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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있는 자본주의

의식 있는 자본주의

(자본주의의 미래를 위한 9가지 상상)

폰스 트롬페나스, 찰스 햄든터너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세종(세종서적)
2017-02-03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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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있는 자본주의

책 정보

· 제목 : 의식 있는 자본주의 (자본주의의 미래를 위한 9가지 상상)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84076075
· 쪽수 : 600쪽

책 소개

중국의 괄목할 만한 성장, 독일어권 미텔슈탄트의 놀라운 유연성, 싱가포르의 동양과 서양의 혼합, 전 세계의 약동하는 이민자 공동체, 재생 가능한 에너지 운동 등이 미래의 자본주의를 대비하여 권위 있고 야심 찬 청사진을 제공한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 앵글로-아메리카의 직선적?능동적 자본주의 모델
2. 과도함은 금물: 과거에 승리를 거둔 조합을 과용해도 무방할까?
3. 주주 혹은 관련 당사자?
4. 중국의 놀라운 성장으로부터 배우기
5. 싱가포르와 혼합경제: 무한 게임
6. 중소기업의 숨겨진 가치
7. 의식 있는 자본주의 운동
8. 자연의 순환과 조화 이루기
9. 가치를 추구하는 세계은행연합
10. 케임브리지 현상: 순수 과학과 부정한 돈
11. 크라우드 펀딩이 자본주의의 양심을 회복시킬 수 있을까?
12. 진보적 자본주의를 위한 전망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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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폰스 트롬페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회사 조직 이론가이며 경영 컨설턴트이고 베스트셀러의 저자이다. 국가별 문화 차이를 파악하는 트롬페나스 모델을 개발하여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다. 훈련과 발전을 위한 아메리카협회로부터 전문 실천 분야 조사 연구 상을 받았고, 2011년에는『HR 매거진』에 의하여 20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적 사상가의 1인으로 꼽혔다. 2013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경영 사상가 50인에 꼽혔다. 그는 『글로벌 문화경영(Riding The Waves Of Culture)』(공저),『경영의 모델 100+(100+ Management Models)』(공저)를 포함한 여러 저서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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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햄든터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경영철학자이자 이문화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석학이다.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케임브리지 대학의 저지 경영대학원에서 수석 연구원을 역임했다. 딜레마 이론의 창시자이며 암스테르담에 있는 트롬페나스 햄든?터너 그룹의 공동 창업자 겸 조사연구소장이다. MIT와 싱가포르의 난양 공과 대학에서 객원 연구원을 지냈고, 케임브리지 대학 허친슨 객원 연구 과정을 통해 중국을 연구했다. 하버드 대학, 토론토 대학, 런던 비즈니스 스쿨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성균관대학교 강단에 서기도 했다. 더글러스 맥그레거 기념상을 수상했고 구겐하임과 록펠러 펠로십을 받았다. 30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글로벌 문화경영(Riding The Waves Of Culture)』(공저),『위대한 패러독스 경영(The Titans of Saturn)』(공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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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 권의 책을 옮겼으며, 최근에는 인문 및 경제 분야의 고전을 깊이 있게 연구하며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보와 빈곤』, 『리비우스 로마사 세트(전4권)』, 『월든·시민 불복종』, 『자기 신뢰』, 『유한계급론』, 『공리주의』, 『걸리버여행기』,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호모 루덴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이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번역 입문 강의서 『번역은 글쓰기다』, 고전 읽기의 참맛을 소개하는 『살면서 마주한 고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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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부의 창조에서 탁월한 효율성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몇몇 문화들을 살펴볼 것이다. 그 문화들은 이 장에서 묘사한 영미권 나라의 업적을 능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더욱이 그 문화들은 서구로부터 여러 가지를 아주 빠르게 배워 가고 있다. …… 우리의 문제점은 우리가 칭송하는 가치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시해 버리는 가치들에 있다. 이 책의 목적은 그런 무시된 가치들을 전면에 끌어내어 그 가치들이 우리의 믿음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강해 준다는 것을 밝히는 데 있다.
― 79~80쪽, 1장「앵글로-아메리카의 직선적?능동적 자본주의 모델」에서


일하고 창조하는 것이 그 자체로 하나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보상이 눈앞에서 당근처럼 달랑거리기 때문에 일하는 외부적 동기 유발과는 뚜렷하게 차별된다. 이런 결과를 두고 볼 때, 성과급 지급은 그 가치가 의심스러울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비효율적인 일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보상을 해 주어야 속도가 나는 단순 작업은 점점 사라지는 반면, 복잡하고 창의적인 일들은 더 많아지고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일 것이기 때문이다.
― 140쪽, 2장「과도함은 금물: 과거에 승리를 거둔 조합을 과용해도 무방할까?」에서


주주 이익에만 급급하면 모든 회사들은 단기간 투자를 끌어들이려고 할 것이고 부자들은 오로지 이익을 올려 주는 사람들에게만 투자할 것이다. 그것은 돈을 경제의 왕으로 만들고, 주주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즉 경제의 금융 분야를 필요 이상으로 막강하게 한다. 만약 주주가 이익의 최대 수혜자가 아니라면 누가 그 수혜자가 되어야 할까? 우리는 부를 창조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 당사자들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주주는 이 관련 당사자들 중 한 사람일 뿐이다.
― 145쪽, 3장「주주 혹은 관련 당사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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