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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4988521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08-05-01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 가는 길은 험난해도 웃으며 갑시다
1장 내 고향, 전라도 순천
"조선말을 참 잘하십네다"
1895년, 한국과의 인연이 시작되다
우주의 중심, 내 고향 순천
스코틀랜드 양반 출신 린튼 가 이야기
윌리엄 린튼, 유진 벨의 사위가 되다
48년간의 한국 사역
2장 내가 사랑한 사람들, 나를 사랑한 사람들
내 아버지 휴 린튼
"오메, 니가 개구쟁이 짠이냐?"
순천의 검정 고무신
결핵 퇴치에 앞장 선 어머니 로이스 린튼
따뜻한 그 이름, 옥자 누나
진정한 사랑의 힘
선한 사마리아의 선교사, 포사이트
내 정신의 거울, 손양원 목사
3장 의사의 길을 택하다
홈 스쿨링
대전외국인학교의 별종
순천 친구들을 그리워하다
웬수 같은 그놈의 정
열등생에서 우등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다
1980년, 서울의 봄
4장 80년 5월의 광주, 그 한가운데로 들어가다
우울한 봄놀이
5월 25일, 광주로 향하다
시민군과 외신기자의 회견을 통역하다
아버지와 미 대사관을 찾아가다
추방 명령, 유배
불순분자 인요한
나는 '양키'가 아니다
문무대를 다녀와 흘린 뜨거운 눈물
5장 한국형 앰뷸런스를 만들다
천신만고 끝에 의대를 졸업하다
아버지의 소천
한국 의사고시에 합격하다
미국에서의 수련의 생활
첫 딸 한나 태어나다
최초의 한국형 앰뷸런스
6장 이제는 북한이다
"조선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우리는 다 환영합네다"
작은 화분에서 남북 문제의 희망을 보다
북한 결핵치료 사업에 나서다
울면서 먹은 '고봉밥'
할머니 의사, 김애란 선생님
"남조선은 왜 잘 삽네까?"
남을 돕는 것은 동시에 나를 돕는 일이다
책을 마치며 - 일상의 안락함에 머물지 않는 삶, 그것이 나의 숙명이자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