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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문화 지향의 중국인

반문화 지향의 중국인

김문학 (지은이)
  |  
이채
1999-12-07
  |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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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문화 지향의 중국인

책 정보

· 제목 : 반문화 지향의 중국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중국문화
· ISBN : 9788988621073
· 쪽수 : 248쪽

책 소개

공자의 나라, 文의 나라, 찬란한 문화의 뿌리라고 숭앙받는 중국의 반(反)지식, 반(反)문화적인 성격을 샅샅이 파헤쳤다. 공자와 맹자가 태어난 나라, 인류의 최고(最古)의 문명이 싹튼 문화의 중심, 中華의 나라 중국의 실체는 문화가 없는, 아니 문화 자체를 멸시하는 곳이라는 것이 저자의 견해이다.

목차

제1장 중국, 반문화 지향의 발견
1.중국의 반문화 전통
2.양파와도 같은 중국
3.과거 제도와 문화 전체
4.주원장의 문자옥
5.모택동과 지식인 억압
6.문화 대혁명은 반문화 대혁명이다
7.중국 지식인의 반문경상(反文經商) 성향
8.중국 지식인에게 인격은 있는가
9.곽말약은 왜 꺼리는 존재가 되었는가

제2장 문명 고국에 문화는 있는가
1.지식인의 빈곤
2.지식 수난의 시대
3.문화 모럴은 없다
4.8억의 아Q와 '우민'의 메커니즘
5.후안무치(厚顔無恥)의 학문
6.중국은 예의지방인가
7.유망의 반이성주의
8.문화 사막
9.실학(失學)의 중국

제3장 중국 문화의 비극
1.중화 사상의 핵은 반문화이다
2.중국 문화의 부정확성과 과학성 결여
3.욕의 천국
4.13억의 구경꾼
5.반문화의 야만성, 인신매매
6.왜 중국인에게는 서비스 정신이 없는가
7.중국은 문(文)의 사회인가
8.문화의 가치를 모르는 문화 고국

제4장 용의 나라에 용은 없다
1.내홍의 중국 투쟁사
2.중국식 집단주으의 맹목성
3.한 묶음의 젓가락과도 같은 중국인
4.중국인에게 멘즈는 무엇인가
5.연극 사회
6.20세기 중국의 정신적 로맨티시즘
7.중국인은 만만디가 아니다
8.외국은 방귀도 향기롭다?
9.중국인에게 인정은 있는가
10.법이냐 밥이냐
11.프라이버시는 없다

제5장 중국 국민병 진단
1.기만병
2.도둑병
3.대동병
4.노예병
5.보수병
6.유치병
7.사심병
8.실리병

저자소개

김문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교문화학자, 문명비평가, 작가. 독자적으로 한중일 비교문화 영역을 개척한 제1인자. 1962년 중국 선양에서 한국계 중국인 3세로 출생, 1991년 아시아 최우수 성적으로 ‘나이지마 장학금’을 획득하고 일본 도시샤대학 대학원에 유학. 교토대학 대학원 박사 연구생을 거쳐 히로시마대 학 대학원 비교문화, 문화인류학 박사과정 수료. 현재 중일한 국제문화연구원장, 히로시마 문화학원대학 특임교수 및 동아시아 여러 대학, 연구소 겸임, 객원 교수로 활동. 2004년 일본에 귀화했고 한중일 3개국어로 출간한 저작은 2023년 현재까지 100권이 넘는다. ‘신조선족 지성의 기수’, ‘동아시아의 귀재’, ‘월경하는 지적 거인’으로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조선족 출신의 첫 사상가이기도 하다. ‘국제적 시야, 해박한 지견, 탁월한 사고, 신랄한 문체’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많은 팬의 지지를 받고 있다. 글쓰기 외에도 TV 방송 출연, 강연 등으로 폭넓은 언론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그의 사상과 식견, 문화 활동에 대한 몰이해로 조선족 일부에서 왜곡 평가절하당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주요 저작으로 <벌거숭이 3국지>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반문 화지향의 중국인> <한국인이여 상놈이 돼라> <조국의 영웅을 매국노로 단죄하는 가엾은 한국인> <한국인이 모르는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신, NO로 말할 수 있는 일본> <조선족개조론>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 마디로 '문화사막'이라 한다. 그 옛날 세계 4대 문명국의 하나로 문화의 월계관을 썼던 중국을 가리켜 중국의 지식인들은 이구동성으로 문화 사막의 나라라고 한다. 중국 서부 대륙의 사막 모래가 오아시스를 하나하나 먹어 삼키듯 문화 사막은 중국 대륙을 날름날름 집어 삼키고 있다. --본문 8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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