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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메르헨

그녀들의 메르헨

(로코코 시대에서 현대까지 300년의 이야기)

루이제 린저, 잉에보르크 바흐만 (지은이), 이용숙 (옮긴이)
  |  
마음산책
2004-09-05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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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메르헨

책 정보

· 제목 : 그녀들의 메르헨 (로코코 시대에서 현대까지 300년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89351597
· 쪽수 : 260쪽

책 소개

원제 <세헤라자드의 자매들 Scheherazades Schwestern>. 로코코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300여년의 시간에 걸쳐 창작된 열다섯 편의 '메르헨'을 소개하고 있다. 모성애, 페미니즘,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비판, 현대인의 불안과 소외, 역경을 극복한 사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목차

옮긴이의 말 : 다른 꿈을 꾸는 여성들

1. 스핑크스의 미소 19.20세기의 환상적인 이야기들
쥐주전자 이야기 : 루이제 린저
온 곳 없는 펠리치타스 : 에미 발-헤닝스
트롤의 아이 : 셀마 라게블뢰브
새 : 마리 루이제 카쉬니츠
어리석은 이야기 : 마리 폰 에브너-에셴바흐
스핑크스의 미소 : 잉에보르크 바흐만
쌍둥이 형제 : 크리스티네 뇌스틀링어

2. 달나라 공주 아르님 모녀가 들려주는 이야기
왕자 : 베티네 폰 아르님
달나라 공주 : 기젤라 폰 아르님
수염 없는 한스 : 베티네 폰 아르님
앞 못 보는 공주 : 베티네 폰 아르님
과자로 만든 집 : 기젤라 폰 아르님

3. 요정의 방 로코코 시대 여성작가들의 이야기
아름다운 금빛머리 아가씨 : 마리-카트린 돌느와
과부와 두 딸 : 잔-마리 르 프랭스 드 보몽
파슬리 공주 : 샤를롯-로즈 드 라 포르스

엮은이의 말 : 세헤라자드의 자매들
열두 명의 작가들

저자소개

루이제 린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소설가인 루이제 린저는 1911년 독일 피츨링에서 태어났다. 뮌헨대학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교사로 재직하였으나 1939년 나치의 억압으로 해직 통보를 받게 된다. 그녀는 지휘자였던 첫 번째 남편과 작곡가였던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음악에 깊은 조예를 갖게 되었으며, 전문가적 관점으로 음악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베를린 예술아카데미 회원으로 윤이상을 만났던 그녀는 자신 역시 반反나치 투쟁으로 투옥되었던 경험으로 윤이상이 가진 아픔을 깊이 공감하며 오랜 친교를 유지했다. 또한 노자, 도교 등 동양사상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윤이상의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윤이상의 음악과 정신의 모든 것이 담긴 이 책이 그녀의 손으로 적힌 건 이 때문이다. 대표작으로 『생의 한 가운데』, 『덕성의 모험』, 『다니엘라』,『잔잔한 가슴에 파문이 일 때』, 『완전한 기쁨』, 『고독한 당신을 위하여』, 『미리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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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에보르크 바흐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소설가, 방송극 작가, 에세이스트. 1926년 오스트리아 캐른텐 지방 클라겐푸르트에서 태어났다. 스무 살 때부터 오스트리아의 여러 신문과 잡지에 시와 산문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빈, 그라츠, 인스부르크 등 대학에서 법률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스물 네 살 때 하이데거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빈의 방송국에서 3년간 라디오 방송을 위한 수많은 각색을 했으며, 1952년 그룹 낭독회에서 작품이 처음으로 낭독되었다. 1953년 처녀시집 <유예된 시간>으로 '47그룹'의 일원이 되었고, 이를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이때부터는 주로 이탈리아 로마에 거주하며 독일 신문의 로마 통신원,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작가 등으로 일했고, '루트 켈러'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뮌헨, 쮜리히, 미국에서도 체류했고, 1966년 이후 로마에 완전히 정착했다. 서정시인이자 소설가로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으며, 브레멘 시 문학상, 게오르크 뷔히너 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독일비평가협회상 수상작인 <삼십세>, 그리고 <유예된 시간>, <대웅좌의 부름>, <말리나> 등이 있다. 1973년 9월 26일 로마에 있는 그녀의 집에 화재가 발생, 중화상을 입었고 10월 17일 병원에서 숨졌다. 직접적인 사인은 중독 약물의 투입 중지였다. 그녀는 평소 강도 높은 진통 성분의 약물에 중독돼 있었는데, 병원에서는 이를 몰랐기 때문에 해당 진통제를 투여하지 않았고, 그것이 직접적인 사인이 되었다. 화재 당시 그녀는 침대에 누운 채 발견되었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약물로 인해 불이 난 것을 일찍 감지하지 못했으리라는 추정과 자살 가능성 등 여러 의문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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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숙 (해설)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독문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화여대 독문과에서 강의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학 및 음악학을 수학하고 서울대 인문대에서 공연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음악평론가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오페라단 운영자문위원,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을 역임했고, 2005년부터 현재까지 <연합뉴스> 문화부 오페라전문 객원기자로 공연리뷰를 기고하고 있다. 무지크바움 등에서 오페라 정기 강좌를 진행하며 서울대를 비롯해 여러 대학, 공연장, 국공립기관, 기업에서 강의한다. 콘서트 해설, 방송 및 일간지, 잡지 기고를 통해서도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 <오페라, 행복한 중독> <지상에 핀 천상의 음악> <춤의 유혹>(<춤에 빠져들다> 개정판) <사랑과 죽음의 아리아>, 공저 <클래식 튠>, <오페라 속의 미학Ⅰ>, 역서로 <책상은 책상이다> <행운아54> <알리스> <천년의 음악여행> <박쥐> 등 40여 권이 있고, 제6회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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