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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도널드 R. 키오 (지은이), 김원옥 (옮긴이)
더난출판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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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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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8405473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9-06-22

책 소개

지난 60년 동안 코카콜라를 비롯한 일류 기업의 경영 일선에서 활약했던 도널드 키오가 기업과 개인이 반복적으로 저지르기 쉽고 또 치명적인 실패 습관 10가지를 알려준다. 또한 위대한 기업이 어떻게 난관에 봉착하는지 밝히고, 뛰어난 경영자들이 자신들은 결코 실패 하지 않는다고 굳게 믿는 덫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추천의 글_워렌 버핏

서문_실패의 노하우를 배워라

첫 번째 습관_모험은 하지마라
두 번째 습관_입장을 절대 바꾸지 말라
세 번째 습관_자기 자신을 격리시켜라
네 번째 습관_한 치의 오류도 없는 사람인 척 하라
다섯 번째 습관_법은 정도껏 지켜라
여섯 번째 습관_생각할 시간을 갖지 마라
일곱 번째 습관_전문가와 외부 컨설턴트를 무조건 믿어라
여덟 번째 습관_관료주의를 사랑하라
아홉 번째 습관_헷갈리는 메시지를 전달하라
열 번째 습관_미래를 두려워하라

완벽한 실패를 위한 마지막 습관_일에 대한 당신의 열정을 상실하라. 영원히

감사의 글

저자소개

도널드 R. 키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에 태어나 1950년대부터 코카콜라에 입사하여 43년간 근무했다. 1981년부터 1993년까지 코카콜라 컴퍼니 사장이자 COO(Chief Operating Officer)를 역임하면서 코카콜라의 전설적인 경영인이 되었다. 1986년부터 1993년까지는 세계 최대 보틀링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코카콜라 엔터프라이즈 Inc.의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1985년부터 1989년까지는 컬럼비아픽쳐스의 회장이기도 했다. 그 외에도 맥도널드, 워싱턴 포스트, 하인즈, 홈 디포 등 일류 기업의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뉴욕 소재 투자회사인 앨렌 앤 컴퍼니 인코퍼레이티드(Allen & Company Incorporated) 이사회장이다. 탁월한 경영 능력을 높이 인정받아 노트르담 대학교, 크레이튼 대학교, 에모리 대학교, 아일랜드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 클라크 대학교 등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특히 1993년에는 노트르담 대학교가 수여하는 최고의 명예라 할 수 있는 래테르 메달을 수상하였다. 2002년에는 전미 과학예술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03년에는 국립 비즈니스 명예의 전당(Junior Achievement National Business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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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 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을 거쳐 KBS, 동아방송에서 구성작가로 일하면서 인간과 사회, 경제, 문화 등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현재 국제 사회와 경제 · 경영, 인문 · 교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푸드쇼크>를 번역하면서 자본주의가 재편한 세계 식량체제가 우리의 먹거리를 얼마나 병들게 하는지 알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뉴 골든 에이지>, <버블 세계화>, <스시 이코노미>,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나이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햄버거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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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업의 세계는 조직원 각자가 자신의 뜻에 맞게 해석한 진실을 당신에게 알려주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곳이다. 그들 사이를 뚫고 헤쳐나가야 하기 때문에 무엇에 관한 것이건 진실을 아는 일은 무척 힘들다. 따라서 실패하고 싶다면 그 과정 자체를 피하라. 시장으로는 발도 들여놓지 말라. 지옥 속으로도 가지 말라. 모든 정보는 믿을 만한 직원에게서, 요약본으로 얻도록 하라. 그들은 당신이 들어야 할 것에 대해 말하고,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은 걸러버리기 위해 존재하는 고마운 이들이다. 그리고 거울을 들여다보았을 때 자신이 아주 멋져 보이지 않다는 사실을 안다 해도,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한 인간임을 되새겨주는 짜증나는 배우자가 있다 해도, 직장에 와서까지 그런 말을 듣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당연히 아닐 것이다. 그런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라...설사 비참하게 실패한다 하더라도, 당신은 자신이 저지른 실수 때문에 벌을 받아서는 안 된다. 사실, 당신이 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사업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최고의 보상을 받아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판하는 이들을, 그리고 그럴 가망성이 있는 이들을 멀리하도록 하라. - 70쪽 중에서

기준을 확실하게 지키지 못하면 고객이나 직원들에게 충분한 신뢰감을 심어주지 못한다. 그러면 당신은 실패하게 된다...그때나 지금이나 신뢰는 모든 사업의 기본 토대이다. 경영과 마케팅의 새로운 유행과 기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업은 결국은 믿음의 문제로 귀결된다. 이는 약속한 기능을 제품이 그대로 실현해주리라는 소비자의 믿음, 경영진이 유능하다는 투자자의 믿음, 경영진이 의무를 다하리라는 직원의 믿음 등이다. - 92~93쪽 중에서


그 방향과 목표에 대한 지식과 생각을 실제로 적용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누군가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져야 한다. 자료 자체는 당신을 그렇게 만들어줄 수 없다. 사실 집단의 여론은 개인의 결정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자료들은 종종 부딪칠 때가 많다. 전국 차원의 여론조사를 할 때 사람들은 아담한 집을 원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지금 사는 집보다 세 배나 큰 집을 지으려 한다...만약 실패하고 싶다면 생각할 시간을 갖지 말라. 하지만 성공하고 싶다면 생각할 시간을 많이 가져라. 회사에서, 경력에서, 인생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가 바로 생각이다. - 115쪽 중에서

자신의 본분을 실제로 다하고 있는 경영진이라면 누구나 때론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실패하고 싶다면, 실수를 자세히 따져보는 일은 피하고 분석도 하지 말라. 그렇게 하면 앞으로도 같은 실수를 계속해서 저지를 것이다. 그래도 실패하기로 작정했다면, 생각할 시간을 가져서는 안 된다. 아니면, 이건 정말 혹할 이야기인데, 자신이 생각해야 할 것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버리면 모든 책임을 회피할 수 있다. 그렇게 하고 나서 이르는 단계는 바로 엄청난 패배이다. - 124쪽 중에서

천재로 보였던 이들의 안목이 실은 지혜의 반대일 때가 많다. 대기업 경영에서 특히 이러한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경영은 기술이지, 과학이 아니다. 인간의 행동을 수치로 나타내고 정량화하려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코카콜라에도 사람을 단순히 숫자로 보는 관리자와 컨설턴트들이 있었다. 그들은 성공하지 못했다. 숫자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상상력의 결핍이다. - 141쪽 중에서


기업은 인위적인 구성체이다. 기업은 그 어떤 일에도 실패하지 않는다. 실패하는 것은 개인들이기 때문이다. 조금만 관찰해보면 실패는 전략적 실수들의 나열 ―모두 그럴 듯한 핑계와 형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셰익스피어가 말한 대로 기업의 리더들인 우리의 정신 안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업은 그 기업을 이끄는 리더들의 개인적인 면면들이 만들어낸 결과이자 확장이다.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의 그림자들이 연장된 것이다. 그들은 기업이라는 무대의 주연배우들이기 때문에 한 번 이상의 개인적인 실수들을 통해 잘못된 방향으로 기업을 이끌며, 그 기업은 실패를 향해 달리는 꼴이 된다. - 26쪽 중에서

근 50년 전에 피터 드러커가 지적한 것처럼, 미래의 존속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의 현재 자산을 가지고 신중하게 모험을 감행하는 것은 경영진의 주된 임무이다. 실제로 절대 실패해보지 않은 기업이 있다면 나는, 그 기업의 경영진은 밥값을 하고 있음을 주장할 만큼 현실을 불만족스러워 하는 상태가 아니라고 말한다. 어쨌든 제록스는 불만족스러워 하지 않았다. 그들은 정말로 현실에 안주했는데, 앞서 언급했다시피 안주하면 모험을 그만두고 싶은 유혹이 너무나 커져서 거역할 수 없을 정도가 된다. 그런데도 실수는 거의 불가피한 것이다. - 42쪽 중에서

기업은 변화에 대해 그토록 별난 대답을 해서는 안 되며, 아무리 고집불통인 기업 리더라 할지라도 스스로 유연성 부족을 특징으로 내세우지는 않을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자신은 어떻게 변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지에 관해 그렇고 그런 평범한 의견들을 내놓으며, 변화의 철학에 대한 입바른 말을 늘어놓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현상 유지의 안락한 함정에 빠지기란 쉽다. 어째서일까? 무엇이건 바꾸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당장 자기자신을 생각해보라. 낯선 도시로 이사 가는 것은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두려움일 것이다. - 6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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