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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천재들을 만나다

전략의 천재들을 만나다

(플루타르크의 영웅들을 만나다)

임명현, 놀자북 기획팀 (지은이), 김이철 (그림)
놀자북(돋을새김)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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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천재들을 만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전략의 천재들을 만나다 (플루타르크의 영웅들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88601815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06-10-30

책 소개

<플루타르크 영웅전> 중에서 시대별, 나라별로 주요한 인물들을 선택해 3권으로 엮은 '제우수의 역사 탐험기' 시리즈 두 번째 권. 독특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원전 속의 인물들을 보다 친근하고 유머러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단순한 영웅담이 아니라 그리스 로마의 역사와 신화까지 한꺼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목차

머리말

동서양의 역사를 바꾼 정복자 알렉산드로스
용맹으로 무장한 헤라클레스의 후손
명마 부케팔로스와 스승 아리스토텔레스
아버지와 아들
마케도니아의 왕과 철학자 디오게네스
페르시아 정벌과 그라니코스 강 전투
이수스 전투
이집트 아몬 신전에서 신탁을 듣다
나는 승리를 훔치지 않는다. 가우가멜라 전투
다리우스의 최후
동방의 왕 그리고 갈등과 반목
끝이 없는 행군, 인도로 향하다
포루스 왕과 코끼리 부대
인도의 나체 철학자들
귀환 그리고 디오니소스 향연
역사와 신화의 경계

헬레니즘의 시대, 병법의 천재 피로스
거듭되는 시련
데메트리오스와의 동맹
에페이로스의 두 명의 왕
마케도니아와의 전쟁
전술과 무술의 명장
입소스의 후예들과의 경쟁
끝없는 싸움
로마의 등장과 피로스의 대결
천하태평인 타렌툼 사람들
지중해의 강자, 로마의 승리
새로운 전쟁터 시칠리아
잇따른 원정의 실패
그리스에서 마지막 전투
역사와 신화의 경계

로마인이 가장 두려워한 명장 한니발
복수심으로 무장한 한니발
알프스에서 갈리아까지
이탈리아 전쟁, 트레비아 강의 전투
파비우스와 한니발
파비우스의 황소작전과 한니발의 황소작전
로마의 적을 분명히 알라
로마의 정면승부
고대 역사의 최대 전투, 칸나이 전투
반전의 시작, 로마의 승리
스키피오의 등장
결정적 패배 자마 전투
망명과 죽음
역사와 신화의 경계

부록
플루타르크 영웅 전 속 역사이야기

저자소개

임명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다. 보다 깊이 있고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역사 교육을 위해 출판 기획자로 자리를 옮긴 후,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교양 역사서를 기획, 편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삼국유사》 《그때 중국에선 어떤 일이 있었나》 등과 옮긴 책으로 인문고전 교양만화 《공자와 논어》(전3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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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철 (그림)    정보 더보기
1961년에 태어났으며, 교학사와 문공사에서 근무했다. 2006년 현재는 프리랜서 만화.일러스트레이션 작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정약용과 목민심서>, <유관순>, <춘향전>, <이춘풍전>, <헐렁이의 영어 따라잡기>, <안데르센 동화>, <연산의 세계>, <왕따 끝 행복 시작>, <조선왕조 27>, <만화 어린이 탈무드>외 다수가 있으며, 어린이의 순수함이 좋아서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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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니발은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리고는 길을 잘못 안내한 자를 처형했다. 적군에게 완전히 포위되었음을 알게 된 한니발의 병사들은 공포에 사로잡혀 이미 기가 꺾인 상태였다. 그러나 한니발은 한 가지 묘책을 생각해냈다.

한니발의 진영에는 짐수레를 끄는 소가 2천 마리 정도 있었다. 한니발은 소의 뿔에 마른 나뭇가지를 매달아두고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

밤이 되자 나뭇가지에 불을 붙인 다음 소를 적의 진영으로 천천히 몰아가도록 하고 병사들은 그 뒤를 따르도록 했다.

소들은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였다. 이 광경은 마치 수많은 병사들이 횃불을 들고 전진하는 것처럼 보였다. 마침내 뜨거운 불기운이 소의 뿔까지 다다르자 소들은 미친 듯이 날뛰며 사방으로 흩어졌다. 그러자 주변의 나무로 불이 옮겨 붙어 주위는 순식간에 온통 불바다가 되었다.

사방에서 횃불이 다가오는 것을 본 로마 군은 적군에게 포위당한 것으로 착각했다. 그들은 진지를 버리고 언덕 위의 본대로 황급히 달아났다. 한니발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포위망을 뚫는 데 성공했다. - 본문 13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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