이유
은퇴 생활이 지겹다면 정말로 인생 끝난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
지겨운 일만 계속하면 결국엔 인생도 그렇게 끝난다

07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내가 원한다면 춤꾼도 될 수 있다
일단 목표를 정하라
내가 원하는 게 진짜로 내가 원하는 일일까?
여가생활 나무를 활용하라
여가 활동은 널렸다

08 수동적인 태도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진짜 사는 것 같이 산다고 자신하는가?
텔레비전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
살 빼는 데 너무 오래 무게 잡지 마라
운동은 안하고 핑계만 댄다?
안 하는 것이 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

09 지금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순간은 오직 지금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꼭 서둘러야 한다면, 천천히 서둘러라
문제가 된다한들 그게 대수인가?
시간은 돈보다 더 가치 있는 것
천천히, 진짜 사는 것 같이 사는 법

10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느니 혼자가 낫다
혼자 있기 위해서는 내가 강해야 한다
내 안에 우주가 있다
부정적인 사람을 보면 힘껏 도망쳐라!
여가생활은 혼자 즐겨라
고독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오늘 혼자 있으면 내일이 더 행복해진다
혼자 있음을 자축하는 날을 정하라
행복하게 오래 살려면, 괴짜가 되어라

11 하루 평균 20달러면 충분하다
돈의 자리를 찾아 줘라
세상에 충분한 것은 없다
돈은 문제를 더 증폭시킨다
안정을 원한다면 돈보다는 창의력에 신경 써라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면, 그렇다면 왜..?
1년에 6천 달러면 충분하다
은퇴는 빠를수록 좋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12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은퇴 후의 인생이 진짜 인생이다
평생의 행복을 위한 처방
나이로 노인인지 아닌지를 결정하지 마라
아직 최고의 작품은 완성되지 않았다
삶은 여가 활동에서 시작된다

부록 ㅣ 독자들로부터 받은 편지 모음

저자소개

어니 젤린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무수한 사람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다양한 분야의 경력에 대해 조언해주는 경력관리 전문가, 은퇴계획을 조언하는 라이프코치 겸 전문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쓴 ≪일하지 않아도 좋아≫와 ≪은퇴생활백서≫는 지금까지 전 세계 22개 언어로 번역되어 6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젤린스키는 엔지니어로 일하던 회사에서 29살 해고당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 뒤, 제대로 된 직장을 한 번도 가진 적이 없다. 처음 2년 동안은 실직의 괴로움 속에 허우적거리기도 했지만, 6년 동안의 직장생활이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다시는 취직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공식적으로 은퇴를 결심한 31살 때 그가 가진 것이라고는 빚 3,000만원이 전부였다. 하지만 하루 종일 일에 파묻혀 사는 것은 삶을 황폐하게 만든다고 생각하여, 하루에 4-5시간만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행복한 삶은 ‘창조성’과 ‘의도가 선한 행위’에서 나온다고 믿으며 이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로 30년이 지난 지금 젤린스키는 직장인 85퍼센트보다 많은 소득을 올리며 여유롭고 풍족한 삶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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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금융결제원 금융망업무부 조사·연구팀에서 근무했으며,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실용영어 강사로 출강했다. 현재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상사 밑에서 일할 때>, <여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성공한 남자들의 10가지 비밀>, <사우스웨스트 방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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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가를 무조건 많은 활동으로 채워 넣으려고 하는 태도도 바람직한 여가 활용 방법은 아니다. 그런 경우엔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한 활동이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한꺼번에 몰아쳐서 하는 운동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보다는 더 많은 스트레스를 만들어낸다. - 본문 p.9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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