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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웨이

애플웨이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 애플의 성공 전략)

제프리 L. 크룩생크 (지은이), 정준희 (옮긴이)
  |  
더난출판사
2010-04-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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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웨이

책 정보

· 제목 : 애플웨이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 애플의 성공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애플
· ISBN : 9788984056299
· 쪽수 : 352쪽

책 소개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전 세계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애플의 탄생과 발전, 실패, 부활, 그리고 1997년 애플에 복귀한 스티브 잡스의 활약상을 상세하게 그린 책. 특히 ‘애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티브 잡스의 경영 방식과 오늘의 애플이 있기까지 수고한 스티브 워즈니악, 마이크 마쿨라, 마이크 스콧, 존 스컬리, 질 아멜리오, 가이 가와사키, 레지스 매케나 등의 역할을 짚어보고 있다.

목차

애플 이야기
01 애플 제품이 ‘비상식적으로 훌륭’한 이유
02 미래를 찾아내다
03 디자인의 승리
04 애플 하드웨어를 만드는 기업에 OS란?
05 애플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06 약속을 어긴 데 따른 큰 타격
07 컬트 오브 맥
08 체스트넛힐의 애플스토어에는 ‘천재’가 있다
09 주류 가치관을 거부하는 애플의 쿨함
10 애플은 착한 사람, XX는 악당
11 애플과 보이스카우트의 차이점
12 애플, 미래를 창조하라

저자소개

제프리 L. 크룩생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Amherst College를 졸업하고, 1970~1980년대 보스턴 지역의 많은 기업, 학교와 일했다. 컨설팅업체, Kohn Cruikshank Inc.의 공동설립자이다. 1980년에는 편집자로 인연을 맺은 후, 교육계와 비즈니스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또한 수많은 공공기관과 민간기관들의 의사소통 방식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고, 책을 집필했다. 역사, 기업, 건축술에 관한 책을 비롯해, 병참술, 기업가정신, 부동산 산업의 내부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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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필립 코틀러 마케팅을 말하다》, 《토요타 인재 경영》, 《생각을 쇼(SHOW)하라》,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 《애플의 방식》, 《90일 안에 장악하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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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가의 워크맨 복제품을 50달러도 안 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상황에서, 세계는 400달러가 넘는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를 필요로 했을까? 일부 평론가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이팟’이 “바보가 우리 기기의 값을 매겼다(Idiots Price Our Devices)”, “나는 디스크를 소유하는 것이 더 좋다(I’d Prefer Owning Discs)”, “나는 그것이 마치 독창적인 기기인 것처럼 말한다(I Pretend it’s an Original Device)”를 줄인 말이라고 폄하했다.
그렇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아이팟’을 정반대로 설명했다. 아이팟을 “디자인이 인상적인 기기(Impressive Piece of Design)”를 줄인 말이라고 표현했던 것이다. 애플의 다른 많은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아이팟의 디자인은 다차원적인 특성을 가졌다. 따라서 일부는 빨리 알아챌 수 있었고, 다른 일부는 빨리 알아볼 수 없었다.


애플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수 없었다. 애플은 지속적으로 아이팟을 개선시켰다. 개선된 제어 기능을 소개하고 배터리 수명을 늘렸다. 또한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들과 서비스들을 아이팟에 연결시켰다. 일례로 2003년 4월, 애플은 더 얇고 더 작고 더 튼튼하며 메모리가 더 큰 ‘3세대’ 아이팟을 출시했고, 맥 사용자들을 위해 아이튠즈뮤직스토어(iTunes Music Store : iTMS)를 열었다. 아이튠즈뮤직스토어는 음악 무단 복제 논란에 대한 창의적인 대응책이었다. 99센트면 사람들은 파일을 공유하는 네트워크에서 불법적으로 음악을 다운로드하는 대신, 합법적으로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그것은 대담한 움직임이었다. 〈뉴욕타임스〉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의미에서 애플은 아이팟을 팔려고 음악 비즈니스 전체를 기꺼이 개혁할 작정이었다.”


애플은 2007년 1월 맥월드엑스포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0년은 서막에 지나지 않는다”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감과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1월 9일 행사장에서 스티브 잡스가 예의 간결한 어투로 아이폰을 소개할 때엔 박수와 함성이 이어졌으며, 적어도 그를 보는 애플 마니아들은 더 이상 고민할 것이 없는 듯 느꼈다. 이날 설명회 후반에 또 하나의 작은 발표가 있었는데, 사명을 ‘애플컴퓨터(Apple Computer Inc.)’에서 ‘애플(Apple Inc.)’로 변경했음을 알린 것이었다. 이는 아이팟에서 시작된 일련의 정보기기 개발이 돈이 되는 곳이면 어디든 손을 뻗는 일회적인 것이 아니라, 소비자 가전의 영역을 포함하는 디지털 정보기기 업체로서의 사업 전략과 정체성을 확인시키는 선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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