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술의 한계를 넘어

기술의 한계를 넘어

(젊은 세대를 위한 단 한 권의 구조공학 이야기)

헨리 페트로스키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심종성 (감수)
  |  
생각의나무
2005-07-14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기술의 한계를 넘어

책 정보

· 제목 : 기술의 한계를 넘어 (젊은 세대를 위한 단 한 권의 구조공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공학 > 토목/건축공학
· ISBN : 9788984984509
· 쪽수 : 399쪽

책 소개

작은 인간이 만들어낸 큰 것들의 박진감 넘치는 역사, 지구상의 대형 구조물에 얽힌 흥미로운 공학기술 탐험.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있는 구조공학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고 우리가 살아가는 건물들에 대해 좀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다.

목차

머리말
감수자의 말

1. 교량
강철의 예술
미국의 교량
벤저민 프랭클린교
부교
컨페더레이션교
노르망디교
브리타니아교
타워 브리지
교량설계 공모전
기발한 교량
밀레니엄의 유산
무너진 교량
미래의 교량

2. 그 외의 것들
도턴 아레나
빌바오
산티아고 칼라트라바
파즐러 칸
마천루의 붕괴
모닥불에서 드러난 인간의 교만
세인트프랜시스 댐
싼샤 댐
연료전지
공학자들의 꿈
공학자들의 업적

참고문헌
삽화 목록과 출처
찾아보기

저자소개

헨리 페트로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만약 ‘신은 아주 사소한 것에 거한다’면, 신을 찾는 이들은 페트로스키의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이 사는 세계》에 대한 이 추천사는 헨리 페트로스키가 쓴 책들의 성격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세계적인 공학자이기도 하지만, 작가로서 페트로스키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면서도 (흔히 사용하기 때문에) 깊이 생각해본 적 없는 사물들을 치밀하게 추적한 책을 썼다. 이를테면 그중 한 권인 《연필》은 흑연에서부터 시작해 연필의 기원, 어원학적 의미, 산업적 배경, 연필의 발전과 궤를 같이한 공학적 발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연필에 관한 모든 것을 다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물리적 힘》에서도 마찬가지다. 제목대로, 이 책은 우리가 물리적 힘을 느낄 수 있는 삼라만상을 다룬다. 그것은 사실상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다. 우리는 물리 세계에 속해 있고 또 물리 세계와 상호 작용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이 “모든 것에서 힘을 보고, 만지는 모든 것에서 힘을 느낀” 페트로스키는 1963년 맨해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1968년 일리노이대에서 이론 및 응용 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다양한 매체에 공학에 관한 글을 기고했으며, 《연필》, 《책이 사는 세계》, 《공학을 생각한다》,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등 20여 권의 책을 썼다. 《물리적 힘》은 그의 마지막 책이다.
펼치기
이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스티븐 킹의 『페어리 테일』 『빌리 서머스』 『11/22/63』 『미스터 메르세데스』 『파인더스 키퍼스』 『엔드 오브 왓치』, 앤서니 호로비츠의 『중요한 건 살인』 『맥파이 살인 사건』 『셜록 홈즈: 모리어티의 죽음』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갈라테이아』,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먹을 수 있는 여자』 『도둑 신부』,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베어타운』 『불안한 사람들』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등 다양한 소설을 번역했다.
펼치기
심종성 (감수)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건 주립대하교에서 구조공학으로 석.박사를 마쳤다. 대한토목학회, 한국콘크리트학회의 이사 및 미국콘크리트학회 한국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2008년 현재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대한토목학회 국제담당 부회장, 한국콘크리트학회 국제특별위원회 위원장, 미국콘크리트학회(ACI) 회원, 국토해양부 중앙건설기술 심의위원,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기술 자문위원, 행정안전부 기술감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현수교는 장식이나 치장이 필요 없는 가장 구조적인 형태지만, 마무리 부분에서 건축가의 의견을 참고할 때가 많다. 모제스키는 폴 크레트를 고문 건축가로 삼아 크고 작은 부분의 자문을 구했다. 크레트는 거대한 앵커리지의 외부 설계, 철제 교각을 받치는 석조 주탑 등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하지만 조지프 페넬은 공사 중인 교량을 가리켜 소재, 비율, 외관을 감안했을 때 "세계에서 가장 흉물스러운 교량"이라고 표현했다. 노년기에 접어든 교량건설의 대가 구스타브 린든솔도 "튼튼한 전신주나 크레인으로 와이어를 지탱하면 된다는 식의 실용주의에 너무 치중한 교량"이라며 거들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이 교량이 아름답다고 평가했다. 예술적인 부분은 차치하고 전적으로 공학적인 관점에서 이 교량은 혁신적이고 경이로운 업적이었다. - 본문 51~52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