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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메일 (지은이), 에드워드 코렌 (그림), 강현석 (옮긴이)
이소출판사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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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89305019
· 쪽수 : 261쪽
· 출판일 : 2001-06-30

책 소개

피터 메일은 평범한 사는 이야기에서 위트와 유머를 끌어내고 종내는 뭉클한 따뜻함을 안기는데 솜씨가 있는 작가다. <보이>에서도 그렇다. '한 강아지의 인생'이라는 원제목을 갖고 있는 <보이>는 메일이 프로방스 시골에 살면서 기르고 있는 개의 이야기이다. 메일은 천연덕스럽게 강아지의 입을 빌려서 자기들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목차

작가 노트

1. 운명, 명성, 프루스트 그리고 나
2. 괴롭던 나날들
3. 삶의 기로에서
4. 야간 작전 그리고 '투알레타주'
5. 내 이름은 '보이'
6. 균형 잡힌 교육
7. 소통의 예술
8. 고양이와의 차고 속 타이틀매치
9. 데귀스타시옹 엑스트라오르디네르?
10. 죽은 닭의 복수
11. 공놀이는 즐거워
12. 이웃집 소녀 피핀
13. 냄새로 알아 보는 이 여자 저 남자
14. 아, 예술은 이제 그만!
15. 인류에 관한 짧은 노트

옮긴이의 말

보이의 자서전 한국어판을 만들어 주신 분들

저자소개

피터 메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인 외교관의 아들로 태어나 카리브 해의 작은 섬에서 자란 피터 메일은 ‘프랑스인보다 프랑스를 더 사랑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한때 광고업계에서 15년간 활동하며 카피라이터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랑스 남부 지방을 여행하다 프로방스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아내와 함께 정착을 결심하게 된다. 그 누구보다 프로방스를 사랑한 피터 메일은 《프로방스에서의 일 년(1989》을 발표해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 책은 전 세계 2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수백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기행문’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다. 피터 메일은 9권의 소설을 포함해 총 15권의 책을 펴냈다. 그의 작품들은 리들리 스콧을 비롯한 여러 제작자와 감독들에 의해 영화(<어느 멋진 순간>)와 TV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으로 제작된 바 있다. 2002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적 기여를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그는 2018년 1월 작고했다. 《프로방스에서의 25년》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16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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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사회평론 '길' 취재기자 및 외지번역 담당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이소출판사 대표로 있다. 옮긴 책으로 <정복자>, <인생에 대한 아홉 가지 대답>, <먼지>, <농담 따먹기에 대한 철학적 고찰>, <보이>, <스포츠 스타>, <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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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코렌 (그림)    정보 더보기
뉴욕에서 태어난 시사만화가. 콜럼비아 칼리지를 거쳐 파리에서 에칭과 판화를 공부하고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예술사 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브라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버몬트 주의 시골에서 살고 있다. <뉴요커>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카투니스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뉴욕 타임스>, <뉴스위크>, <타임> 등의 잡지를 통해 소박하지만 위트 있는 그림체로 사랑받고 있다. 일러스트를 맡은 책으로 <아이처럼 먹는 법>, <틴에이지 로맨스> 등이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직접 쓰기도 했으며 <뉴요커>에 연재했던 카툰들을 모아 책으로 엮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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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에 관한 한 가지 실수담. 언젠가는 쑥스러움에 한참을 주저하다가, 완전히 부패할 때까지 잘 보관해 두었던 생쥐 시체를 조심스레 발굴해서는 부인의 발 밑에 갖다 놓은 적이 있었다.

부인은 그때 맛있는 마요네즈를 만들고 있었는데 생쥐 시체를 보더니 고마운 마음에 '압도당한' 나머지 - 적어도 그때 내 생각에는 그랬다 - 남편을 소리쳐 불렀다.

마침내 나란히 선 경영진은 이미 세상을 등진 생쥐를 바라보며 한동안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으니... 이보다 더 감동적인 대목은 그들이 최소한의 꾸중과 함께 금세 나를 용서해 주었다는 사실이다.

그 밖에도 나는 틈틈이 정성스런 선물로 경영진을 감동시켰다. 쿠션, 모자, 잘못 놓아 둔 항공 티켓, 손님방에 걸어 둔 '가슴가리개', 좋아하는 책, 해외에서 온 긴급한 팩스 문서, 풀뱀 반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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