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내게로 왔다 2

에즈라 파운드｜지하철 정거장에서
이성부｜적벽
기형도｜질투는 나의 힘
김기림｜바다와 나비
정희성｜저문 강에 삽을 씻고

유승도｜나의 새
김정환｜유채꽃밭
윤동주｜自畵像
박정만｜작은 戀歌
조지훈｜落花

김현승｜플라타너스
최영미｜선운사에서
이병기｜비
강은교｜우리가 물이 되어
곽재구｜沙平驛에서

신석정｜꽃덤풀
김광섭｜성북동 비둘기
유치환｜항가새꽃
김영랑｜오-매 단풍 들것네
허수경｜폐병쟁이 내 사내

프로스트｜가지 못한 길
김선우｜도화 아래 잠들다
박영근｜길
이 상｜절벽
신대철｜흰나비를 잡으러 간 소년은 흰나비로 날아와 앉고

한하운｜보리피리
정지용｜호수 1
박목월｜山桃花 1
손택수｜墨竹
민 영｜엉겅퀴꽃

이승훈｜암호
최승호｜大雪注意報
이동순｜물의 노래
김상용｜南으로 창을 내겠소
김상옥｜어느 날

이육사｜靑葡萄
푸슈킨｜삶
김동환｜웃은 죄
송수권｜여승
박인환｜木馬와 淑女

김광규｜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조태일｜國土序詩
김명수｜탈상
김명인｜베트남 1
박봉우｜休戰線

강형철｜도선장 불빛 아래
문병란｜織女에게
정일근｜날아오르는 산
박남준｜흰 부추꽃으로
주요한｜불놀이

엮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