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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 없는 세상

낭비 없는 세상

(적은 자원으로 순환 경제를 이용해 지구 살리기)

론 고넨 (지은이), 최기원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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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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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 없는 세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낭비 없는 세상 (적은 자원으로 순환 경제를 이용해 지구 살리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86022735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3-06-15

책 소개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선도적인 전문가로 알려진 론 고넨이 쓴 이 책은 우리가 산업화와 소비문화로 인해 어떻게 많은 폐기물을 생산해왔는지, 그로 인한 환경파괴와 자원 고갈의 문제를 다룬다.

목차

들어가는 글 지속 가능성을 넘어 재생을 향해

1부 자원을 가져와 낭비하는 행태에 반기를 들다

1장 낭비해야 하는 의무
2장 허위 정보 유포자들
3장 순환경제 혁신 세력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2부 넘쳐나는 순환적 해법

1장 삼림을 아끼기 때문에
2장 환경을 생각하는 먹거리
3장 지속 가능한 옷장
4장 벤자민, 저 할 말 있어요
5장 우리 손에 있는 금광
6장 고쳐 쓰도록 만들다
7장 순환형 모델의 확장

감사의 글

저자소개

론 고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재료 과학, 첨단 재활용 기술, 공급망 최적화, 지속 가능한 소비자 제품에 대한 투자를 통해 자본주의와 사회·환경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연계하여 가치를 극대화하는 투자 회사인 ‘클로즈드 루프 파트너스(Closed Loop Partners)’의 공동 설립자 겸 CEO다. 회사를 창립하기 전에는 블룸버그 행정부에서 뉴욕시 위생, 재활용 및 지속가능성 담당 부국장을 역임했다. 이전에는 ‘리사이클뱅크(Recycle Bank)’의 공동 창립자 겸 CEO로 활동했다.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겸임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유엔에서 수여하는 환경 보호 분야 최고 훈장으로 정책, 과학 및 기업가 정신 분야에서 뛰어난 비전과 리더를 인정하는 유엔환경계획의 ‘지구 환경 대상(Champion of the Earth)’을 수상했다. 또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학문, 공공 서비스 및 직업 생활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동문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상(Medal of Excellence)을 수상했다. ‘지구의 날 페스티벌(Earth Day)’ 행사에서 뉴욕시로부터 ‘올해의 공무원’, 세계경제포럼에서 선정한 ‘기술개척자(Technology Pioneer)’로 선정되었고,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사회적 기업 센터 교육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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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 국제대학원 국제관계학,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통역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각종 국제회의에서 동시통역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번역가로도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루이스 헤이의 치유 워크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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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뉴욕 시민들뿐만 아니라 미국 전 국민과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사업으로 폭리를 취하는 업체들 연합의 사기 행각에 간담이 서늘해졌다. 사기꾼들은 자원에서 ‘가져오고, 만들고, 폐기하는Take, make, and waste’ 시스템의 단물을 쏙쏙 빼먹고 있었다. 그들은 소비자, 소비재 회사, 전국 시·군·구청, 그리고 지구의 건강을 희생시키면서 이윤을 갈취해왔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그렇다면 언제부터 그리고 어떠한 이유로 우리는 그렇게 많은 것들을 버리기 시작했을까? 윤택한 삶을 누리려면 어쩔 수 없이 불필요한 쓰레기가 넘쳐난다고 과연 누가 우리를 설득했단 말인가? 어쩌다가 물건을 살 때마다 매번 새로운 포장재의 비용을 낸다는 걸 당연시하게 되었는가? 설득하기가 쉽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다.
- 1부, 1장 「낭비해야 하는 의무」 중에서


허위 정보 유포자들은 건강과 환경에 해로운 사업 관행을 대체로 포기할 줄 모른다. 규제가 강화되고 소비자들의 수요가 그 반대를 지향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시간을 되돌려 화학 회사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대중을 속이는 데 수백만 달러를 쏟아부으며 구닥다리 사업 모델을 고수하지 않고, 그 돈으로 친환경 대안을 모색했다면 어땠을까?
- 1부, 2장 「허위 정보 유포자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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