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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

행함

(정성진 목사의 야고보서 강해)

정성진 (지은이)
예영커뮤니케이션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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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행함 (정성진 목사의 야고보서 강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83509093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5-02-12

책 소개

진짜 신앙은 사무실과 책상, 예배당을 넘어 일상의 삶에서 행함으로 드러나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한국 교회를 갱신하는 방법이고, 더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획장을 위한 우리의 사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시험을 당할 때
지혜가 부족합니까?
자랑하고 싶으십니까?
시험을 이기는 비결
속지 말라
라라라
차별하지 말라
불가분(不可分)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소서
척 보면 압니다
다툼의 원인
친구를 보면 압니다
서로 비방하지 말라
헛된 것을 자랑치 말라
부자에게 경고하노라
인내의 모델
맹세코 맹세하지 말라
그리스도인의 라이프 스타일
교회를 떠난 자를 어떻게 할까?

저자소개

정성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7년,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라는 목회 철학을 바탕으로 일산에서 열 가정이 모여 예배를 드리며 거룩한빛광성교회를 개척했다. 담임목사 6년 임기제를 도입하여 전교인에게 6년마다 신임을 묻는 신임 투표제를 시행하였다. 2013년 신임 투표에서 97.4%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신임을 받았다. 아울러 개척 초기부터 담임목사와 장로 65세 정년제, 원로목사 제도 폐지, 목회자 보너스 폐지, 가용 예산의 51%를 구제와 선교에 사용, 헌금명세서를 비롯한 회계보고서 공개 등 기득권 유지를 막는 제도를 스스로 도입하여 한국 교회의 파격적인 개혁 모델을 제시하였다. 또한, 장로 6년 단임 임기제, 자치기관 대표 당회원 임명, 사례금 없는 지휘자·반주자 봉사를 시행하고, 명예 권사·집사와 원로 장로 제도를 폐지하여 한국 교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꾸준히 후배 목회자들을 키우는 데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23년간 24개의 교회를 분립 개척하였다. 지역 사회의 작은 교회 세우기에도 계속 열심을 냈다. 그리고 해피월드복지재단을 세워 고양과 파주 지역의 가난한 이웃과 장애인을 돌보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정성진 목사는 서울장로회신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목회학 박사를 받았다. 광산촌부터 도시 목회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목회 사역을 꽃피웠다. 2019년에 거룩한빛광성교회와 분립개척한 거룩한빛운정교회의 담임목사를 청빙하여 사역을 인계하고 은퇴했다. 현재 해마루촌에 들어가 해마루수도원 을 세우고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크로스로드선교회를 세워 후배 목회자들을 십자가 용사로 영적 전투에 내보내는 ‘다윗의 물맷돌 사역’을 시작하였다.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 이사장과 장터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7대 회장으로 지역 사회를 섬겼다. 미래목회포럼 이사장과 한국교회봉사단 공동대표회장,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상임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학교법인 광성학원을 세워 다음 세대를 향한 청사진을 펼쳤다. 주요 저서로는 『날마다 개혁하는 교회』, 『열정의 신앙』, 『당신만의 꿈을 가져라』, 『절대 믿음』, 『고난이 주는 축복』, 『주여! 제가 먼저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로 가득한 성막의 신비』, 『행함』, 『산상수훈』, 『우리가 부르는 삶의 노래』, 『정성진 목사가 말하는 힘』(이상 예영커뮤니케이션), 『길이 되는 생각, 잠언』(두란노), 『성장하는 교회들의 8가지 정석』(국민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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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언더우드 선교사가 조선에 발을 디딘지 1년 반이 지난 1886년 12월 어느 날, 황해도 소래 지방에서 세 명의 남자가 세례를 받기 위해 찾아옵니다. 문답을 해 보니 이미 기독교의 기본적 교리와 구원에 대한 진리를 잘 알고 있는 자들이었기에 세례를 주기로 결의합니다. 그런데 문답 과정 중 이 세 남자가 두루마기를 벗고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세 남자의 등에는 작은 나무 십자가에 매여 있었습니다. 놀란 언더우드 선교사가 이것이 무엇이냐 물으니, “세례를 받기 위해 서울로 출발하기 전에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를 읽고, 우리가 그냥 갈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좇기 위해 십자가를 만들어 지고 온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언더우드는 이에 크게 감명을 받고 이 사실을 미국에 선교 편지로 보냈습니다. 한국 교회 신앙의 첫 조상들은 말씀을 순진하리만큼 있는 그대로 믿고 실천했습니다. 그 토양 위에 한국 교회가 지금과 같은 건실한 나무로 자라게 된 것입니다.


루터는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폄하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루터가 종교개혁의 기치로 내세운 ‘오직 믿음’은 로마 천주교회가 헌금을 강조하고 공로를 강조하는 것에 반대하여 오직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임을 강조했는데, 반대파들에서 야고보서를 들이대면서 반박을 하니, 루터로서는 야고보서가 걸리적거리고 매우 가치 없는 지푸라기처럼 여겨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야고보서를 잘 이해하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사상과 정면 대치되는 것이 아니라 참된 믿음에 반드시 뒤따라야 하는 행위를 강조함으로써 성도가 믿음과 행함의 균형 잡힌 신앙을 갖도록 가르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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