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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84453890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0-05-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제1장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미국 경제의 행방
2013년은 미국 경제의 열쇠를 쥔 해
2009년에 주가가 상승하는 두 가지 이유
무엇이 어떻게 최악이 되는 것일까? 2013년으로 향하는 미국 경제
디레버리지의 흐름이 선명해진다
달러 환율의 다음 바닥은 1달러 = 74엔
2009년의 주가는 반등 국면으로 접어든다
장기 엔화 강세 시대의 종언
장기 금리는 당분간 하락하다 2013년까지 급상승한다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그 후의 미국 경제
제2장 어중간한 통화 유로를 끌어안은 유럽 경제는 몰락한다
유로는 페어웨더 커런시
유로 강세는 2013년까지 계속된다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를 이길 수 없다
유로/엔에는 기본적으로 엔화 강세 트렌드가 계속된다
그 밖의 크로스엔 환율은 어떻게 될까?
유로의 기축통화 논의는 의미가 없다
제3장 인플레이션을 향해 질주하는 일본
하락 국면에 있는 주가
일본의 디플레이션은 2011년에 끝난다
1달러=70엔이 되지 않을 방법은 있지만…
2013년, 디플레이션이 끝나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
제4장 상품 가격의 동향을 읽는다
금 가격은 5,000달러까지 오른다
원유 가격은 2011년에 바닥을 치고 반등하기 시작한다
제5장 앞으로의 황금 투자 전략
향후 투자 전략의 기본은 ‘님블’
시장별로 보는 매수와 매도 타이밍
미국 주식
일본 주식
달러/엔
유로/달러
유로/엔
그 밖의 고금리 통화
미국 금리
일본 금리
일본 부동산
상품
제6장 투자학 입문
투자시장을 ‘경제학’으로 논하는 어리석음
책속에서
미국의 쌍둥이 적자가 달러 약세의 요인이라고 한다. 흔히 듣는 이야기다. ‘쌍둥이 적자’라는 말이 세상에 퍼지기 시작한 것은 1985년 전후다. 쌍둥이 적자란, 미국이 안고 있는 재정수지 적자와 경상수지 적자를 가리킨다. 양쪽 모두 1985년 이후 증가 일로를 걸어왔다. 그래서 ‘쌍둥이 적자’라는 비아냥거림과 함께 외국환 시장에서는 강력한 달러 매도의 재료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달러/엔의 과거 환율을 살펴보면 달러가 엔에 대해 매도되었던 때도 있고 반대로 엔에 대해 매수되었던 때도 있다. 쌍둥이 적자가 악재라고 한다면 왜 계속 매도가 이어지지 않는 것일까? 이렇듯 투자시장을 경제학의 관점에서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투자시장의 일은 투자시장에 묻는 것이 최고다. 그것이 바로 ‘투자학’이다.
- 제6장 <투자학 입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