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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열리는 창

기쁨이 열리는 창 (책 + 기쁨수첩 + 펜)

이해인 (지은이)
마음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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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열리는 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쁨이 열리는 창 (책 + 기쁨수첩 + 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935179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5-11-30

책 소개

선물용 박스 포장으로 새롭게 출간된 책. 예쁜 박스 속에 '기쁨 수첩'과 펜이 함께 들어 있다. 2002년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이후 펴낸 다섯 번째 신작 산문집. '시의 창'. '기도의 창', '명상의 창', '독서의 창' 4부로 구성되며, 95편의 글이 실려 있다. 수도원의 이곳저곳과 소지품,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 등 사진작가 박인숙 씨가 찍은 43컷의 사진을 통해 이해인 수녀의 일상 또한 엿볼 수 있다. 수도원 입회 40주년 기념 산문집이다.

목차

- 책머리에 : 기쁨이 열리는 창가에서

시의 창
단순하게 사는 법 / 택시 안에서 / 초록빛 편지 / 차 한잔 하시겠어요? / 꽃을 받은 날 / 느티나무 아래서 / 숲속의 초대 /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 고운 말 / 기차 안에서 / 아픈 날의 노래 / 부끄러운 고백 / 용서의 기쁨 / 엄마의 꽃씨 / 비온 뒤 어느 날 / 시간의 선물 / 어느 벗에게 / 골목길에서 / 신발의 이름 / 우정일기 1 / 우정일기 2 / 우정일기 3 / 친구야, 너는 / 산과 바다에서 / 친구야 너는 아니? / 생일을 만들어요, 우리 / 지혜를 구하는 기도 / 침묵 / 10월 엽서 / 가을길 / 산을 보며 / 11월의 나무처럼 / 슬픈 기도 / 달빛 기도

기도의 창
나는 기쁨이란 단어를 / 정원의 꽃향기 / 땅에 떨어진 만리향 / 자비는 / 이 시대에 평화를 / 기차 안에서 / 오늘도 비는 / 홍수가 났다고 / 이번 태풍은 / 어떤 음악보다도 / 여행길에 / 감사는 기도의 시작 / 집은 늘 / 수도원의 고요한 평화 / 요즘은 짤막한 시들이 / 사람들과 잠시 만나고 / 오늘 나는 무얼 했지? / 불을 꺼도 환하게 / 몸이 많이 피곤하더라도 / 수도 생활은 / 우리가 타인에 대해 / 언제 나도 / 25년 만에 다시 방문한

명상의 창
새벽별 / 마지막 인사 / 용서하십시오 / 선물의 행복 / 이해의 선물 / 겸허한 말씨 / 마음속의 이상형 / 그리움의 향기 / 지선의 선택 / 태풍 매미가 남긴 것 / 마더 테레사 / 신발을 신는 것은 / 빈 방 있습니까? / 6월, 장미, 붉은 악마 / 사랑으로 부르는 이름 / 어머니의 노래

독서의 창
내면을 깨우는 시원한 바람 / 웃으며 즐기는 세계종교 이야기 / 봄엔 정원사가 되어보자 / 행복하게 사는 방법 / 환경 파수꾼이 되자 / 침묵의 기도를 /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 50가지 성탄축제 이야기 / 님은 나를 영원케 하셨으니 / 간디 사랑을 배워요 / 동물도 남의 자식을 입한다 / 소나무를 닮아가는 행복 / 가을 금관 / 詩를 읽는 즐거움 / 우리 것의 아름다움 / 내가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말이 주는 영향력 / 이웃은 내 삶의 기쁨 / 바다의 교훈 / 마음의 장벽 없애기 / 늘 새로운 간디 어록 / 아흔아홉 개의 꿈

- 이해인론│삶의 뜨거움을 재는 차가운 수은주 : 이어령

저자소개

이해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녀이자 시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1964년 수녀원(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 입회, 1976년 종신서원을 한 후 오늘까지 부산에서 살고 있다. 필리핀 성 루이스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제9회 새싹문학상,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회 부산여성문학상, 제5회 천상병 시 문학상, 제26회 한국가톨릭문학상 본상 등을 수상했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한 이후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작은 위로』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작은 기쁨』 『희망은 깨어 있네』 『 작은 기도』 『이해인 시 전집 1·2』 『 이해인의 햇빛 일기』 등의 시집을 펴냈고, 동시집 『 엄마와 분꽃』, 시선집 『사계절의 기도』를 펴냈다. 산문집으로는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기쁨이 열리는 창』 『풀꽃 단상』 『사랑은 외로운 투쟁』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그 사랑 놓치지 마라』 『인생의 열 가지 생각』 『소중한 보물들』, 시와 산문을 엮은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꽃잎 한 장처럼』, 인터뷰집 『이해인의 말』 등이 있다. 그 밖에 마더 테레사의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외 몇 권의번역서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짧은 메시지에 묵상글을 더한 『교황님의 트위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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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도 비는 줄기차게 내리고, 비에 젖은 수국들이 새삼 아름다워보였다. 작은 침방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생각에 잠기는 일, 시를 쓰는 일, 차분히 주변을 돌아보는 일들이 즐거웠다. 나도 한 편의 시가 되어 노래가 되어 길을 가려면 순간마다 맑아져야 한다. 더욱 가벼워져야 한다. - 본문 8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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