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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쩌다 침착하게 예쁜 한국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3926531
· 쪽수 : 110쪽
· 출판일 : 2017-06-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3926531
· 쪽수 : 110쪽
· 출판일 : 2017-06-30
책 소개
시인수첩 시인선 1권. 고운기 시인은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는데, 시단에 새로운 정서적 충격을 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집은 1987년 첫 시집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 이후, 꼭 30년 만에 출간하는 여섯 번째 시집이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사막의 농구 - 고비에서 1
지평선 360도 - 고비에서 2
어쩌다 침착하게 예쁜 한국어- 고비에서 3
여름 플라타너스
가랑잎처럼 외로운 저 사람이
겨울 안부 1
겨울 안부 2
눈이 온 설날 아침의 기억
봄날
봄의 노래
또 가는 봄날
시화호 왜가리
2부
응불확치(鷹不攫雉) - 삼국유사에서 1
득주지우(得珠之憂) - 삼국유사에서 2
탈의나주(脫衣裸走) - 삼국유사에서 3
적요명월(笛搖明月) - 삼국유사에서 4
총중호인(塚中呼人) - 삼국유사에서 5
삼사삼권(三辭三勸) - 삼국유사에서 6
대종역경(大種力耕) - 삼국유사에서 7
경중지우(鏡中之偶) - 삼국유사에서 8
이합유수(離合有數) - 삼국유사에서 9
일야작교(一夜作橋) - 삼국유사에서 10
3부
삼천포
길손으로 진주에 와서
군산(群山)
다시 벌교에 와서
오류동
유빙(流氷)을 보며
어머니의 남자
이층 침대
아침 버스
3학년 2반 교실 유리창
홍대 앞 초등학교
옛날의 이 길은
달과 함께
4부
꽃밭에는 꽃들이 -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어린 영혼들에게
벚꽃 세상으로 벗들을
기억
세월
여기가 명량인데, 뭘?
그 여학생
그날
오랜 벗 안도현의 일이 있어
맑은물관리사업소
속물(俗物)의 일상
쉰… 남자
쉰… 여자
밤의 검침원
해설 - 유성호(문학평론가·한양대 국문과 교수)
사라져 가는, 사라지지 않는 기억들 고운기의 시 세계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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