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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무덤의 침묵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4013179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06-10-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4013179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06-10-15
책 소개
아이슬란드 범죄 소설의 대표 작가 아날두르 인드리다손의 장편소설이다. 아이들이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소리를 지르는 생일파티. 동생을 데리러 한 의대생이 찾아온다. 그는 북새통 속에서 동생을 기다리다가 아기가 뭔가를 입에 물고 자기에게 다가오는 걸 지켜본다. 해부 경험이 있는 그는 그것이 사람의 뼈라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 가족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수사반장 에를렌두르는 이 사건에 특이한 집착을 보이는데...
리뷰
도로*
★★★★★(10)
([마이리뷰]이런 묵직함을 달리 표현할 방법..)
자세히
오드*
★★★★★(10)
([마이리뷰]어머니,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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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10)
([마이리뷰]영혼의 살인자를 보고만 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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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10)
([마이리뷰]가슴이 묵직한 추리소설을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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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고*
★★★★☆(8)
([마이리뷰]가슴이 묵직해지는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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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브*
★★★☆☆(6)
([마이리뷰]아이슬랜드 경찰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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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10)
([100자평]평범한 소재도 작가의 능력에 따라 이렇게 맛깔나게 요리...)
자세히
오차원**
★★★★★(10)
([마이리뷰]이런 묵직함을 달리 표현할 방법..)
자세히
비*
★★★★☆(8)
([마이리뷰]자신만의 상처에 갇혀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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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도 모르겠구나. 하지만 우리 탓이 아니란 걸 알아. 우리 잘못이 아니야. 아빠 안에 뭔가가 있어. 나도 처음에는 날 탓했지. 내가 뭔가를 잘못해서 아빠를 화나게 했다고 말이야. 그래서 그게 뭔지 알아내서 바꾸려고 했단다. 하지만 그게 뭔지 알 수 없었고, 내가 어떻게 해도 아빠는 달라지지 않았지. 그래서 오래전에 나 자신을 탓하는 일을 그만뒀어. 그러니까 너나 토마스, 미켈리나도 너희들이 잘못해서 아빠가 그렇게 행동한다고 생각하면 안 돼. 아빠가 욕을 하고 너희들을 괴롭혀도 너희들이 잘못해서 그런 게 아니야."
엄마는 시몬을 바라보았다.
"아빠는 이 세상에서 아주 작은 힘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데, 그 힘을 우리에게 휘두르지. 그리고 그 힘을 놓치려 하질 않아. 절대 안 그럴 거야."
시몬은 고기 칼이 든 서랍을 바라보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나요?"
"없어."
"칼로 뭘 하려고 했어요?"
"말했잖니. 칼이 날카로운지 확인해 봤다고,. 네 아빠는 칼이 날카로워야 좋아하거든."
시몬은 거짓말하는 엄마를 용서했다. - 본문 13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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