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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진화

마음의 진화

(대니얼 데닛이 들려주는 마음의 비밀)

대니얼 C. 데닛 (지은이), 이희재 (옮긴이)
사이언스북스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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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진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음의 진화 (대니얼 데닛이 들려주는 마음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88983719492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6-02-10

책 소개

마음에 관한 철학적 문제를 진화생물학과 뇌과학 등의 관점에서 풀어본다. 마음에 관한 신비주의적 관점, 심신 이원론 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자기복제를 반복하는 세포가 어떻게 해서 자기 행동의 일거수일투족을 의식하는 마음으로 진화했는지, 몸과 마음의 관계는 무엇인지, 언어는 무엇인지 등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사람의 마음, 동물의 마음, 기계의 마음
머리말: 마음이란 무엇인가?

1. 마음의 종류
2. 지항계란 무엇인가?
3. 몸과 그 마음
4. 생산과 그 검증의 탑
5. 생각의 탄생
6. 우리 마음과 다른 마음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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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대니얼 C. 데닛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과 철학을 가로지르는 우리 시대의 가장 독창적인 사상가이자 심리철학, 인지과학, 생물철학의 선구자로 마음, 종교, 인공지능 연구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1942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하버드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철학계의 대가 길버트 라일의 지도를 받으며 옥스 퍼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터프츠대학교에서 가장 저명한 교수직인 유니버시티 프로페서십을 보유했으며, 오스틴 B. 플래처 철학 교수와 인지연구센터의 소장을 맡았다. 2023년 회고록 《나는 생각해왔다I’ve Been Thinking》를 출판한 뒤 2024년 4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 50여 년 동안 철학과 과학, 이론과 실험, 학문과 예술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약 20권의 책과 수백 편의 논문을 통해 의식, 인공지능, 자유의지, 진화, 종교 등 다양한 철학적 난제들에 대한 독창적 해법을 제시해왔다. 특히 《의식의 수수께끼를 풀다》와 《의식이라는 꿈》을 비롯해 이 책 《다윈의 위험한 생각》, 《마음의 진화》, 《지향적 자세》 등의 저술을 통해 마음을 과학적으로 바라보는 이해의 지평을 넓혀왔다. 그 외에도 자연 현상으로서 종교의 진화를 추적한 《주문을 깨다》, 자유의지와 결정론의 양립을 시도한 《자유는 진화한다》, 직관을 자극하는 사고 도구들을 안내한 《직관펌프, 생각을 열다》, 인간의 마음에 대한 연구의 결정판인 《박테리아에서 바흐까지, 그리고 다시 박테리아로》 등을 펴냈다. 데닛이 남긴 중 가장 중요한 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책은 인류의 광대한 지식 체계들이 다윈의 위험한 생각에 의해 극복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데닛에 따르면, 다윈의 아이디어는 생물학뿐 아니라 우주론, 심리학, 인간 문화, 윤리학, 정치, 종교 등에서 근대 이전까지 인류가 쌓아올린 거의 모든 세계관을 먹어치우고, 그 자리에 “혁명을 겪은 새로운 세계관”을 남겨놓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윈의 아이디어가 왜 그토록 강력하며, 그것이 왜 우리의 가장 소중한 삶의 비전들을 새로운 토대 위에 올려놓는지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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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독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동양학부에서 동아시아 영어사전의 역사를 주제로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문명의 충돌》 《몰입의 즐거움》 《리오리엔트》 《소유의 종말》 《시간 여행》 《그린 마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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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심한 사고로 어떤 사람의 팔이 잘렸다. 의사들은 팔을 다시 붙일 수 있다고 자신한다. 아직 따뜻하고 부드러운 상태로 수술대 위에 놓여 있는 이 팔은 고통을 느낄까? (고통을 느낀다면 국부 마취제를 놓아야 한다. 몸에 다시 붙이기 전에 팔에서 조직을 잘라내려고 한다면 더욱더 그럴 필요가 있다. 어리석은 가정이라고 여러분은 코웃음을 칠지도 모른다. 고통은 마음이 있어야 느끼는 법인데 마음을 지닌 몸에서 떨어져 나와 있는 동안은 무슨 일을 당해도 그 팔은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이다. 그렇지만 어쩌면 그 팔이 별도의 마음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지 않은가? 팔은 늘 마음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것을 말로 전달할 능력이 없었을 뿐인지도 모른다! - 본문 4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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