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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88984078239
· 쪽수 : 456쪽
책 소개
목차
1 신화 MYTHOLOGY
19 아들리분과 쿠들리분 _ 이누이트
24 지옥 _ 중국
29 두아트 _ 고대 이집트
37 귀신의 길 _ 아메리카 원주민
42 하데스 _ 고대 그리스
51 헬 _ 스칸디나비아
54 쿠르 _ 고대 메소포타미아
58 믹틀란 _ 아즈텍
61 별세계 _ 켈트족
65 라로헨가 _ 마오리족
69 발할라 _ 스칸디나비아
74 시발바 _ 마야인
78 요미 _ 신토
2 종교 RELIGION
83 천상의 톨게이트 _ 동방정교회
88 바르도 _ 티베트 사자의 서
93 열여덟 지옥 _ 불교
97 게헨나와 간에덴 _ 유대교
102 노래의 집 _ 조로아스터교
106 자한남 _ 이슬람
111 잔나 _ 이슬람
116 랑 기니 _ 아이티 부두교
120 연옥 _ 로마 가톨릭
123 나라카 _ 힌두교
127 열반 _ 불교
130 지상낙원 _ 여호와의증인
133 영적인 세계 _ 스베덴보리교
139 서머랜드 _ 심령술과 주술
143 영광의 세 왕국 _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 교회
148 츠로르 하하임 _ 카발라
152 바이쿤타 _ 힌두교
156 조상들의 마을 _ 아프리카 전통 종교
161 서방정토 _ 정토불교
3 책 BOOKS
167 아슬란의 나라 _ 『나니아 연대기』
171 다리 _ 「계시」
174 묘지 _ 『바르도의 링컨』
179 가장 높은 하늘 _ 『실낙원』
183 다섯 가지 교훈 _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186 반감기 _ 『유빅』
190 천국과 지상 그 사이 어딘가 _ 『러블리 본즈』
194 지옥 _ 『신곡』
203 왕국 _ 「스톰필드 선장의 천국 방문기」
207 킹스크로스 _ 『해리 포터』 시리즈
211 맨소울 _ 『예루살렘』
216 널 _ 『리바이벌』
219 팬더모니엄 _ 『실낙원』
224 천국 _ 『신곡』
228 전원마을 _ 「제3의 경찰」
232 연옥 _ 『신곡』
238 리버월드 _ 『가라, 흩어진 너희 몸들로』
244 제3의 영역 _ 『천국보다 아름다운』
249 시간 거품 _ 『7번째 내가 죽던 날』
252 불멸의 땅 _ 중간계
257 삶의 그림자 계곡 _ 『천국과 지옥의 이혼』
4 영화 MOVIES
263 지독한 여정 _〈엑설런트 어드벤처 2〉
267 개들의 천국 _〈찰리의 천국여행〉
271 부정 _〈식스 센스〉
275 시설 _〈원더풀 라이프〉
279 포트 모건 _〈카우보이의 노래〉
282 호텔 하데스 _〈하늘의 오두막〉
286 아이오와 _〈꿈의 구장〉
289 심판의 도시 _〈영혼의 사랑〉
293 망자의 땅 _〈코코〉
299 후회 _〈디스커버리〉
302 토성 _〈비틀주스〉
307 시트 _〈고스트 스토리〉
310 천국으로 가는 계단 _〈생사의 문제〉
314 별 _〈멋진 인생〉
317 자살자들의 땅 _〈리스트커터스: 러브스토리 〉
5 텔레비전 TELEVISION
323 나쁜 곳 _〈굿 플레이스〉
333 블랙 롯지 _〈트윈 피크〉
337 플래시 사이드웨이 _〈로스트〉
341 저 너머 멀리 _〈환상특급〉
346 천국 주식회사 _〈미라클 워커〉
350 천국 대 지옥 _〈사우스 파크〉
354 레이크뷰 _〈업로드〉
360 래리의 천국 _〈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363 1928년형 포터 _〈우리 엄마가 자동차가 됐어요〉
367 오션사이드 _〈포에버〉
371 지구 반대편 _〈레프트오버〉
375 파라-디들리-다라다이스 _〈심슨 가족〉
381 저승사자들 _〈데드 라이크 미〉
385 로봇 지옥 _〈퓨처라마〉
388 샌주니페로 _〈블랙 미러〉
393 스토보코어와 그레토어 _〈스타트렉〉
6 음악과 연극 MUSIC AND THEATER
399 사후 세계 _ 폴 사이먼
402 천국이라는 술집 _ 토킹 헤즈
404 구름 사이를 날다 _ ‘고스트 라이더스 인 더 스카이’
406 하데스타운 _ 아나이스 미첼
411 헤비사이드 레이어 _ 〈캣츠〉
414 출구가 없는 공간 _ 〈닫힌 방〉
418 로큰롤 천국 _ 라이처스 브라더스
422 위로 _ 〈회전목마〉
7 기타 다양한 사후 세계들 MISCELLANEOUS
427 연회 _긴 숟가락의 우화
430 잘리아 _마블코믹스
433 여덟 번째 지하 세계 _〈그림 판당고〉
437 해틀로 지옥 _ 〈그들은 매번 그래〉
440 지옥의 풍경 _ 히에로니무스 보스
445 지옥의 방 _ 〈두꺼비 아저씨의 와일드 라이드〉
449 불멸의 땅 _ DC 코믹스
452 외계 행성 _ 〈던전 앤 드래곤〉
리뷰
책속에서
“당시 사람들에게 낙원은 질병이 없는 곳, 겨울이 없는 곳, 흉년이 없는 곳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사람들이 더 호화로운 삶을 상상할 수 있게 되면서 낙원은 어떤 것이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 어떤 것이 넘쳐나는 곳, 즉 먹을 것이나 여자 혹은 보석이 넘쳐나는 곳이라고 생각되기 시작했다. 그러다 20세기에 들어서자 낙원은 효율성이 높은 새로운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천국의 모습, 즉 상냥한 천사들이 사람들의 시중을 드는 엄청나게 깨끗하고 정갈한 공간의 이미지를 가지게 됐다.”_서문 중에서
“죄에 대한 판단은 매우 철저하며, 처벌은 대단히 잔인하다. 톱으로 몸이 반으로 잘리거나, 피가 가득한 웅덩이에 빠뜨려지거나, 거대한 절구에 넣어져 빻아지거나, 뜨거운 기름에 삶아지는 등 매우 다양한 처벌이 행해진다. 음탕한 자들은 매우 뜨겁게 달궈진 놋쇠 기둥을 연인으로 착각하고 계속 껴안으면서 고통을 당한다. 방화범은 탈곡기에서 막 나온 생쌀을 계속 먹어야 하며, 영아 살해범은 쇠로 된 뱀이 눈, 코, 입으로 들락거리는 형벌을 받는다.”
_1장 신화: 지옥(중국)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