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집>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후 3년만에 펴낸 줌파 라히리의 장편소설. 전작에서 다루었던 주제들을 더욱 풍부하게 발전시켰다. 인도인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전통문화와 미국식 개인주의 문화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름과 정체성, 존재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책소개: <축복받은 집>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후 3년만에 펴낸 줌파 라히리의 장편소설. 전작에서 다루었던 주제들을 더욱 풍부하게 발전시켰다. 인도인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전통문화와 미국식 개인주의 문화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름과 정체성, 존재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축복받은 집>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후 3년만에 펴낸 줌파 라히리의 장편소설. 전작에서 다루었던 주제들을 더욱 풍부하게 발전시켰다. 인도인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전통문화와 미국식 개인주의 문화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름과 정체성, 존재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책소개: <축복받은 집>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후 3년만에 펴낸 줌파 라히리의 장편소설. 전작에서 다루었던 주제들을 더욱 풍부하게 발전시켰다. 인도인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전통문화와 미국식 개인주의 문화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름과 정체성, 존재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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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뒤에 숨은 사랑

이름 뒤에 숨은 사랑

줌파 라히리 (지은이), 박상미 (옮긴이)
  |  
마음산책
2004-02-1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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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뒤에 숨은 사랑

책 정보

· 제목 : 이름 뒤에 숨은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89351511
· 쪽수 : 383쪽

책 소개

<축복받은 집>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후 3년만에 펴낸 줌파 라히리의 장편소설. 전작에서 다루었던 주제들을 더욱 풍부하게 발전시켰다. 인도인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전통문화와 미국식 개인주의 문화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름과 정체성, 존재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줌파 라히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영국 런던의 벵골 출신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곧 미국으로 이민하여 로드아일랜드에서 성장했다. 바너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보스턴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 재학하면서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같은 대학에서 르네상스 문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 첫 소설집 『축복받은 집』을 출간하며 그해 오헨리 문학상과 펜/헤밍웨이상을, 이듬해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2003년 출간한 장편소설 『이름 뒤에 숨은 사랑』은 ‘뉴요커들이 가장 많이 읽은 소설’로 뽑혔고 전미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2008년 출간한 소설집 『그저 좋은 사람』은 프랭크오코너 국제단편소설상을 수상했고 〈뉴욕타임스〉 선정 ‘2008년 최우수 도서 10’에 들었다. 2013년 두 번째 장편소설 『저지대』를 출간했다. 가족과 함께 로마에서 거주했던 경험을 계기로 이탈리아어로 쓴 산문집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 『책이 입은 옷』, 소설집 『내가 있는 곳』 『로마 이야기』 등을 출간했다. 프린스턴대학교를 거쳐 현재 바너드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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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작가, 갤러리스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주거환경학과에 진학, 건축과 인테리어디자인을 공부했다. 1996년 뉴욕으로 건너가 미술사와 미술을 공부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적인 도시』, 『취향』, 『뉴요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제임스 설터의 『가벼운 나날』, 『어젯밤』, 줌파 라히리의 『그저 좋은 사람』, 『이름 뒤에 숨은 사랑』, 마크 스트랜드의 『빈방의 빛: 시인이 말하는 호퍼』, 얼프 퀴스터의 『호퍼 A-Z』, 마이클 키멜만의 『우연한 걸작』 등이 있다. 현재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현대미술 갤러리 토마스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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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작은 아버지의 기차 사고였다. 이 사건은 처음엔 아버지의 몸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했었지만, 나중에는 최대한 멀리 떠나고 싶은 욕망을 낳게 하였고, 세상 저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했던 것이다. 다음은 고골리의 증조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 담긴 편지가 캘커타와 케임브리지 사이 어딘가에서 사라진 사고였다. 이로 인해 얼떨결에 고골리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고, 이 이름은 수년 동안 고골리라는 한 인간의 윤곽을 형성함과 동시에 괴롭혀왔었다. 그는 이런 임의성을, 이런 빗나감을 바로잡으려 해왔다. 그러나 자신을 완벽하게 새로 창조하는 일은, 그 엉뚱한 이름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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