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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마인드, 이메일에 갇힌 세상

하이브 마인드, 이메일에 갇힌 세상

(단톡, 이메일로 일한다는 착각)

칼 뉴포트 (지은이), 김태훈 (옮긴이)
  |  
세종(세종서적)
2021-06-30
  |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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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마인드, 이메일에 갇힌 세상

책 정보

· 제목 : 하이브 마인드, 이메일에 갇힌 세상 (단톡, 이메일로 일한다는 착각)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84078116
· 쪽수 : 392쪽

책 소개

업무 중 수시로 주고받는 메시지 때문에 우리의 주의가 분산되며, 이는 정작 중요한 업무에 몰입할 수 없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래서 결국 조직 전체의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칼 뉴포트는 ‘하이브 마인드 활동과잉’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이야기한다.

목차

머리말 왜 하이브 마인드에서 벗어나야 할까?

1부 우리는 어떻게 이메일에 갇히게 되었나

01 단톡과 이메일은 끝없는 소통을 부른다

-하이브 마인드 활동과잉의 숨겨진 비용
-끊임없는, 끊임없는 멀티태스킹 광란
-뇌는 주의 전환에 취약하다
-단톡과 이메일은 일이 아니다
-하이브 마인드를 넘어서

02 이메일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
-고통스러운 침묵의 유행병
-인간의 뇌는 사회적 요구를 무시하지 못한다
-디지털 메시지 소통은 왜 비효과적인가
-이메일은 오히려 일을 늘린다
-불행의 메커니즘을 파헤치다

03 이메일은 어떻게 하이브 마인드를 불러왔는가
-이메일이 빠르게 부상하다
-기술은 무엇을 원하는가
-하이브 마인드와의 조우
-피터 드러커와 주의 공유지의 비극

2부 끝없는 소통에서 벗어나 일을 다시 생각하다

04 주의 자본 원칙: 뇌의 능력을 끌어올리다
-포드의 모델 T와 지식노동에 관하여
-마케팅 회사가 하이브 마인드를 버린다면
-자율성을 중심으로 체계를 세우자
-맥락 전환과 과부하를 최소화하자
-불편을 두려워하지 말자
-조립라인은 노동자들에게 끔찍한 것이었을까?
-양해를 구하지 말고 협력자를 찾아라

05 절차 원칙: 체계화된 절차가 지식노동을 구한다
-절차의 힘, 최소한의 약속은 필요하다
-최적화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최적화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 효율적 절차
-한눈에 상황이 보이는 태스크 보드 혁명?
-퍼스널 칸반, 개인용 태스크 보드를 활용하라
-A 다음에는 B, 자동적 절차
-개인적인 작업의 자동화

06 프로토콜 원칙: 최적의 협력 방법을 설계하다
-프로토콜, 업무를 조율하는 규칙
-온라인 미팅 일정 서비스를 사용하라
-오피스 아워를 정하는 것의 이점
-고객과 사전에 규칙을 정해 소통하라
-이메일 주소를 개인과 연계하지 마라
-이메일은 5문장 이하로 작성하기
-정기적인 현황 점검 미팅

07 전문화 원칙: 누구든 더 가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생산성의 수수께끼
-극한 프로그래밍, 애자일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다
-덜 하되, 더 잘하라
-스프린트 방식으로 일하되 헤매지 마라
-주의 예산을 수립하라
-지원을 강화하라

맺음말 21세기의 달 탐사

감사의 글
한국 독자들을 위한 작가 인터뷰
주석

저자소개

칼 뉴포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부교수로 현재 분산 알고리즘 이론을 연구하고 있다. 다트머스대학교를 최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MIT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아이비리그 우등생 클럽인 파이베타카파(Pi Beta Kappa)의 회원이었으며, 학습법 전문가로서 ABC, NBC, CBS 등의 TV 방송과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학습법에 대한 그의 이론은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가디언(The Guardian)>, <시애틀 타임스(The Seattle Times)> 등의 주요 신문에서 특집 기사로 다루어졌으며, 그 외 ‘라이프해커(Lifehacker)’나 ‘보잉보잉(Boing Boing)’과 같은 미국 내 인기 사이트에서도 다루어질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그의 책 다수가 대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학습법 관련 블로그인 ‘Study Hacks’ 또한 인기 블로그로 자리매김했다. 베스트셀러 《딥 워크》, 《열정의 배신》을 비롯한 6권의 책을 썼고, TED 강연 〈소셜 미디어를 끊어야 하는 이유〉는 7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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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인문·교양, 경제·경영,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마케팅이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도박꾼이 아니라 트레이더가 되어라》, 《딥 워크》, 《최선의 고통》, 《윌리엄 오닐의 성공 투자 법칙》, 《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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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나의 시도다. 나는 이 책에서 우리가 쉼 없는 의사소통 문화에 직면하게 된 양상, 그리고 그것이 생산성과 우리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제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을 최초로 종합할 것이다. 또한 대안에 대한 설득력 있는 비전들은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 것이다. ‘이메일 없는 세상 A World Without Email’이라는 아이디어는 니시 아차리아의 허를 찌를 만큼 파격적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실상 불가피하다고 믿게 되었다. 이 책에서 내가 이루려는 목표는 다가오는 혁명에 관한 청사진을 제공하는 것이다. 앞으로 나올 내용을 정리하기 전에 우리가 현재 직면한 문제부터 명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_머리말 <왜 하이브 마인드에서 벗어나야 할까?> 중에서


나는 지식 부문의 현재 상태를 엿보고 더욱 내밀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쉼 없는 의사소통은 진정한 일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오히려 일이 실제로 이뤄지는 방식과 완전히 뒤엉키게 되었다. 그에 따라 더 나은 습관이나 이메일 없는 금요일처럼 간단한 경영적 시도를 통해 주의 분산을 줄이려는 노력들이 소용없게 되었다. 진정한 개선을 이루기 위해서 할 일은 분명해졌다. 전문적인 노력을 체계화하는 방법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또한 이런 변화가 시급하다는 사실도 분명해졌다. 이메일 과부하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유행하는 골칫거리에 불과했지만 최근 들어 훨씬 심각한 문제로 발전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 혹은 주말에나 실질적인 생산성을 간신히 올리고, 반면에 평일에는 시시포스처럼 수신함과 끝없이 씨름해야 하는 포화점에 이르게 되었다. 이는 일을 하기 위해 고통을 초래하는 특이한 접근법이 아닐 수 없다.
_머리말 <왜 하이브 마인드에서 벗어나야 할까?> 중에서


션은 “우리도 메신저를 시도해보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그 결과 의사소통이 오가는 속도가 빨라졌다. 특히 까다로운 고객사가 회사 채널에 접근할 수 있게 된 후로 더욱 심해졌다. 그들은 내킬 때마다 들어와서 질문을 해댔다. 결국 션은 매일 끊임없이 방해를 받아야 했다. 션은 ‘메시지’에서 ‘일’로, 다시 ‘메시지’로 주의를 급격하게 전환할 때마다 명료하게 생각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그는 휴대폰 알림음을 혐오하게 되었다. “정말 싫었어요. 지금도 그 소리를 들으면 소름이 끼쳐요.” 그는 말했다. 션은 이 모든 의사소통 때문에 쏟아야 하는 정신적 에너지 소비가 회사의 효율성을 떨어트릴까 봐 걱정스러웠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매일 새벽 1시까지 일했어요. 방해받지 않는 유일한 시간이었으니까요.”
_01 <단톡과 이메일은 끝없는 소통을 부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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