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 아티스트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에서 순수미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로, 마케팅 컨설턴트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다. 인도 라자스탄 주에서 태어나 아홉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왔으며, 지금은 캘리포니아 주 몬터레이 반도에서 남편, 장난꾸러기 강아지 둘과 함께 산다. 『헤나 아티스트』가 그녀의 첫 소설이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한낮의 열기』, 『바닷가의 루시』, 『오, 윌리엄!』, 『다시, 올리브』,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디어 라이프』, 『착한 여자의 사랑』, 『소녀와 여자들의 삶』, 『매트릭스』, 『운명과 분노』,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그 겨울의 일주일』, 『헬프』, 『정육점 주인들의 노래클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