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차라투스트라, 그에게 삶의 의미를 묻다

차라투스트라, 그에게 삶의 의미를 묻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한 서울대 박찬국 교수의 명강의)

박찬국 (지은이)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2020-11-25
  |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7,100원 -10% 0원 570원 16,5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5,200원 -10% 760원 12,920원 >

책 이미지

차라투스트라, 그에게 삶의 의미를 묻다

책 정보

· 제목 : 차라투스트라, 그에게 삶의 의미를 묻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한 서울대 박찬국 교수의 명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88984119802
· 쪽수 : 344쪽

책 소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이해하고 읽는 데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철학 역사상 가장 어려운 고전을 서울대 철학과 박찬국 교수의 친절한 해설로 가장 쉽게 만나 보자.

목차

들어가며

Part 1. 차라투스트라를 만나기 전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어떤 책인가
서양철학의 고전 중에서 가장 어려운 책
차라투스트라는 누구인가

니체의 생애, 자신의 운명을 사랑한 삶
꼬마 목사에서 적그리스도로
대학생 니체, 쇼펜하우어를 만나다
종합병원 니체, 사는 것 자체가 끔찍한 고통이다
광인 니체, 죽어서 신화가 되다

Part 2.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롤로그: 인간은 초극되어야만 하는 그 무엇이다
차라투스트라의 하산
신은 죽었다
인간은 초극되어야만 하는 그 무엇이다
초인은 누구인가
말세인은 벼룩처럼 가장 오래 산다
광대의 추락과 죽음

Ⅰ부: 낙타와 사자의 정신을 넘어 아이의 정신으로 살라
낙타와 사자의 정신을 넘어 아이의 정신으로
나는 전적으로 육체다
열정의 승화, 사나운 들개가 사랑스러운 새가 되다
창백한 범죄자
국가는 냉혹한 괴물이다
이웃사랑은 그대들 자신에 대한 나쁜 사랑이다
이웃사랑이 아니라 우정을!
제때에 죽어라!
천재는 인류에게 자신을 선사한다

Ⅱ부: 거대한 고통을 흔쾌히 견디는 훈련만이 우리를 고양시킨다
창조하는 자는 산모의 고통을 겪어야 한다
동정은 왜곡된 권력 감정이다
평등을 떠드는 자들이여, 그대들은 타란툴라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힘을 추구한다
현대인들의 교양은 자신을 치장하는 것이다
과거를 어떻게 구원할 것인가

Ⅲ부: 영원회귀라는 뱀의 머리를 물어뜯으라
그것이 삶이었던가? 자! 그럼 다시 한번!
뱀의 머리를 물어뜯으라!
대도시에 침을 뱉으라!
세 가지 악덕
모든 위대한 것은 시장과 명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생겨난다
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

Ⅳ부: 나에게서 배우라! 웃는 것을!
가장 추악한 자는 누구인가
위에도 천민! 아래도 천민!
웃음은 신성한 것이다! 나에게서 웃는 것을 배워라

차라투스트라에게 여성과 정치를 묻다
여자에게 갈 때는 채찍을 들고 가라
새로운 귀족을 기다리며

마치며

저자소개

박찬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을 비교하는 것을 중요한 연구 과제 중의 하나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 연구』(청송학술상), 『니체와 불교』(원효학술상), 『내재적 목적론』(운제철학상), 『초인수업』(대만, 홍콩, 마카오 번역 출간), 『그대 자신이 되어라―해체와 창조의 철학자 니체』, 『들길의 사상가, 하이데거』, 『하이데거는 나치였는가』, 『현대 철학의 거장들』, 『들뢰즈의 《니체와 철학》 읽기』,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읽기』, 『쇼펜하우어와 원효』, 『차라투스트라, 그에게 삶의 의미를 묻다』 등이 있고, 역서로는 『헤겔 철학과 현대의 위기』, 『마르크스주의와 헤겔』, 『실존철학과 형이상학의 위기』, 『니체』(I, II), 『근본개념들』, 『아침놀』, 『비극의 탄생』, 『안티크리스트』, 『우상의 황혼』,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상징형식의 철학』(I-III)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고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직접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과 사회 그리고 세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사색해 보는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


니체는 죽을 때까지 자신의 사상을 사회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고독과 끔찍한 병고로 고통받았지만, 초인적인 힘으로 사색과 저술에 몰두했습니다. 사색과 저술에 몰두하는 중에는 자신의 고통을 잊어버렸지요.


태양이 자신의 빛을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선사하듯이 차라투스트라 역시 자신의 넘치는 지혜를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나눠 주고 싶어 합니다. 이를 위해 차라투스트라는 인간세상으로 내려갑니다. 이것을 차라투스트라는 몰락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