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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게임이다

직장은 게임이다

(회사생활을 결정짓는 27가지 묘수와 악수)

박용삼 (지은이)
  |  
더난출판사
2015-12-02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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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게임이다

책 정보

· 제목 : 직장은 게임이다 (회사생활을 결정짓는 27가지 묘수와 악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84058354
· 쪽수 : 280쪽

책 소개

저자는 직장 내 다양한 갈등의 해결방법을 27가지 게임이론을 통해 하나하나 풀어낸다. 전략 천재들의 지혜를 빌려 왜 매번 지는지,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각각의 게임이론마다 스토리텔링, 영화, 쉬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이해와 재미를 더했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우리는 모두 게임을 한다
Round 1 아, 어쩌란 말이냐-내쉬균형
Round 2 헷갈리네 정말-절대우위전략
Round 3 피 말리는 눈치게임-혼합전략
Round 4 편 잘못 먹으면 끝장-3인 게임
Round 5 내가 뭘 잘못했다고-포컬포인트
Round 6 누가 더 바보일까-제한된 합리

2장 적인가 아군인가
Round 7 피하는 게 상책-치킨게임
Round 8 때론 차선이 최선-성대결 게임
Round 9 비둘매 혹은 매둘기-매-비둘기 게임
Round 10 승진, 그 치명적 유혹-선점게임
Round 11 해서는 안 될 이유-승자의 저주

3장 회사는 회사, 나는 나
Round 12 상사는 모두 악마일까-레몬마켓
Round 13 샐러리맨의 눈물-치팅게임
Round 14 틈만 나면 딴짓을-주인-대리인 문제
Round 15 성인군자는 없다-도덕적 해이
Round 16 회사 것은 나의 것-공유지의 비극

4장 손 따로 발 따로
Round 17 이기적인 그(녀)의 싸늘한 침묵
-죄수의 딜레마
Round 18 마지막 총알 한 발-최후통첩 게임
Round 19 너와 나의 바트나-협상
Round 20 하루 이틀 장사-연속게임
Round 21 독한 확신과 서늘한 공포
-벼랑 끝 전술

5장 싸우면 전쟁터, 즐기면 놀이터
Round 22 일단 파이를 키워라-포지티브섬 게임
Round 23 한 수 앞을 읽어라-역추론
Round 24 결코 손해 없는 투자-레퓨테이션
Round 25 못된 상사 길들이기-락인전략
Round 26 한 손엔 경쟁, 다른 손엔 협력
-코피티션
Round 27 게임을 설계하라-메커니즘 디자인

저자소개

박용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기술정책팀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 ESG경영연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신사업 개발, 신기술 투자, ESG 전략 수립 등이다. 저서로 『기업성장의 숨겨진 공식』(2008), 『직장은 게임이다』(2015), 『테드, 미래를 보는 눈』(2017), 『헤드라인 쇼퍼』(2021)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직장갈등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방법으로 게임이론을 활용해보면 어떨까? 게임이론은 기본적으로 두 명 이상의 참가자 간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학문이다. 어떤 행동의 결과가 자신의 행동뿐 아니라 다른 참가자들의 행동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어떻게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것인지를 분석한다.
로빈슨 크루소처럼 혼자 살아간다면 상호작용이랄 게 없고, 당연히 갈등도 없다. 하지만 상사, 동료, 부하와 끊임없이 부대껴야 하는 직장에서라면 상대방의 반응을 미리 예상하고 거기에 맞게 자신의 행동을 결정해야 한다. 직장갈등을 다루는 데 있어 게임이론적 사고방식과 해법이 유용한 이유이다. <들어가며> 중에서,


직장에서는 매일 상상할 수 있는 온갖 경우가 발생하고, 상상도 못 할 희한한 상황들이 느닷없이 추가된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각자의 전략과 행동을 탄력적으로 수정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혼합 전략이다. 가위바위보 할 때처럼 확률적으로 행동하라는 말이다. 혼합전략하에서는 싸움닭도 가끔씩 눈물을 보여야 하고, 집토끼도 때로는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릴 필요가 있다. 그래야 예측불가능성이 높아져 상대방의 방심과 오판을 유도할 수 있다. 즉 나의 수(手)를 들키지 않고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 여기에 혼합전략의 묘미가 있다.
<1장 우리는 모두 게임을 한다〉 중에서,


하나는 대하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를 직장 버전으로 리메이크하는 거다. 세종대왕이 된 서운해 사장을 여러 내시와 무수리가 지극정성으로 보필한다는 내용이다(이런 건 무조건 1등이다). 다른 하나는 한때 유행했던 걸그룹(머리에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다닌다더라)의 댄스를 연습해서 부서원 전원이 노래와 율동을 하는 거다. 노래가 쉽고 트로트 필도 팍팍 들어가기 때문에 사장과 임원들이 좋아할 거란다.
나원래 과장은 이미 결심이 섰다. 무조건 첫 번째 안을 밀어붙일 생각이다. 그런데 엄언아 대리를 비롯한 여직원들이 두 번째에 꽂혔다. 이참에 ‘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그러지 말아야 한다. 나 과장은 남직원들의 저질 체형을 이유로 들며 좋은 말로 설득을 했다. 하지만 요령부득. 자기들은 원래 대하드라마는 안 보는 세대고, 특히 <뿌리 깊은 나무>를 하면 여자들은 죄다 무수리 아니냐며 죽어도 싫단다. 각본을 바꿔 중전이나 공주를 시켜준다고 해도 스타일이 안 맞아 곤란하단다(뭔들 맞을까). 급기야 남자 따로, 여자 따로 하면 될 것 아니냐는 막말도 나왔다. 아, 연습시간도 부족한데 이 일을 어쩐다?
2장 적인가 아군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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