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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성서 1

숨겨진 성서 1

윌리스 반스토운 (지은이), 이동진 (옮긴이)
  |  
문학수첩
2006-06-2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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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성서 1

책 정보

· 제목 : 숨겨진 성서 1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성서 > 성서의 이해
· ISBN : 9788983922137
· 쪽수 : 376쪽

책 소개

1500년 이상 금서로 묶여 성서에서 누락되었던 고문헌들을 모았다. 성서에서는 제외되었지만, 예수 시대,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초대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며 <신곡>, <캔터베리 이야기>, <십이야> 등등의 문학작품에 강렬한 영감을 불어넣어 서양의 고대와 중세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목차

1권

책을 펴내며

아히카르 이야기
하가다
베르페투아와 펠리치타스의 순교
바오로 계시록
베드로 계시록
에녹의 책
에녹의 비밀의 책
세상의 기원에 관하여
축제의 책
1천 5백만 년에 발견된 고대 문서
시빌의 신탁집
114가지의 비유
진주의 찬미가
숨겨진 신비
72일 만의 기적

독자들에게


2권

책을 펴내며

빛의 탄생
기적의 아이
요셉의 분노
미지의 하나님
빌라도 행전, 지옥에 내려간 그리스도
하늘과 지옥의 비밀
비밀의 책
잃어버린 베드로 복음
비경전 사도행전
쿼 바디스, 도미네
미녀와 야수
인도로 간 성인
아르테미스 신전의 파괴
십자가의 신비
빌라도의 최후


3권

책을 펴내며

이사야의 승천
엘레아자르와 일곱 아들 이야기
아담과 이브의 아들
광채의 책 조하르
진리 복음
6천 년이 끝나는 날
신화적 설화
12사도의 선택
사탄의 자식들
염소로 변한 아이들
지성소의 성 마리아
복되신 마리아의 유래와 구세주의 어린 시절에 관한 책
12사도가 만든 기도문
작은 편지의 큰 소명
로마 황제에게 읽어 준 편지
나는 가야 할 곳이 있다
공동체의 규칙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
마니파의 창조 설화
선과 악의 전쟁
마니파를 반박하는 편지들
신성한 옥좌인 마차
영혼의 고백
솔로몬의 고백

저자소개

윌리스 반스토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디아나대학교 비교문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시인, 철학자이다. 미국의 저명한 연구재단인 구겐하임의 연구원을 지냈으며, 저서로는 <엑스터시의 시학> <보르게스 생애 80년> <이중예술>이 있고, 시집으로는 <시골에서의 하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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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시인, 소설가, 번역가, 전직 외교부 대사 그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되었다. 미국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국방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주이탈리아 참사관, 주일 총영사,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하였다. <현대문학>으로 문단에 데뷔 한 후, <내 영혼의 노래> <굿모닝 커피> <얼빠진 세상> <얼빠진 시대> <얼빠진 나라> 등 25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영문판 시집 <Song of My Soul>은 독일 Peperkon사에서 출간하였다. 희곡집 《금관의 예수》 《독신자 아파트》, 장편소설 《우리가 사랑하는 죄인》 《외교관》, 평역서 《한 권으로 읽는 밀레니얼 삼국지》, 번역서 《장미의 이름으로》 《걸리버 여행기》 《제2의 성서》(신약•구약) 《링컨의 일생》 《명상록》 《역사를 바꾼 세계 영웅사》 《1분 군주론》 등 수십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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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니파는 그리스도가 처녀로부터 탄생했다는 것을 부정하고, 그리스도의 육체가 진짜 육체가 아니라 가짜라고 주장하며, 따라서 그리스도의 수난이 단순한 쇼였고 부활도 없었다고 말하낟. 마니파는 선조들과 예언자들을 모욕한다. 하느님의 하인 모세가 준 율법은 참된 하느님이 아니라 암흑의 왕이 준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의 영혼뿐 아니라 심지어는 짐승의 영혼도 모두 하느님의 본질을 가지고 있고, 또 하느님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 3권 본문 317쪽 '마니파를 반박하는 편지들' 중에서


하느님은 뱀의 껍질을 벗겨서 그 가죽으로 둘[아담과 이브]에게 옷을 해 입혔다. 그 이상의 것도 해 주려고 했다. 회개만 한다면, 낙원에 계속해서 머물게 해줄 작정이었다. 그러나 둘은 회개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낙원을 떠나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신과 같은 이해력으로 둘이 생명의 나무를 탐식하고 영원히 사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 1권 본문 112쪽 '하가다' 중에서


그 사람들이 환희에 넘쳐 있을 때, 암흑의 상속자인 사탄이 와서 하데스에게 말했다.
"오오,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도 만족하지 않는 하데스여.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유대 민족 가운데 예수라는 사람이 있는데,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예수는 사람에 불과하고, 우리의 충동질에 따라서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박았다. 이제 예수가 죽었으므로 여기에 가두어 두도록 준비해라. 예수가 사람에 불과하다고 내가 안 것은 그 사람이 '내 영혼이 심지어는 죽음에 이를 정도로 매우 슬프다(주: 마태오 26:38 참조)'라고 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 2권 본문 140쪽 '빌라도 행전, 지옥에 내려간 그리스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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