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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배반의 자화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3922618
· 쪽수 : 463쪽
· 출판일 : 2008-02-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3922618
· 쪽수 : 463쪽
· 출판일 : 2008-02-01
책 소개
반 고흐의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과 9.11테러를 모티프로 한 미스터리. 뉴욕을 시작으로 영국의 저택, 공산주의 붕괴 이후의 루마니아, 일본 등을 누비며 맹활약하는 아트 컨설턴트와 그 뒤를 쫓는 FBI 수사관, 그리고 호시탐탐 목숨을 노려 오는 냉혈한 킬러의 쉼 없는 추격전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리뷰
책속에서
"앞으로 10년 동안 그림을 되팔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이유를 이제야 알겠군요. 대중에게 공개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알겠습니다. 하지만 펜스턴을 생각하면 이번 일은 아무래도 불가능할 것 같은데, 어쩌실 작정입니까? 그 살마은 대출금을 상환받는 것보다는 세상에 둘도 없이 값진 그림을 손에 넣는 쪽을 원할 겁니다."
"바로 그거예요. 대출금만 상환하고 나면, 웬트워스가는 마음껏 그림을 처분할 수 있을 겁니다."
나카무라는 고개를 끄덕였다.
"박사님의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고흐의 그림을 구입하게 된다면 저도 몇 가지 조건을 내걸고 싶습니다."
안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우선, 거래는 아라벨라 여사와 직접 하겠습니다. 물론 합법적인 소유권 이전이 이루어져야겠죠."
"안 될 이유가 없습니다."
"둘째,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에 의뢰해서 진품 확인서를 받아 주십시오."
"문제 될 게 없습니다."
"아마 세 번째 이유는 문제가 될 겁니다. 그림 값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좀 엉뚱한 듯하지만 지금 같은 경우에 알맞은 미국식 표현을 쓰자면, 운전대를 잡고 있는 사람은 접니다." - 본문 263~26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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