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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자화상

배반의 자화상

제프리 아처 (지은이), 이선혜 (옮긴이)
문학수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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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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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배반의 자화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3922618
· 쪽수 : 463쪽
· 출판일 : 2008-02-01

책 소개

반 고흐의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과 9.11테러를 모티프로 한 미스터리. 뉴욕을 시작으로 영국의 저택, 공산주의 붕괴 이후의 루마니아, 일본 등을 누비며 맹활약하는 아트 컨설턴트와 그 뒤를 쫓는 FBI 수사관, 그리고 호시탐탐 목숨을 노려 오는 냉혈한 킬러의 쉼 없는 추격전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저자소개

제프리 아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으며 29세에 하원 의원이 되었고, 마거릿 대처 전前 총리의 총애를 받으며 런던시장 후보에까지 올랐다. 1992년에는 일대 귀족에 봉해졌으며 14년을 상원의원으로, 보수당 부총재로 화려한 의정 활동을 했다. 1974년 투자 실패로 파산 위기에 몰리면서 의원직에서 물러났고, 이 경험을 토대로 데뷔작『한 푼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Not a Penny More, Not a Penny Less)』를 써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카인과 아벨(Kane and Abel)』이 미국에서 TV 미니시리즈로 제작, 방영되면서 출판계의 거물로 부상했다. 다시 정계 복귀에 성공했으나 2001년 정치 스캔들로 또 다시 2년간 수감 생활을 한 아처 경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교도소 일기(Prison Diary)』를 발표하여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30년의 집필 기간 동안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 97개국에 33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억 3500만 부가 팔려 나가 아처 경은 이 시대 최대 책 판매량을 기록한 초超베스트셀러 작가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그곳에 산이 있어(Paths of Glory)』는 영국, 호주, 캐나다 그리고 인도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영국 선데이 타임스지의 베스트셀러 리스트 1위를 11번이나 차지했다. 기타 주요 작품으로는 『삶의 어떤 마침표(To cut a long story shor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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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 루앙 대학교에서 2년간 수학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현재 영어,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6년』 『프로방스의 길고양이』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의사, 인간다운 죽음을 말하다』 『윌리엄 트레버』 「카오스 워킹 시리즈」 외에 여러 권의 책과 〈적과 흑〉 〈레미제라블〉 〈천국의 아이들〉 외에 여러 편의 영화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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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앞으로 10년 동안 그림을 되팔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이유를 이제야 알겠군요. 대중에게 공개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알겠습니다. 하지만 펜스턴을 생각하면 이번 일은 아무래도 불가능할 것 같은데, 어쩌실 작정입니까? 그 살마은 대출금을 상환받는 것보다는 세상에 둘도 없이 값진 그림을 손에 넣는 쪽을 원할 겁니다."
"바로 그거예요. 대출금만 상환하고 나면, 웬트워스가는 마음껏 그림을 처분할 수 있을 겁니다."
나카무라는 고개를 끄덕였다.
"박사님의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고흐의 그림을 구입하게 된다면 저도 몇 가지 조건을 내걸고 싶습니다."
안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우선, 거래는 아라벨라 여사와 직접 하겠습니다. 물론 합법적인 소유권 이전이 이루어져야겠죠."
"안 될 이유가 없습니다."
"둘째,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에 의뢰해서 진품 확인서를 받아 주십시오."
"문제 될 게 없습니다."
"아마 세 번째 이유는 문제가 될 겁니다. 그림 값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좀 엉뚱한 듯하지만 지금 같은 경우에 알맞은 미국식 표현을 쓰자면, 운전대를 잡고 있는 사람은 접니다." - 본문 263~26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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