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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성 과학자가 말하는 11가지 문명 붕괴 시뮬레이션)

존 L. 캐스티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반비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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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X이벤트 (복잡성 과학자가 말하는 11가지 문명 붕괴 시뮬레이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미래학
· ISBN : 9788983714787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3-01-29

책 소개

<대중의 직관>으로 미래 예측 분야에서 큰 이슈를 낳았던 존 캐스티는 <X이벤트>를 집필했다. 이번 책에서는 복잡성 과학을 적용해 기존의 통계적 방법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통계 영역 바깥에 있는 사건들을 예측하는 일에 착수했다.

목차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 4
책을 펴내며 8
서론. X이벤트에 ‘X’ 더하기 12
1부. 정상적인 것이 더 이상 ‘정상’이 아닌 이유 31
2부. X이벤트의 11가지 시뮬레이션 81
1. 디지털 암흑-장기적이고 광범위한 인터넷 정지 사태 90
2. 식량 위기-세계 식량 공급 시스템의 붕괴 115
3. 전자 기기의 파괴-EMP 폭탄에 의한 전자 기기 상실 133
4. 세계화의 붕괴-세계 지정학적 질서의 재편 148
5. 물리학적 재난-신종 물리학 입자의 지구 파괴 172
6. 핵폭발-핵무기의 불안한 전망 191
7. 석유 소진-세계 석유 공급 고갈 211
8. 전염병의 창궐-전 세계적인 전염병 확산 227
9. 정전과 가뭄-전력망 확보와 식수 공급 실패 246
10. 로봇의 재앙-인류를 위협하는 지능 로봇 268
11. 금융의 몰락-글로벌 디플레이션과 금융시장의 붕괴 287
3부. X이벤트의 예측과 대처 309
해제 345
참고문헌 361
찾아보기 389

저자소개

존 L. 캐스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와 산타페연구소(Santa Fe Institute),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for Applied Systems Analysis, IIASA)에서 일했다. 2005년에 복잡성 과학을 적용해 기존의 통계적 방식보다 훨씬 정교하게 미래를 예측하는 미래탐구학회 케노스서클(Kenos Circle)을 공동 설립했다. 프린스턴대학교, 뉴욕대학교 등에서 교수직을 역임했고 학술지 《복잡성(Complexity)》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현재 IIASA의 선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일본, 핀란드 등에서 국가적 차원의 X이벤트의 예측과 대처를 위한 컨설팅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 분위기가 사회적 사건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 『대중의 직관』을 비롯해 응용 수학과 모델링에 관한 전문서를 20여 권 출간했다. 1989년에 출간한 『뒤바뀐 현실: 자연과 인간에 관한 수학적 모델(Alternate Realities: Mathematical Models of Nature and Man』은 미국출판인협회에서 자연과학 분야 최고의 학술서로 선정되었다. 대중 과학서로는 『(20세기 수학의) 다섯 가지 황금률』(1995), 『케임브리지 5중주(Cambridge Quintet)』(1998), 『괴델』(2003) 등을 발표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SF 소설가이기도 하다. 이 책 『X이벤트』는 전작 『대중의 직관』에 이어 사회적 사건과 그 발생 원인, 그로 인한 결과를 다룬 삼부작 중 두 번째 책으로, 자연이 아닌, 인간에 의해 발생하는 극단적인 사건의 원인과 그 대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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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편역)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 편집국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대중의 직관』 『담대하라, 나는 자유다』 『넥스트 컨버전스』 『증오의 세기』 『음식은 자유다』 『위대한 연설 100』 『슈퍼클래스』 『유혹과 조종의 기술』 『뉴미디어의 제왕들』 『위닝포인트』 『매력자본』 『X 이벤트』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펭귄과 리바이어던』 『살면서 한번은 묻게 되는 질문들』 『상상하면 이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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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 『X이벤트』는 매우 드물고, 놀라우면서, 사회적 파급 효과가 아주 큰 사건의 가능성에 대한 책이다. ‘판도를 뒤바꾸는’ 이런 사건들은 인간이 만든 시스템에 과부화된 복잡성 때문에 일어난다는 것이 이 책의 기본 논지이다. 복잡성이 우리가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수준보다 높아지면, 시스템은 붕괴 위기에 놓인다.


시스템 이론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인간의 생활과 사회가 점점 이해하기 힘든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의존성은 주로 점점 복잡해지는 기술 때문에 발생한다. 자동차부터 금융, 전력망, 식량 공급망에 이르는 인프라와 장비의 복잡성은 해가 지날수록 급격히 높아진다. 이렇게 복잡성을 높이는 이유 중 하나는 그저 사소하고 예측 가능한 충격에 대비해 시스템 장애를 막고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내장된 에스프레소 머신이 정말 필요한가?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개 사료가 17가지나 되어야 하는가? 두꺼운 매뉴얼이 있어야 자동 조절 식 좌석이나 GPS 시스템의 작동법을 알 수 있는 자동차가 필요할까?


인간의 본성이 두(혹은 그 이상의) 시스템 간의 복잡성 격차를 메워가는 방법이 바로 X사건이라는 생각은 내가 이 책에서 검토하는, 인간에 의해 야기된 X사건 모두를 관통하는 주제이다. X사건은 경쟁 관계나 협력 관계에 있는 두 시스템의, 복잡성의 수준 차이를 메워주는 수단이다. 특히 인간이 넓어지는 간격을 자발적으로 메우지 못할 때 이용되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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