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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 왕관

열한 번째 왕관

예영숙 (지은이)
  |  
더난출판사
2013-08-2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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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 왕관

책 정보

· 제목 : 열한 번째 왕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영업/세일즈
· ISBN : 9788984057340
· 쪽수 : 246쪽

책 소개

보험 설계(FC)분야에서 10년 연속 판매왕 자리에 오르며 성공 신화를 이어온 삼성생명의 예영숙 명예전무가 지난 20년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몸소 체험했던 고객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통해서 자신의 성공에 밑바탕이 된 삶의 원칙들을 차례로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추천의 글 1 박근희(삼성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추천의 글 2 정기영(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사장)

part 1 상대의 심장을 흔들어라
고객이 찾기 전에 내가 먼저 찾아간다
고객을 줄세워라
굳이 ‘노’라고 말하려 애쓰지 마라
움직이는 마음을 붙잡아라
목표에 한계치란 없다
적어도 성공의 맥이 살아날 지니
익숙한 과거와 결별하라
당신의 꿈이 나의 비전이다


part 2 식지 않는 열정이 나를 깨운다
마음의 빨간 구두를 신어라
지금 소통되는 사람은 나의 자산이다.
나를 일으켜세우는 것은 나 자신이다
다시 시작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상대의 관심사에 답이 있다
새로운 도전이 나를 가슴 뛰게 한다
일상의 모습이 평판을 결정한다
치열함이 강한 나를 만든다


part 3 지금 이순간, 내일을 그려라
20대 억대 부자되기
기회의 신 카이로스
결론부터 그려라
30대, 인생 3막을 준비하라
9회말 2아웃부터 시작이다
긍정은 확대하고 부정은 없애라
소박한 꿈이 신화를 만든다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재테크, 유언장을 써라


part 4 나만의 원칙을 지켜라
타면자건, 얼굴에 뱉은 침은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바다는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 있다
넘침을 경계하라
사소하지만 강한 것, 디테일의 힘
정상은 자만하지 않는 자의 것이다
가슴으로 말할 때 상대의 심장이 움직인다
원칙이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린다
나란히, 혹은 뒤에 서는 리더가 되라


part 5 이기는 게임에 악조건은 없다
확신 앞에 불가능이란 없다
작은 실수에 집착하지 마라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성공이 있다
맨 먼저 실행하는 자가 승자다
내 안의 베스트를 깨워라
24시간, 365일을 벤치마킹하라
긍정의 시선은 늘 성공을 항해 있다
말은 마음의 거울이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예영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3년 삼성생명 설계사로 입문해 ‘삼성생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2006년 삼성그룹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에 이어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연속 ‘삼성생명 그랜드 챔피언’에 등극함과 동시에 명예전무로 승진하면서 보험업계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삼성생명 연도상年度賞’에서 1위를 할 때마다 언론에서는 ‘움직이는 금융기관’ ‘철의 여인’ ‘기적을 만들어내는 여인’ ‘보험 지존’ ‘보험 신화’ ‘생명보험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 ‘기록 제조기’ 등의 수식어를 붙이기도 했다. 책의 제목인 “고객은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한다”는 저자의 성공 비결을 압축해놓은 말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고객의 신뢰는 구축하기도 어렵지만 유지해가는 과정이 더 어렵다. 흔히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고 하지만, 나는 고객은 언제나 나를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고객은 더 좋은 환경과 더 좋은 상품을 찾아 언제라도 떠날 수 있다. 그렇기에 나는 고객들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했다. 그것이 내가 지금까지 이 길을 걸으면서 해온 전부이자, 이 자리에 오르게 된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치열했던 20년은 한 조각의 후회도 없는 열정의 순간들이었다. 지금도 나의 심장은 현장에서 더욱 뜨겁게 뛴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당시 내가 가진 거라고는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뿐이었다. 어쩌면 서른네 살의 두 아이 엄마는 세상을 잘 몰라서 그토록 용감했는지 모른다.
일을 사랑하는 열정 하나로 달리다 보니 어느 순간 나는 마치 보험영업의 상징처럼 되었다. 돌이켜보면 감동적인 순간도 많았고 더러는 아픈 날도 있었다. 그런 모든 기억들 가운데 지금 이 순간까지 나를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회사에 가고 싶어 밤잠을 설치던 입사 초년생 시절이다. 하나씩 하나씩 나의 비전을 실행에 옮기고 목표에 도달할 때마다 느꼈던 가슴 벅찬 희열이 없었다면 20년을 한결같이 버티기 어려웠을 것이다.


삶에 있어서 목표는 나침반 같은 것이다.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배에 나침반이 없다고 상상해보라. 어디로 가야 할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는, 그야말로 미아 신세가 된다. 삶이라는 바다에서 방향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목표다. 목표가 없다면 방향도 없다. 한 방향으로 전력 질주해도 모자랄 판에 방향조차 알 수 없다면 결과는 뻔하다. 목표는 가짓수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하루, 한 달, 한 해는 물론 인생 전체의 목표도 있고, 결혼, 정년퇴직 이후, 노후의 목표도 있다. 심지어 세계 일주도 목표가 될 수 있다. 무엇이든 목표는 세울수록 좋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는 순간 이미 절반은 이룬 것이나 마찬가지다. 목표란 곧 희망이다. 목표를 세우는 순간 그것을 향해 달려가기 때문이다.


어떤 느낌으로 마음을 전달하느냐에 따라 인간관계의 모습이 달라진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소통의 기본이다. 기초를 충실히 다지지 않은 채 쌓은 탑은 끝까지 완공할 수도 없고, 설령 완공했다 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무너질 수밖에 없다. 목적지만 보고 앞으로 나가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들을 간과할 때가 많다. 비즈니스에서 바빠서 못 했다는 것은 결코 면죄부가 될 수 없다. 지금 나와 소통하는 사람들은 나무를 받쳐주는 뿌리와 같다. 뿌리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줄기 이상으로 활동이 왕성하다. 뿌리가 튼튼하고 건강해야 나무가 잘 자라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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