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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쎄르지오 띠쉴러, 워너 본펠드 (지은이), 조정환 (옮긴이)
갈무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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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 것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엇을 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마르크스주의 > 현대 마르크스주의
· ISBN : 9788986114621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04-02-22

책 소개

사빠띠스따 봉기 10주년, <무엇을 할 것인가?> 출판 100주년을 맞아 레닌의 전위주의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한 책이다. 저자들은 혁명수단으로서 국가권력이 장악되어야 한다는 레닌주의적 신화와 단절하고, '혁명의 폐기'가 아닌 '새로운 유형의 혁명'을 주장한다.

목차

한국어판에 부치는 편집자 서문:요하네스 아그놀리를 추도하며
한국어판 역자 서문 : 다시 생각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서문 : 레닌주의, 반레닌주의적 맑스주의 그리고 오늘날 혁명의 문제
1장 무엇을 할 것인가?

제1부 : 역사적이고 비판적인 관점에서 본 <무엇을 할 것인가?>
2장 크론슈타트
3장 좌파 정치학에 관한 전망
4장 레닌은 맑스주의자였는가?
5장 노동의 변증법과 인간해방

제2부 : 무엇을 배울 것인가? 현대 자본주의와 부정의 정치학
6장 화폐-자본의 명령과 라틴 아메리카 위기
7장 국가, 혁명, 그리고 자기결정
8장 혁명의 생산에 관한 레닌의 생각
9장 레닌주의적 주체의 위기와 사빠띠스따 사건

제3부 혁명은 어떻게? 목적과 수단
10장 해방:길과 목표
11장 반란과 혁명 혹은 꺼져버려, 자본!

참고문헌
글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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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워너 본펠드 (엮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요크 대학 정치학과 교수. 마르부르크 대학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수학, 에든버러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 『공통감각』의 공동 편집인으로 참여했고 홀러웨이, 사이코페디스 등과 『열린 맑스주의』 시리즈를 발간했다. 현재 자본주의 국가형태 비판과 지구적 계급관계 변화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와 화폐의 정치』, 『무엇을 할 것인가?』, 『전복적 이성』 등 여러 편의 저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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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르지오 띠쉴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멕시코 뿌에블라 자율대학 사회학부 대학원 학장. 존 홀러웨이와 함께 <주체성과 비판이론>을 주제로 한 박사과정 세미나를 지도하고 있다. 스페인어로 쓰여진 저서로 <구아테말라 1944 : 위기와 혁명>, <폭력과 사회이론> 등이 있다. 그는 기억, 시간, 그리고 적대적 주체에 대한 많은 글을 써왔다. 뿌에블라에서 출간되는 잡지 <바호(Bajo)>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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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경남 진양군 대평면 내촌리에서 태어났다. 박정희 정권의 서슬이 퍼렇던 1968년 국민학교 6학년 때 아이러니하게도 전교어린이승공회 회장을 맡았다. 진주중학교에 진학했으나 남강 댐공사로 마을이 수몰되어 서울로 전학했다. 서울대학교에 진학했으나 군인들이 교문을 지키고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량한 학교가 싫어서 자취방이나 다방에서 소설과 시를 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대학원에서 한국근대문학을 연구하던 중 광주민중항쟁의 진상을 알게 되면서 친구들과 모여 맑스주의 미학을 공부했다. 이후 문학은 노동자·민중과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민중미학연구회> 창립에 참여했다. <민중미학연구회> 사건으로 1986년 12월 31일 오후에 남산 안기부로 끌려가 고문당했다. 1987년 1월 19일 서울구치소로 이감되었는데 소내에서 1월 14일에 박종철 군이 물고문으로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서울구치소에서 벌어졌던 재소자인권투쟁 현장이 대학, 대학원보다 더 진정한 학교이고 함께한 동지들이 교수보다 더 훌륭한 스승이었다고 느낀다. 감옥에서 구상한 노동계급 당파성 문학을 실천하기 위해 1988년 김사인, 박노해, 신은주를 비롯한 여러 문학예술가들과 『노동해방문학』을 창간하여 주간으로 활동했다. 1990년 10월 30일 전국 지명수배가 되어 1999년 12월 24일 수배해제되기까지 안기부(국정원)의 추적을 받았다. 이십여 년의 기간이 나에게는 1980년대에 가졌던 정통 맑스레닌주의적 관점을 자기비판적으로 재검토할 수 있었던 고통스럽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1994년경부터는 국가, 자본, 당에서 독립적인 다중의 제헌활력에서 사회혁명의 동력과 지도력을 찾는 자율주의적 관점을 갖게 되었고 갈무리 출판사를 만들어 관련 출판물을 내기 시작했다. 1986년부터 호서대, 중앙대, 성공회대, 연세대 등에서 한국근대문예비평사와 탈근대사회이론을 강의했다. 『실천문학』 편집위원, 월간 『노동해방문학』 주간을 역임했다. 2000년부터 <다중문화공간왑>, <다중네트워크센터>, <다중지성의정원>으로 이어지는 집단지성 공간을 만들어 현재 대표 겸 상임강사로 활동 중이다. 5·18 광주민중항쟁을 분석한 『공통도시』, 21세기 자본주의의 거대한 전환을 다룬 『인지자본주의』, 인지자본주의하에서 다중 누구나가 예술인간으로 되고 있음에 주목한 『예술인간의 탄생』, 대의민주주의가 직접민주주의에 의해 섭정되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전망을 다룬 『절대민주주의』 외에 십수 권의 책을 썼고 수십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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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우리는 국가이론에 상응하는 조직 이론에 의해 급진적인 사회변화를 생각할 수 없다. '복종함으로써 지배하는' 사빠띠스따는 그러한 급진적 사회변화를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 이것은 커다란 중요성을 갖는 문제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레닌주의적 정치이론의 핵심으로부터 단절하는 것을 의미하기 떄문이다. (p.29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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