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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의 집

옛 애인의 집

이원규 (지은이)
솔출판사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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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의 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옛 애인의 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1336363
· 쪽수 : 167쪽
· 출판일 : 2003-05-10

책 소개

<돌아보면 그가 있다> 이후 6년만에 펴낸 이원규 시인의 시집. 시인은 부모 세대의 빨치산 체험과 자신의 막장 광부 체험을 그린 <빨치산 편지> 이후, 현실주의적인 시정신을 바탕으로 신산하고 고단한 삶의 내력을 형상화하는데 주력해왔다. 1998년 초 서울을 떠나 지리산에 들어가 독거하며 쓴 시편들이 담겼다.

목차

自序

내 이름을 지우다
동행
결별
동백꽃의 줍다
부엉이
옛 애인의 집
성에꽃
월하미인
능소화
다래술을 담그며
천둥 번개가 부른다
감포 앞바다
상사화
머리핀의 안부
남과 여
잠든 나의 얼굴을 엿보다
나의 친구 뿔조지
홀아비바람꽃
눈꽃으로 울다
내 이름을 지우다
눈사람
사과나무의 이혼
남해 왕후박나무의 말씀
물고기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뼈에 새긴 그 이름
먼 길

잡초를 기른다
꽃피는 그대에게
토란
꽃의 속도
벙어리 달빛
물까치
잡초를 기른다
벽소령
겨울잠
이승의 집 한 채
낡은 집 彼我山房
노고단
가을 오후
겨울 나무의 說法
벽소령 비박
상선암
단식
온몸 푸른 잎새의 여인
물봉선의 고백
그녀의 엘리베이터
무화과
사랑의 이름으로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지리산의 아침
무련, 너를 찾아 나는 간다
거울 속의 부처
만행
天痴
獨居
악연, 그 얼음의 불
달밤은 위험하다
바다行
바람은 평화주의자다
낙동강 편지
날 부르는 이 누구인가
단풍의 이유
바람 속으로 헤엄치다
얼음 폭포
파랑나비 율리시즈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해설|무련을 찾아 떠난 지리산의 행려 - 박남준

저자소개

이원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월간문학》, 198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시집 『달빛을 깨물다』, 『돌아보면 그가 있다』 등이 있고, 산문집 『나는 지리산에 산다』 등이 있음. 제16회 신동엽문학상, 지리산지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별나무> <몽유운무화> 등 초대 사진전을 10여 회 개최. “어느새 27년 세월, 날마다 지리산과 섬진강변을 어슬렁거렸다. 내 생의 가장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전북 남원의 실상사와 경남 함양의 칠선계곡 입구에도 살아봤지만, 나의 주 무대는 섬진강이었다. 전남 구례군 토지면의 용두리와 외곡리, 그리고 문척면의 마고실과 토지면의 문수골 구산리, 경남 하동군 화개면의 덕은리 중기마을에 살아봤고, 전남 광양시 다압면의 외압마을에 살고 있다. 날마다 칭얼대며 지리산 어머니의 치맛자락에 매달리고, 섬진강 생명의 탯줄을 놓지 않고 살아왔다. 때로 가난하고 아프고 외롭고 절망적이어도 좋았다. 바로 지금 여기 이곳에 아직 살아있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내가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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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엉이

밤새 너무 많이 울어서 두 눈이 먼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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