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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84053830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7-04-27
책 소개
목차
제1장 금융경제의 기초
금리와 물가, 그리고 화폐 익히기
금리의 국가대표, 콜금리의 힘
한미, 한일 금리 사이는 디커플링이다?
인플레이션을 향해 쏴라, 물가안정목표제
금리와 물가의 함수관계를 풀어보자
고액권 발행은 왜 필요한가?
제2장 세계경제의 기초
환율과 외환 엿보기
수출입 기업, 원화값에 따라 울고 웃는다
원화값이 오르면 해외여행이 늘어난다
엔화대출의 달콤한 유혹, 저금리와 환차익
국가 금고에 외국돈이 많아도 걱정이다?
묶느냐 풀어놓느냐, 환율 결정 방식
모두 결제할 필요가 없다, 차액결제선물환시장
정부의 외환시장에 대처하는 4가지 자세
제3장 금융경제의 초급
은행 탐색하기
은행의 금리에도 수요공급의 법칙이 있다
합치고, 또 합치고 은행은 지금 합병중
은행권의 성적표, 세계 1000대 은행 순위
대기업과 은행은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
금융상품의 안전장치, 예금자보호제도
마이너스 통장은 플러스 인생의 바이러스
은행에서 대접받고 싶다면 신용등급을 올려라
고객을 꼼꼼히 관리해주는 집사, 프라이빗 뱅커
은행도 건전성을 따져서 만나라, BIS비율
서 있는 벼를 미리 판다, 파생금융상품
제4장 금융경제의 중급
제2금융권 되짚어보기
신용카드의 포인트 경제학
VVIP카드의 끝은 어디?
신용카드 지급결제는 어떻게?
배틀전 돌입, 대부업 시장이 뜨겁다
목돈 없이도 고가품을 산다, 할부금융
지역금융기관의 대표주자, 저축은행
제5장 금융경제의 상급
보험 따져보기
내 몸에, 내 맘에 딱 맞는 보험
평생보장 종신보험, 특약을 잘 활용하라
자동차보험료 절약하려면 비교견적부터 받아라
방카슈랑스, 금융분야의 원스톱 쇼핑을 꿈꾼다
생명보험사는 주식회사다? 아니다?
노(老)테크의 첫걸음, 연금보험
장기투자자에게 유리한 변액보험
이제는 퇴직연금 시대
못 믿을 국민연금, 이제 믿어도 될까?
다이렉트 보험의 허와 실
제6장 금융경제의 최상급
펀드 뒤집어보기
나눠서 투자하니까 안전하다, 적립식 펀드
큰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손해도 적다, 채권형 펀드
펀드, 뒷북치지 말고 스타일대로 선택하라
펀드 수익률이 궁금하다구?
해외펀드, 반드시 환율 여파를 챙겨라
한국판 골드만삭스, 탄생할까?
제7장 금융경제의 응용
재테크 따라잡기
청약통장은 내집마련의 희망?
티끌모아 태산, 절세금융상품을 찾아라
주택담보대출 100퍼센트 활용법
월급통장, CMA로 갈아탈까?
유리지갑을 두툼하게, 연말정산 따라잡기
이자 더 주는 알짜배기 저축은행
노후대책으로 떠오르는 역모기지론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금리도 이혼한다? 커플링coupling은 우리말로 직역하면 ‘동조화’다. 사이좋은 연인이나 부부가 늘 함께 다니듯 경제 현상에서도 비슷비슷하게 움직이는 것을 커플링이라고 한다. ‘디커플링decoupling’은 반대를 뜻하는 접두사 ‘de-’ 를 붙였기 때문에 ‘탈동조화’로 해석하면 된다. 어떤 나라의 경제가 인접한 다른 나라나 보편적인 세계 경제 흐름과는 달리 혼자서 따로 노는 현상을 말한다. 용어 자체만을 해석하자면, ‘한미 금리의 디커플링’은 한국과 미국의 금리가 서로 다르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 본문 24p 중에서
환율을 알아야 수출도 한다! 이제 한국은 중국과 일본, 러시아, 대만에 이어 세계 5대 외환보유국이다. 하지만 곳간에 돈이 너무 많다보니 이런저런 고민들이 생겼다. 우선 외환당국이 달러를 사들이면서 지불한 원화가 시중에 풀리면서 물가상승(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 자동차 1대만 있고 돈은 1백만 원만 있었다고 하자. 당연히 차 1대=1백만 원이다. 그러나 달러를 사면서 바꿔준 원화가 많아져 돈이 110만 원으로 늘어나면서 차 1대 = 110만 원이 된다. - 본문 61~62p 중에서
보험 하나로 두 개의 보험에 가입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종신보험은 특약을 잘 활용해야 한다. 우선 보험금이 1억이면 1억, 2억이면 2억 등 계약자 사망 후 일정액이 지급되는 주계약이 있다. 언제 어떻게 사망하더라도 반드시 지급되기 때문에 보험금을 유산으로 남기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각종 특약(질병ㆍ암ㆍ상해ㆍ입원 등)을 잘 추가하면 하나의 상품으로 모든 위험을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험계약자가 암, 급성심근경색 등 중대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사망보험금의 50~80퍼센트를 미리 지급해 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망보험금 선지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본문 155~156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