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사기꾼

저자서문: 학문세계에서 사기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인위적' 실수와 천재의 영감
가장 오래된 표절: 프톨레마이오스의 별자리
떨어지는 대포알: 갈릴레이의 상대성 원리
짜 맞춘 계산: 뉴턴의 '조작인수'
찬란함의 초라한 뒤끝: 블론로의 N광선 발견
기록에 빠트린 기름방울들: 밀리컨의 미심쩍은 기본전하량 참인가 거짓인가? 아인슈타인의 '위조'에 대한 비난
빛의 속성: 에밀 루프의 꾸며낸 빛 파장설의 근거
내 실적을 물어내라: 반양성자 첫 발견의 공은 누구에게?
소문만 요란한 기적의 에너지: 플라이쉬만과 폰스의 저온 핵융합
조작된 신기록: 가짜로 드러난 니노프의 초우라늄
추락한 젊은 스타: 날조로 밝혀진 얀 헨드릭 쇤의 초전도체 발견

'아름다운' 공중누각과 그 결말
완두콩을 잘못 세었나? 멘델의 교배실험에 대한 의문점들
미심쩍은 가설: 해켈의 생물발생 법칙
획득형질의 유전?: 카머러의 이상한 두꺼비
과학도 정치의 시녀? 과학답지 않은 리센코의 '과학'
녹조류도 유성생식을? 뫼부스의 날조된 실험과 그 참담한 결과
부지런한 위조자: 쾨겔의 단백질 분리 사기극
조작의 초라한 뒤끝: 파라디스의 거짓 tRNA 결정
사인펜으로 한 이식수술: 사기로 드러난 서머린의 피부이식
아름다운 공중누각: 스펙터의 키나아제 사건
돈 되는 박테리아 도둑질: 제부르크와 성장호르몬을 둘러싼 논란
위조인가 아니면 칠칠치 못함인가? 볼티모어 사건
물에 담긴 기억: 허위로 끝난 방브니스트의 동종요법 효과의 증명
뚜렷하지 않은 빛: 로만의 형광현미경을 통한 암 진단
회전하는 분자: 차델의 자장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