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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3752901
· 쪽수 : 262쪽
· 출판일 : 1999-07-16
책 소개
목차
1장 돌이킬 수 없는 그리움이 아름답다
홀로 선 당신/ 일그러진 나의 영웅/ 옛사랑 이야기/ 돌이킬 수 없는 그리움이 아름답다/ 아버지, 내 아버지/ 마음에 비석을 세우다/ 아파트에 얽힌 사연/ 꿈속에서 내가 배운 것들/ 나를 무너뜨린 세 가지 사건
2장 감옥 벽에 눌러 쓴 시
나의 대학 시절/ 감옥 벽에 눌러 쓴 시/ 신원조회에 얽힌 이야기/ 유치장으로 신혼여행을?/ 광순이 생각/ 여보, 당신 시가 노래가 되었어요/ '알서림'이야기
3장 '바람난' 국회의원
'바람난' 국회의원/ 아이들과 함께 쓴 동시/ 딱딱발/ 몰라요 몰라/ 대물림/ 한결이의 병아리 양육기/ 내가 하늘이 되었다니/ 집 나가는 아빠/ 겨울에 이 집을 지었어요/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이 되소서/ 커피 한 권, 시집 한 잔
4장 정보는 똥이다
정보는 똥이다/ 정치는 네트워크다/ 원자력발전소를 세웠어요/ 개천에서 용 안 난다?/ 복제 송아지, 영롱이/ PC통신 검열을 막아라/ 도청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대통령님, 학교 도서관에 가 보십시오
5장 여보, 나 지금 떨고 있소?
여보, 나 지금 떨고 있소?/ 표와 사람 사이에서/ 어린이날 공원에서/ 국회의원, 그래 이 맛이야/ 어머니의 눈물/ 야, 김영환 의원 소설 쓰냐?/ 정치는 생물?/ 대선정국을 가르다/ 1996년 12월 26일 새벽 6시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한 편의 시를 읽고 또 창작할 때마다 매번 자문해 본다. 시는 나에게 과연 무엇인가. 시적 함축과 상상력은 내게 어떤 의미를 가져다 주는 것일까. 정치야말로 무변하고 무책임한 상상력을 현실의 그물로 잡아 주기도 하고 다양한 견해와 조건들을 힘으로 가지런히 해주기도 한다. 아직까지 나는 정치의 장이야말로 가장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시를 쓰는 정치, 감동의 정치를 실험해 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