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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87402741
· 쪽수 : 203쪽
· 출판일 : 2006-12-26
책 소개
목차
얘들아, 말해 봐.
어떻게 사랑하면 좋은가?
상사병 환자와 스토커를 누가 만들었는가?
이제는 그 아이의 이름을 말할 수 있다.
목숨을 살리는 표현 교육
내 느낌의 정체를 알고 싶다.
감정 표현을 위한 낱말들
지금 내 느낌을 내가 알고 있는가?
자기 표현은 공격 행위가 아니다.
사실대로 말하는 되는 것을
죽어도 말 못하겠어요
창자를 꺼내 보이듯이 솔직하게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차갑게 이해하고 뜨겁게 사랑하기
제발 내게 부탁 좀 해 봐
부탁 못하는 사람들
차 한 잔 사 달라는 말에 그토록 기뻐하다니
너는 왜 내게 아무것도 묻지를 않니?
관심이 없으니 궁금한 게 없고, 궁금한 게 없으니 질문이 없지.
지극 정성으로 대답하라.
명희 선생님, 들어주세요.
너의 칭찬과 메아리로 나는 새로 태어난다
얘들아, 선생님도 질투한단다.
기왕이면 사람을 기분 좋게 하자.
감사의 메아리를 보내자.
밥맛이 얼마나 좋은데요!
잘 듣는 것이 가장 좋은 사랑의 행위
살맛나게 하는 추임새
대체 무엇이 문제야?
도움을 요청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공개적으로 해 보는??사랑의 해결사??놀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아이들은 스스로 자란다.
내 팔자는 내가 만든다.
내 마음을 힘들고 불편하게 하는 상황들
아, 생각을 바꾸면 느낌도 바뀌는구나!
내 팔자는 내가 만든다.
남을 돋보이게 하는 능력 우리에게 있거들랑
사람을 발견하는 기술자
그놈 참 일꾼일세!
나부터 행복해지기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왜 날 싫어하지?
단 6초 사이에 타인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는 것이라면
혜진이는 맨날 화난 얼굴이에요.
효리같이 반달눈으로 웃는 얼굴이 좋아요.
거울에 비친 저 무표정한 얼굴이 누구지?
선생님 마음을 말해 줄게.
선생님이 언제 행복해지는지 궁금하지 않니?
산 사람은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얘들아, 선생님을 행복하게 해 주렴.
내가 받고 싶은 스승의 날 선물은…
산에 불을 지른다!
그 때 그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화를 내는 이유를 알고 보면
늦게라도 할 말을 하자.
기분은 나쁜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면 돌파의 힘
말 한마디에 마음의 빗장문이 열린다
그 옛날 나빴던 경험이 곧 교훈이다.
미안하다 말하기가 그토록 어려운가?
비언어적 행동을 읽어 내는 여유와 사랑
내가 열려야 아이들도 연다.
내 사랑을 남과 비교하지 말자
안타까운 이별, 수정이
수선아, 미안해!
그냥 먹던 대로 차리지 뭐!
질투심에서 벗어나는 길
죽도록 힘들 때는 죽겠다고 비명을 지르자.
정숙이를 살린 고양이
못 다한 이야기
파라솔을 접듯이 마음을 접다.
여성 동지들을 위한 편지
표현의 길을 찾아서
말 못하는 사람들의 10가지 공통점
말을 잘하기 위하여 알아둘 몇 가지 지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오늘도 수업이 끝나고 교실을 나오기 전에 함께 소리쳐 낭송한다.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해서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이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살지.
“자, 마지막 구절을 더 크게 다시 한번 시-작!"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살지! 말하면서 다시 살지!'
발견해 내자. 무엇이 탁월한지를 말이다. 마음이 빛바랜 것을 알아내 주는 정도가 아니라, 빛남과 광채를 발견하여 복된 내일을 만들어 가도록 해 주는 그런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고, 행여 그런 능력이 있거들랑 한껏 일상에서 뿜어내었으면 한다. ‘사람 발견’에서는 누군가 도와주는 이가 필요하다. 우리들에게는 사람은 많아도 사람을 돋보이게 하고, 사람을 키워주는 노력을 기울이는 자는 그다지 많지 않다. 바로 그 역할을 우리 교사들이 맡아야 하지 않겠는가? 사람들이 신명나고 살맛나게 말이다.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능력을 발휘하여 상대에게 알려줌으로써 살고자 하는 의욕을 가지게 하는 그런 사람, 그런 교사……. 바로 우리가 그 방면에서 기술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한 첫걸음으로 바로 나부터 나를 발견하고 격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가 건강하고 넉넉해야 타인의 능력이 보이기 때문이다. 나부터 행복해지자.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