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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4315112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여자가 아니라 엄마로 산다는 것
1장 자식 사랑에도 때가 있다
자식이 부모에게 오는 인연
태교, 아이 인생의 첫 단추
출산에서 세 살, 헌신적 사랑이 필요한 시기
육아와 직장생활 사이
3년 육아 휴직 제도가 필요해
세 살에서 초등학교 시기, 부모 행동을 따라 배운다
사춘기, 지켜봐 주는 사랑
성년기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냉정한 사랑
나이별로 지혜롭게 대응하기
2장 부모의 성품이 아이를 물들인다
내 울타리에 가두지 마라
“내가 알아서 할게” 하면 기뻐해라
아이를 위한다면 먼저 배우자를 존중하라
마음대로 조정하려 들면 문제가 생긴다
싸우면서 사람 사귀는 법을 익힌다
오래된 상처, 상대는 모르는 나만의 아픔
엄마는 언제나 네 편이야
아이 때문에 부담스럽다면
거친 행동 뒤에는 억압심리가 있다
아이의 문제 제기, 무시하지 마라
남의 인생에 신경 쓰지 마라
시행착오 할 기회를 줘라
3장 공부 스트레스가 아이를 망친다
진정한 어머니의 사랑
당신은 부모냐, 학부모냐
남들과 달라도 괜찮아
가정형편을 솔직하게 알려주는 게 낫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
믿는 만큼 크는 아이들
좋은 아내, 좋은 엄마라는 착각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 수가 없다
감싸기만 하면 아이를 망친다
남을 이해하지 못하면 내가 괴롭다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져야 행복한 것은 아니다
세상에 끌려다니지 마라
효과 만점 수능 기도 “옆집 아이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4장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마음 닦는 법
양육에는 일관된 원칙이 있어야 한다
아이에게 자긍심을 키워 줘라
부모 자신의 상처부터 치유해라
3천배보다 마음 한 번 숙이는 게 더 낫다
아직 살아 있으니 고맙습니다
에필로그 : 엄마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하다
리뷰
책속에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이 말이 진리입니다. 자식과 싸워서 이기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정을 딱 끊어야 해요. 그런데 부모는 자녀에 대한 애정과 집착이 있기 때문에 그러기가 힘들어요. 누구보다 자식이 그 사실을 잘 압니다. (프롤로그_여자가 아니라 엄마로 산다는 것 10쪽)
‘세상 사람이 다 안 믿어 줘도 우리 부모만은 나를 믿어 준다. 세상 사람이 다 나를 문제 삼아도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한다.’ 자식이라면 이렇게 부모를 탁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뱃속에서 생존의 위협을 받았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인간에 대한 믿음을 갖지 못해요. (1장 자식 사랑에도 때가 있다 30쪽)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아이가 태어나서 3년까지는 엄마가 키워라,’
이것은 아이와 엄마의 마음이 고통 받는 것을 염려해서 하는 조언입니다.
(1장_자식 사랑에도 때가 있다 4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