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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의 유쾌한 반란

과학사의 유쾌한 반란

(우연의 변덕과 실수의 발견사)

하인리히 찬클 (지은이), 전동열, 이미선 (옮긴이)
아침이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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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의 유쾌한 반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사의 유쾌한 반란 (우연의 변덕과 실수의 발견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8899664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06-08-25

책 소개

고고학, 인류학, 생물학, 의학, 약학, 화학, 물리학 등 7가지 분야에서 우연이 중요한 역할을 한 35가지 과학적 사건을 소개했다. <과학의 사기꾼들><역사의 사기꾼들> 등의 과학 대중 서적들을 써낸 지은이 하인리이 찬클이 우연을 행운으로 바꾸어 과학 발전에 공헌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발굴해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 우연의 문명사, 행운의 과학사

제1부 우연히 발견한 문명 - 고고학·인류학
폼페이 - 곡괭이에 걸려나온 죽음의 도시
에게해의 침몰선들 - 해면 그물에 걸린 고대 문명
진시황릉 - 우물 파다 발견한 지하군대
로제타석 - 프랑스 장교가 발견한 ‘말하는 돌’
사해문서 - 도망친 염소가 찾아낸 초기 기독교의 비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두개골 - 사무실 책상 위에서 만난 원인류遠人類
네안데르탈인의 발견 - 선견지명을 가진 교사 풀로트
알프스의 외치 - 이상기후 덕분에 세상에 되돌아온 석기시대인

제2부 세계를 바꾼 우연들 - 생물학·의학
다윈의 진화론 - 갈라파고스에서 발견한 세계
멘델의 유전법칙 - 우연인가 필연인가?
인간 염색체 수 - 생명공학의 기초를 배양한 저농도 용액
DNA 연구 - 왓슨과 크릭의 시끌벅적한 우정
암 바이러스의 발견 - 용기 있는 자, 포르투나를 만나리니!
암 진단법 - 모든 발견의 시작은 호기심
마취제의 발견 - 웃음가스에 얽힌 웃지 못할 이야기
인슐린 개발 - 파리는 왜 개의 오줌에 매력을 느꼈을까?
X염색체 증후군 - 정신지체는 유전되는가?
콜레스테롤의 정복 - 잘못된 가정이 불러온 뜻밖의 발견
환각제의 개발 -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을 가진 LSD
금연약, 우울증 치료제 - 사랑스런, 너무나 사랑스런 부작용
경구피임약 - 거듭된 우연이 선물한 여성의 약
비아그라 - 심장약 개발팀을 찾은 행운 '해피 드러그'
화학 살균제의 개발 - 매독을 한 방에 날린 엄청난 위력
페니실린 - 기회는 준비된 정신에게만 찾아온다!
세팔로스포린 C와 사이클로스포린 A - 폐수와 흙에서 찾은 항균물질

제3부 과학 발전의 비밀 열쇠, 우연 - 화학·물리학
산소의 발견 - 플로지스톤 이론을 반박하다
사진술의 탄생 - 은으로 만들어진 진짜 같은 그림
다이너마이트의 발명 - 폭발소리와 함께 태어난 화학자 노벨
인공감미료 개발의 역사 - 아니, 내 손이 왜 단 거야?
나일론 개발에 얽힌 뒷이야기 - 의복의 역사를 바꾼 내기
아르키메데스 원리 - 욕조에서 발견한 물리학 법칙
만유인력 법칙 - 사과 한 알이 알려준 엄청난 가르침
전기의 연구 - 개구리 뒷다리로 모터를 만들다?
뢴트겐 - 유령의 손을 찍은 과학자
리제 마이트너의 불운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발명

옮긴이의 말 - 우연을 발견하는 자, 역사에 기록될지니...

저자소개

하인리히 찬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의학, 인류학, 인간유전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하인리히 찬클은, 2006년 학계에서 은퇴할 때까지 25년 이상 독일 카이저스라우테른 대학의 인간유전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전공 서적과 논문 외에도 다양한 연구 분야의 복잡한 주제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설명하는 일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여러 권의 교양 과학 서적을 저술했으며, 그 공로로 과학 저널리즘 분야에서 하인리히 베이홀트상을 수상을 하기도 했다. 국내에서 번역된 저서로는 『노벨상 스캔들』, 『과학의 사기꾼』, 『역사의 사기꾼들』, 『지능적 유전자』, 『신동』, 『과학사의 유쾌한 반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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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동대학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에서 독일 자연주의와 하웁트만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수용이론과 해체이론에 있어서의 미확정성>, <독일 자연주의자들의 언급을 통해 본 독일 자연주의의 성격>, <독일 중세와 근대 카니발의 사회적 기능>, <라캉의 심리분석에서 기표, 의미 작용과 사이버네틱스의 작동방식>, <‘그래머톨로지’에서 ‘다이어그래머톨로지’로? 또는 스테른펠트의 ‘다이어그래머톨로지’와 데리다의 ‘그래머톨로지’의 관계는 “단지 수사학적인” 것인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길쌈쟁이들≫, ≪릴케의 예술론≫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기호학≫이 있다. 현재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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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독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수많은 운명의 집』, 『루친데』, 『그립스홀름 성』, 『루터: 신의 제국을 무너트린 종교개혁의 정치학』, 『소송』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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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클로르프로마진이 정신분열증 치료에서 거둔 성공이 알려지자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폴란트 쿤은 이미프라민이 정신분열증에 미치는 효과에 관심을 두고 이미프라민을 시험했다. 기대와는 달리 이미프라민은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아무런 치료효과도 나타내지 않았다. 쿤은 다른 정신병 증세를 실험대상에 포함시켰는데, 놀랍게도 우울증에 아주 긍정적인 효과들이 나타났다. (...) 이후 프라민은 토프라닐이라는 이름의 항우울제로 사용되었다. 토프라닐은 오늘날에도 가장 효과가 좋은 우울증 치료제 중 하나이다. - 본문 132쪽에서


어느 날 저녁을 먹던 콘스탄틴 팔베르크는 우연히 손가락을 핥게 되었는데 아주 강한 맛이 나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는 단것에 손을 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맛이 어디서 온 것인지 생각해보았다. 그러다가 자신이 실험실에서 새로운 물질을 합성했고, 그중 뭔가가 자신의 손에 튄 것을 기억해냈다. 팔베르크는 자신이 발견한 것의 의미를 알아차렸다. (...) 그는 설탕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사카린이라는 이름으로 감미료를 시장에 내놓았다. - 본문 196~19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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