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피코 델라 미란돌라

피코 델라 미란돌라

(인간 존엄성에 관한 연설)

피코 델라 미란돌라 (지은이), 성염 (옮긴이)
경세원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개 67,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피코 델라 미란돌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코 델라 미란돌라 (인간 존엄성에 관한 연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83410832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09-07-10

책 소개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로 알려진 피코 델라 미란돌라(1463-1494)는 1486년 말, 불과 24세의 나이로 연설문 하나를 라틴어로 작성하였는데 그것이 이 책에 싣는 <인간 존엄성에 관한 연설>이다. 20대 청년학자의 기백과 야심에서 우러난 인간의 천부적 존엄과 학문의 자유 및 문화에 관한 놀랍도록 근대적이고 계몽적인 시각 전환을 담고 있다.

목차

머리말
인간 존엄성에 관한 연설
해제

1. 르네상스와 피코의 등장
2. 르네상스의 인문주의와 인간존엄성
3. 피코 델라 미란돌라의 인간선언
4. 결론

저자소개

피코 델라 미란돌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63년 이탈리아 귀족가문에서 태어났다. 볼로냐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파도바 대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수업하였다. 또 파리 대학에서 히브리어를 공부하고 그 신비철학에 흥미를 가졌으며, 신비철학적인 설교로써 그리스도교 신학을 보강하려 하였다. 1484년 피렌체에 나가 마르실리오 피치노가 창시한 아카데미아의 일원이 되었다. 1486년 24세 나이로 『900 명제집 Conclusiones nongentae』을 간행하여 보수적인 학계로부터 비난을 받자 『인간 존엄성에 관한 연설 Oratio de hominis dignitate』을 발표하여 상대방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한 기백있는 학자였다. 그의 몇몇 명제가 교황청으로부터 이단으로 판정받자 프랑스로 망명하였다. 주요저서로 『일곱형상론 Heptaplus』(1489), 『존재와 일자 De ente et uno』(16권, 1496) 등이 있다.
펼치기
성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2년생으로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와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로마 교황립 살레시안 대학교 고전문학과에서 라틴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교수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주교황청 한국대사를 지냈다. 우리신학연구소 소장 및 이사장,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했다. 정년퇴임 논문집 『빛을 찾아서』가 간행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古典 라틴어』 『라틴-한글 사전』 『라틴어 첫걸음「라틴-한글사전』 『단테, 제정론』 『피코 델라 미란돌라, 인간 존엄성에 관한 연설』 등이 있고 공저로는 『종교다원주의 시대의 기독교와 종교적 관용』(공저) 『인간이라는 심연』(공저) 『철학적 신론』(공저)『평화의 철학』(공저)『세계화의 철학적 기초』(공저)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그리스도교 교양』 『참된 종교』『자유의지론』 『고백록』 『신국론』 『삼위일체론』 등이 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역주로 서우철학상(2004)을 받았고,『삼위일체론』 역주로 한국가톨릭학술상(2020)을 받았으며 교황청 성비오 대십자훈장(2007)을 받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하지만 그들은 내가 피상적이고 야심찬 짓을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로서는 이 일을 피상적으로가 아니라 필수적으로 해내려고 하며, 그들이 만일 나처럼 철학하는 명분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필연적임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자기로서는 철학자들의 학파들 가운데 어느 하나를 따른다면서, 예를 들어 토마스학파나 스코투스학파(그들의 저작은 지금 와서 많은 사람에게 압수되어 있습니다.)를 애호하는 사람들은 소수의 문제들을 토론함으로써 자기네 이론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로서는 그 누구의 이름을 내세워 나의 논지가 옳다고 주장한 일이 없고, 철학의 모든 스승들을 섭렵하여 나의 견해를 수립하며, 모든 견해들을 검토하고, 모든 학파들을 다 알아보아야겠다는 입장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