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위의 시간

머리말

제1부 방황과 모색

에고의 자기점화 - 최인훈의 초기작들
망명자위 초상화 - 최인훈의「회색인」
상처받은 세대의 후일담 - 오상원의「백지의 기록」
실존과 자유 - 장용학의「요한시집」
밀폐된 인간의 좌절 - 곽학송의「철로」
선우휘론
서정주와 송욱 - 1960년대 한국시를 개관하는 하나의 시선
1960년대의 출판 풍경 - 신구문학사 이종익 사장의 추억

제2부 민중시대를 위하여

서민 생활의 현장증언 - 이정환의「샛강」
오늘의 시와 전통시의 맥락 - 전통의 해제와 그 계승의 길
문명비판과 대안적 자연 - 오영수의「황혼」,안수길의「망명시인」
양성우의 시를 변론함
모순과 질곡, 그리고 초월의 꿈 - 조세희의「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민중적 인간상의 작가 - 송기숙 소묘
시에 있어서의 정직성 - 신경림, 최강호, 이승하, 정호승의 시집들
1970년대 문학의 반성

제3부 민족문학의 길

민족문학, 이 어둠 속의 행진
리얼리즘의 심화시대
민족문학론의 역사성에 대하여
민족문학의 험로를 따라

제4부 주춤거리며 보낸 날들

4·19의 문학사적 의의
명작에 나타난 한국인상
고향심의 세계 - 문순태의「물레방아 속으로」
언어와 자유 - 동인지「자유시」에 대하여
지식인과 민중의 식
서정시.담시.대설 - 김지하 시의 형식문제

제5부 세계화의 재앙 속에서

진보적 예술인의 대중적 조직문제에 대하여
민족예술의 새로운 활력을 위하여
남북 문화교류의 전제들
세계화시대의 분단현실
세계화시대의 인문교육
전환기의 우리 문학 - IMF 사태의 문학적 공공성의 회복
지역문학의 적극적 의의

저자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