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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리버 - 하

미스틱 리버 - 하

데니스 루헤인 (지은이), 최필원 (옮긴이)
황금가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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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리버 - 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스틱 리버 - 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8432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05-01-15

목차

1권

Ⅰ 늑대들로부터 도망쳐나온 소년들(1975년)
1. 곶과 평지
2. 4일 동안

Ⅱ 슬픈 눈을 가진 시나 트라들(2000년)
3. 머리에 떨어진 눈물
4. 뜸해진 발길
5. 오랜지색 커튼
6. 부러졌기 때문에
7. 핏속에 흐르다
8. 올드 맥도널드
9. 펜 협수로의 잠수부
10. 증거
11. 붉은비
12. 사람의 색깔
13. 빛
14. 두 번 다시 느끼지 못할 기분

2권

Ⅲ 침묵의 천사들
15. 진짜 사나이
16. 나도 반가워
17. 그냥 한번 보고 싶어
18. 그가 한때 알았던 말
19. 그들이 원했던 것
20. 그 애가 집에 돌아오면
21. 도깨비

Ⅳ 고급 주택화
22. 사냥 물고기
23. 꼬마 빈스
24. 쫓겨난 부족
25. 트렁크 소년
26. 우주의 미아
27. 누굴 좋아해?

에필로그|평지의 지미

28. 우리가 자리를 맡아놓을게요

저자소개

데니스 루헤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전쟁 전 한잔』으로 ‘셰이머스 상’의 영예를 안으며 문단에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이후 『어둠이여, 내 손을 잡아라』, 『신성한 관계』, 『가라, 아이야, 가라』, 그리고 『비를 바라는 기도』 등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평단의 주목을 끌었다. 2001년 발표한 『미스틱 리버』는 미국 최대 인터넷 서점 Amazon.com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5주 동안 랭크되었다. 그는 이 작품으로 세계적인 추리 문학상인 ‘앤서니 상’ 및 ‘배리 상’, 그리고 ‘메사추세츠 북 어워드 픽션 상’을 수상하였으며,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Amazon.com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평단과 대중의 폭발적인 인기를 동시에 모았다. 『살인자들의 섬』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대작 영화 「셔터 아일랜드」로 제작되어 전 세계 3억 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두었다. 책은 국내에서도 10만 부 이상 판매되어 하드보일드 스릴러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06년 그가 직접 연출한 연극 시나리오와 단편을 모은 단편집 『코로나도』를 출간하였으며, 여기에 수록된 단편은 『올해 최고의 단편들』, 『올해 최고의 추리소설들』에도 수록되었다. 2008년에는 『운명의 날』로 또다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일본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하야카와 주관) 2009년도 선정작이 되었다. 2012년에 발표한 『리브 바이 나이트 : 밤에 살다』는 그해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을 비롯하여 2013년 에드거 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에 힘입어 「아르고」로 주목받은 감독 벤 애플렉에 의해 영화화 되었다. 데니스 루헤인의 작품들은 등장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멈추지 않고 발전해 나가는 플롯, 그리고 보스턴의 어두운 과거를 훑어 파헤치는 예리한 시선으로 높은 문학적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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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 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시드니 셀던의 《프리마 프로젝트》, 마크 그리니의 《그레이맨》 등이 있으며, 이언 랜킨, 로버트 크레이스, 모 헤이더, 카린 포숨, 마이클 코리타, 제임스 패터슨, 데니스 르헤인 등이 그의 손을 거쳐 국내에 소개됐다. 번역 작업 중 짬을 내어 쓴 장편 소설 《베니스 블루》가 한국 인터넷 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단편 소설 《고해》와 《시스터즈》로 캐나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콩트 부문에서 각각 입상했고, 단편 소설 《바그다드》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초 단편 소설 《새 식구》와 《인스턴트 메시지》로 계간 미스터리 미니 픽션 컨테스트에 당선했다. 《비의 교향곡 No. 9》, 《아네모네》, 《이카루스 다운》 등 장편 소설과 《고해실의 악마》, 《기적을 부르는 소녀》 등 단편 소설집을 발표했다. 현재 단풍국에 거주하는 그는 번역 작업에 매진하며 틈틈이 신작 소설 《재스퍼》와 《마계촌》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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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머니의 말처럼 그도 그 차에 데이브와 함께 올라타지 않은 것을 무척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고장난 물건. 어젯밤 지미의 아버지는 분명 어머니에게 그렇게 말했다.
"그들이 그 애를 찾아낸다 하더라도 아이는 이미 고장난 물건이 되어 있을 거야. 영원히 정상으로 돌아올 수 없을 거라고."
데이브가 한 손을 들어 보였다. 어깨 위로 손을 들어올린 채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지미가 화답하려 손을 번쩍 올렸다. 순간 슬픔이 작은 파도를 타고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기분이 지미에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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