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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스님이 되고 싶다

나는 아직도 스님이 되고 싶다

최인호 (지은이)
  |  
여백(여백미디어)
1999-07-15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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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스님이 되고 싶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아직도 스님이 되고 싶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5804479
· 쪽수 : 300쪽

책 소개

소설가 최인호씨의 수상록. 가톨릭에 귀의한 작가가 선불교에 심취해 절을 좇아다니고, 구도 소설 <길없는 길>을 발표하는 동안 하나 둘씩 가슴 속에 쌓아두었던 선적단상들을 풀어놓았다. 저자는 `내 정신의 아버지가 가톨릭이라면 내 영혼의 어머니는 불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불교적 가톨릭 신자라고 자신을 부르고 싶다`고 말한다.

목차

1. 나는 아직도 스님이 되고 싶다
아름을 감출수록 이름이 더욱 새로워질까/ 누이여, 너 또한 모든 욕망 버리고 히말라야로 가자/ 나는 스님이 되고 싶다/ 불교소설을 쓴 까닭/ 악업이 소멸될 때까지는 죽지 않는다/ 금강산은 부른다/ 어머니, 저를 보십시오/ 언제 제게 도를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불목하니의 인정/ 부끄러워할 줄 알아라/ 벚나무 가지를 부러뜨려 봐도 그 속엔 벚꽃이 없네/ 네가 무엇으로 보았는가/ 세 살 먹은 어린아이에게도 배울 것이며.../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모두 괴로운 일이로다/ 기왓장을 갈아서 거울을 만들까 하네/ 육신은 상처와 같다/ 스님, 성불하십시오/ 도대체 어디가 추위와 더위가 없는 곳입니까/ 자네와 내가 이별할 인연이 다 되었나 보오

2. 보려고 하는 자가 누구냐

3. 가족 이야기
내일의 집/ 아내는 아무도 못말려/ 거울 속에 있던 어제의 나는 어디 갔는가/ 나무에 관한 세 가지의 시/ 거룩한 여인/ 시집간 수호신/ 아내의 마음/ 나무꾼과 선녀/ 무서운 고백성사/ 내교 만점의 여자/ 자기 안의 생/ 죽음은 인생의 열매이리니

저자소개

최인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63년에 단편 「벽구멍으로」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가작 입선하여 문단에 데뷔했고,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가는 1970~80년대 한국문학의 축복과도 같은 존재였다. 농업과 공업, 근대와 현대가 미묘하게 교차하는 시기의 왜곡된 삶을 조명한 그의 작품들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청년 문학의 아이콘으로서 한 시대를 담당했다. 소설집으로 『타인의 방』, 『술꾼』, 『개미의 탑』, 『견습환자』 등이 있으며, 『길 없는 길』, 『도시의 사냥꾼』, 『잃어버린 왕국』, 『상도』, 『내 마음의 풍차』, 『불새』, 『제4의 제국』,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등의 장편 소설을 발표했다. 수필집으로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천국에서 온 편지』, 『최인호의 인생』 등이 있다. 작고 이후 유고집 『눈물』, 1주기 추모집 『나의 딸의 딸』, 법정스님과의 대담집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문학적 자서전이자 최인호 문학의 풋풋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작품집 『나는 나를 기억한다 1, 2』, 세 번째 유고집 『누가 천재를 죽였는가』, 네 번째의 유고집 『나는 아직도 스님이 되고 싶다』와 5주기 추모작 『고래사냥』이 재간행되었다.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불교출판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3년 ‘아름다운 예술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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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0년 동안 우리 민족의 정신을 지배하여 마침내 우리 민족의 성격을 형성시킨 불교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영혼임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마침내 벼락을 맞아 하느님으로부터 깨닫게 된 진리와 불(佛)의 사상은 결국 너와 나, 둘이 아닌 하나의 진리임을 자각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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