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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

어빙 스톤 (지은이), 최승자 (옮긴이)
청미래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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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빈센트,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86836288
· 쪽수 : 590쪽
· 출판일 : 2007-02-10

책 소개

1934년에 처음 출간되어 화가 고흐를 대중에 알리는 데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는 전기. 폭풍과도 같은 삶을 살았던 천재 화가의 삶을 마치 소설처럼 묘사한다. 작가 어빙 스톤은 이 작품으로 '20세기 전기문학의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승자 시인이 우리말로 옮겼다. 원제 'Lust for Life'.

목차

프롤로그 : 빨강 머리 등신이 - 런던

1. 청년 예수와 광부들 - 보리나주
2. 신을 잃고 그림을 얻다 - 에텐
3. 창녀 크리스틴, 그리고 "슬픔" - 헤이그
4. 감자 먹는 사람들 - 누에넨
5. 인상파의 물결에 - 파리
6. 귀를 자르다 - 아를
7. 정신병원으로 - 생 레미
8. 죽음 속에서도 그들은 서로 나뉘지 아니하였나니 - 오베르

후기
역자 후기
2판을 내면서
연보

저자소개

어빙 스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기문학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작가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903년에 태어나 1989년에 영면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기도 했으나, 반 고흐에 심취하여 그의 생애를 소설화함으로써 20세기 전기문학의 획을 그었다. 1934년에 출간된 『빈센트 반 고흐 : 열정의 삶』은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에 걸친 반 고흐의 자취를 현장에서 직접 추적하여 집필되었으며 반 고흐의 전 세계적인 대중화에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르네상스인 미켈란젤로(The Agony and the Ecstasy : A Biographical Novel of Michelangelo)』(1961), 『정신의 열정 : 지크문트 프로이트 전기소설(Passions of the Mind : A Biographical Novel of Sigmund Freud)』(1971), 『그리스 보물 : 하인리히와 소피아 슐리만 전기소설(The Greek Treasure : A Biographical Novel of Henry and Sophia Schliemann)』(1975), 『기원 : 찰스 다윈 전기소설(The Origin : A Biographical Novel of Charles Darwin)』(1980) 등을 출간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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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이며 번역가로서 시집으로 『쓸쓸해서 머나먼』, 『이 시대의 사랑』, 『즐거운 일기』 등이 있고, 역서로는 『침묵의 세계』, 『빈센트,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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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단 한 가지 정말 납득할 수 없는 것은, 형이 케이를 그토록 맹렬하게 사랑했었으면서 어떻게 저 여인과 갑자기 사랑에 빠질 수 있었나 하는 점이야."
"빠진 게 아니야, 테오. 보자마자 당장 그렇게 된 게 아니야. 케이가 나를 거절했다고 해서 나한테서 모든 인간적인 감정이 소멸되었겠니? 네가 이곳에 왓을 때 내 모습이 의기소침하거나 우울해 보이진 않았을 거다. 넌 새로운 작업실, 한창 단란한 한 가정에 와 있는 거야. 하나도 신기한 것이 없는 작업실, 그러나 아기 요람과 아이의 높은 의자가 있는, 실제 생활에 뿌리박고 있는 작업실이지. 여기엔 침체란 것이 없어. 모든 것이 움직임을 행해서 밀고 들쑤시고 꿈틀거리지. 자기가 그리는 것을 먼저 마음으로 느껴야만 한다는 것, 가정 생활을 깊이 있게 그리고 싶다면 실제로 가정 속에서 살아야만 한다는 것은 내겐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야."
"형, 형도 알겠지만 난 계급 차별을 하는 사람은 아니야. 하지만 형 생각엔 이게 현명한...?"
"난 내 자신이 비하되거나, 명예가 더럽혀졌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빈센트가 말을 가로챘다.
"왜냐하면 내 스스로가 나의 작업은 평범한 사람들 한가운데 놓여 있는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이지. 그리고 이 대지에 꼭 발 붙이고, 삶을 그 골수까지 파악하고, 수많은 근심과 고민을 헤치고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끼기 때문이지." - 본문 266~26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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