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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8407300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09-04-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Chapter 1. 의식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단계
01. 나는 불평한다. 고로 존재한다
02. 불평과 건강
Chapter 2. 의식하면서 불평하는 단계
03. 불평하기와 인간관계
04. 깨어나라
Chapter 3. 의식하면서 불평하지 않는 단계
05. 불평에 쓰이는 언어
06. 비판자와 지지자를 구분하라
Chapter 4. 의식하지 않아도 불평하지 않는 단계
07. 손목 위의 위대한 기적
08. 21일의 챔피언
맺음말-한 송이의 포도가 전체 포도를 익게 한다
리뷰
책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보라색 고무밴드를 착용한 다음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내게 전해왔다. 어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불평을 의식하게 하자 교실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말을 전해왔고, 다른 교회들도 이 아이디어를 채용해 ‘불평 없는 세상’ 고무밴드뿐 아니라 아예 ‘불평 없는 세상’ 수요모임을 만들었고 주일학교에서도 수업을 시작했다고 전해왔다. 중병에 걸린 사람, 실직한 사람, 심지어 자연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까지 자신들의 삶에서 불평을 몰아내는 데 도전하기로 했다고 알려왔다. 캠페인은 그 자체로 생명을 얻어 성장했고, 사람들도 참여하는 것 자체가 신나는 일이 되었다고 말하곤 했다. (15쪽)
내가 아직 어렸을 때, 감기나 다른 어떤 병에 걸렸을 때면 나는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기 위해 실제보다 더 아픈 척을 하곤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아프다고 말하고 나면 더 아픈 것처럼 느껴지곤 했던 것이다. 당신도 환자 행세를 해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현재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은 사람들이 늘어놓는 가장 흔한 불평 중의 하나다. 사람들은 동정과 관심을 얻기 위해, 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과 같은 내키지 않는 일들을 피하기 위해 건강에 대해 불평한다. 우리가 우리의 건강에 대해 불평할 때 우리는 그 혜택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 대신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67쪽)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서 누가 우리에게 특별한 사람인지를 아는 방법 중 하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 사람과 얼마나 오랫동안 함께 있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그들의 존재만으로도 편안함을 느끼며,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을 즐긴다. 무의미한 수다는 우리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의미 있게 만들지도 않으며 오히려 그 시간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방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침묵은 당신이 할 말을 숙고하여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침묵은 당신이 앞으로 생산적 에너지를 쏟아붓고 싶어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해준다. 침묵을 지키면 불평만 잔뜩 늘어놓은 다음 찜찜한 기분이 드는 일은 없을 것이다. (13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