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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술의 한계를 넘어 (젊은 세대를 위한 단 한 권의 구조공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공학 > 토목/건축공학
· ISBN : 9788984984509
· 쪽수 : 399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공학 > 토목/건축공학
· ISBN : 9788984984509
· 쪽수 : 399쪽
책 소개
작은 인간이 만들어낸 큰 것들의 박진감 넘치는 역사, 지구상의 대형 구조물에 얽힌 흥미로운 공학기술 탐험.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있는 구조공학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고 우리가 살아가는 건물들에 대해 좀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다.
목차
머리말
감수자의 말
1. 교량
강철의 예술
미국의 교량
벤저민 프랭클린교
부교
컨페더레이션교
노르망디교
브리타니아교
타워 브리지
교량설계 공모전
기발한 교량
밀레니엄의 유산
무너진 교량
미래의 교량
2. 그 외의 것들
도턴 아레나
빌바오
산티아고 칼라트라바
파즐러 칸
마천루의 붕괴
모닥불에서 드러난 인간의 교만
세인트프랜시스 댐
싼샤 댐
연료전지
공학자들의 꿈
공학자들의 업적
참고문헌
삽화 목록과 출처
찾아보기
책속에서
현수교는 장식이나 치장이 필요 없는 가장 구조적인 형태지만, 마무리 부분에서 건축가의 의견을 참고할 때가 많다. 모제스키는 폴 크레트를 고문 건축가로 삼아 크고 작은 부분의 자문을 구했다. 크레트는 거대한 앵커리지의 외부 설계, 철제 교각을 받치는 석조 주탑 등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하지만 조지프 페넬은 공사 중인 교량을 가리켜 소재, 비율, 외관을 감안했을 때 "세계에서 가장 흉물스러운 교량"이라고 표현했다. 노년기에 접어든 교량건설의 대가 구스타브 린든솔도 "튼튼한 전신주나 크레인으로 와이어를 지탱하면 된다는 식의 실용주의에 너무 치중한 교량"이라며 거들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이 교량이 아름답다고 평가했다. 예술적인 부분은 차치하고 전적으로 공학적인 관점에서 이 교량은 혁신적이고 경이로운 업적이었다. - 본문 51~5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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