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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영은 세종처럼

국가경영은 세종처럼

(세종대왕의 국가경영법과 리더십 이야기)

박영규 (지은이), 김용옥 (서문)
통나무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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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영은 세종처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국가경영은 세종처럼 (세종대왕의 국가경영법과 리더십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전기(개국~임진왜란 이전)
· ISBN : 978898264151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1-09-01

책 소개

한 권으로 읽는 세종의 모든 것! 왜 지금 우리는 세종을 소환하는가? 세종대왕의 국가경영법과 리더십이야기를 담은 책. 이 한 권으로 세종의 인간적 면모와 그 시대를 꿰뚫고 나가는 뛰어난 정치가로서의 세종의 역량이 심도 있게 파악된다.

목차

서序: 《조선왕조실록》과 박영규 ─ 도올 김용옥 9

제1부 인간 세종, 그는 어떤 사람인가? 23

1장 타고난 책벌레, 범생이 왕자 24
1. 세종의 책벌레 DNA는 어디에서? 24
2. 늘 비교되는 맏이와 셋째 28
3. 당세에 견줄 사람이 없다 33
4. 범생이 동생, 망나니 형 36

2장 인정 많고 배려 깊은 선비 43
1. 불쌍한 사람을 그냥 두고 가는 것은 선비의 도리가 아니다 43
2.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목숨이다 47
3. 국가가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민생이다 53
4. 백성의 고통이 곧 나의 고통이다 57

3장 시대를 앞서 간 통섭형 지식인 62
1. 다방면의 지식으로 무장한 도전적 실천주의자 62
2. 추진력 끝내주는 의지의 실용주의자 67
3. 포기를 모르는 끈질긴 혁신주의자 71
4. 대세관에 입각한 냉철한 실리주의자 77

4장 인성과 사생활로 본 세종 84
1. 너그러운 성품, 품 넓은 포용력 84
2. 깐깐한 남편, 엄격한 아버지 88
3. 비정한 시아버지, 넘치는 부성애 93
4. 가슴에 묻은 자식, 병마에 시달리는 육신 102

제2부 군주 세종, 그는 어떤 통치자인가? 108
5장 왕도정치 실현을 위한 중용의 정치관 110

1. 왕권과 신권의 융합을 통한 조화의 정치 110
신권정치를 꿈꾼 정도전과 태종의 패도정치 110
왕도 세자도 아닌 시절 112
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위한 재상 정치의 실현 114
2. 믿음과 의리에 바탕 한 포용의 정치 116
과를 덮고 공을 세워 황희를 정승의 대명사로 만들다 116
노골적으로 대드는 고약한 신하까지 품다 118
사사건건 반대하는 신하도 늘 곁에 두다 121
3. 토론과 여론 수렴을 통한 합일의 정치 124
합리적 결론에 도달할 때까지 의논을 지속하게 하다 124
모든 재상들의 의견을 듣고 결론을 내리다 127
4. 문무를 아우르는 균형의 정치 131
무과에 문과 과목을 추가하여 무관의 위상을 높이다 131
무관 출신을 정승으로 삼다 134
문관 출신에게 변방을 맡기다 135

6장 민생과 국고의 균형추가 된 현실주의적 경제관 138
1. 세금은 줄이고, 세수는 늘리다 138
2. 같은 땅에서도 얼마든지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141
3. 백성이 사용하지 않는 돈은 돈이 아니다 147

7장 인간의 도리와 형법의 조화를 추구한 법사상 154
1.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는 것이 법관의 첫째 소임이다 154
2. 정의로운 법관은 친분을 따지지 않는다 160
3. 합리적 의심이 들면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166
4. 법 조항보다는 상황과 본질을 먼저 본다 170
5. 법보다 인간의 도리가 먼저다 175

제3부 세종의 인재 경영과 황금시대의 주역들 184
8장 실용성과 전문성 중심의 인재 경영 186

1. 황금시대의 산실, 집현전을 세우다 186
2. 쓸모만 있다면 외국인이라도 기꺼이 등용한다 191
3. 기술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 우대한다 194
4. 전문성을 갖춘 인재는 하늘이 내린 보배다 198

9장 세종시대를 조선의 황금기로 만든 인재들 204
1. 조정의 대들보가 된 재상들 204
세종시대의 주춧돌 황희 204
소 타고 피리 부는 재상 맹사성 208
세종이 가장 존경한 인물 류관 213
2. 영토 확장과 국방의 주역들 217
대마도 정벌의 주역 이종무 217
4군을 개척한 무관의 표상 최윤덕 222
육진을 개척한 북방의 호랑이 김종서 228
3. 세종시대의 학문을 이끈 사람들 234
옹고집쟁이 대학자 변계량 234
술독에 빠진 천재 윤회 241
집현전 학사들의 맏형 정인지 249
4. 과학 기술 혁명을 이끈 사람들 257
과학 기술 발전의 초석을 다진 정초 257
천문학의 대가 이순지 263
조선 최고의 과학기술자 장영실 268
5. 조선의 음악의 토대를 닦은 박연 275

10장 불세출의 언어학자, 세종 285
1. 세종의 가장 위대한 업적, 한글 창제 285
2. 누가 만들었는가? 288
3. 언제 만들었는가? 292
4. 왜 만들었는가? 295
5. 《훈민정음》 반포에 반대한 사람들 298
6. 《훈민정음》이 밝히는 창제 원리 304
7. 《훈민정음》은 어디서 기원했나? 306

에필로그 310
찾아보기: 인명, 도서명 313

저자소개

박영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밀리언셀러 역사 전문 작가. 1996년 200만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27년 동안 고려왕조실록에서 일제강점실록까지 ‘한 권으로 읽는 역사’ 시리즈를 펴냈다. 역사서 외에 역사문화 에세이, 동서양철학사 등 폭넓은 관심 분야만큼 집필 분야도 다양하다. 근래 《세계사 신박한 정리》 《대한민국 대통령실록》 《조선전쟁실록》 《조선붕당실록》 《조선반역실록》 등을 출간한 데 이어 《조선관청 기행》 《조선명저기행》 《에로틱 조선》 《크리미널 조선》 《정조와 채제공, 그리고 정약용》 《조선 왕실 로맨스》 《조선 궁궐의 직업세계》 《조선 왕들은 왜?》 《조선왕비 사사건건》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조선 주제사 연구에도 매 진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1998년에 중 편소설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작품으로 대하역사소설 《책략》, 장편 《그 남자의 물고기》 《길 위의 황제》 《밀찰 살인》 《건천궁 일기》 《활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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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을 지속적으로 계발시키며 쉼 없이 공부하고 있다. 근래에 나온 그의 저서는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노자가 옳았다》, 《동경대전1·2》, 《용담유사》, 《도올 주역 강해》, 《도올 주역 계사전》 등이 있고, 최근에는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2》, 《상식─우리는 이러했다》, 《예수님의 육성, 도마복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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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종은 형제들 중에서 성격이 가장 어질고 동정심도 많은 것으로 유명했다. 왕자 시절엔 거지들이 집으로 찾아들면 반드시 곳간을 열고 쌀을 나눠줬을 정도였다.


재해 앞에서 단순히 ‘모든 것이 내 탓이오’ 하는 식의 한탄조의 대책이 아니라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고 피해를 줄이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가 추구하는 배움은 두 부류였다. 하나는 내면을 성장시켜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지식에 대한 배움이고, 다음으론 세상을 바꾸고 발전시켜 백성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지식에 대한 배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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