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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해리 포터, 청바지를 입은 마법사 (현실은 어떻게 마법을 불러내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8898810562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02-11-27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8898810562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02-11-27
책 소개
왜 지금 해리포터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것일까? 그 점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보는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해리포터가 성공을 거두게 된 시대에 관한 문화사회학적 연구서이다. 이 책은 영국에서 2002년 9월에 출간되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말
1. 중부 잉글랜드에 살았던 소년
2. 소년, 과거를 재창안하다
3. 호그와트와 암흑의 사원
4. 신경제를 위한 창조성 마법
5. 시대에 뒤떨어진 '독자들'
6. 새롭게 등장한 소비자들
7. 소년은 살고, 신은 죽다
8. 소년 마법사의 혈통
9. 해리포터와 영국의 재상표화
옮긴이 해설: 마법 소년, 한국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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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비밀의 방>에서 헤르미온느는 비밀의 방에서 나온 치명적인 괴물의 본성에 궁금증을 느낀 나머지 이를 풀기 위해 도서관으로 간다. 이에 대해 론은 "그거야 헤르미온느가 늘 하는 거잖아. 의심나는 게 있으면 도서관에 가는 거"라고 말하며 어깨를 으쓱한다. 헤르미온느는 대개 열성적으로 지식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책의 플롯 해결에 도움을 준다. (...) 그렇지만, 이와 같은 자신의 여러 성과에도 불구하고, 헤르미온느는 자신 스스로 다른 질서를 인정한다. "책! 그리고 똑똑함! 더 중요한 것들이 있어...... 우정과 용기야." (본문 p.6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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