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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재미있는 셰익스피어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88989354932
· 쪽수 : 50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88989354932
· 쪽수 : 508쪽
책 소개
셰익스피어의 작품집.‘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로미오와 줄리엣’, ‘끝이 좋으면 다 좋아’, ‘태풍’이 실려 있다.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는 안토니우스가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사랑과 정치적 문제를 다룬 대서사시다.
목차
머리말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로미오와 줄리엣
끝이 좋으면 다 좋아
태풍
작가 연보
책속에서
안토니우스 내가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은 죽은 카이사르가 남겨놓은 식은 요리였어. 아니, 폼페이우스가 갉아먹던 부스러기였지. 그 외에도 사람들 입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음탕한 정욕에 몸을 내맡긴 시간이 얼마나 많았을까?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중에서
카이사르 여자란 행운의 절정에 있을 때에도 굳세지 못한 법인데, 하물며 곤경에 빠지면 제아무리 순진무구한 처녀라도 맹세를 깨뜨리게 마련이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중에서
로미오 당신이 빛을 잃으니 밤은 천만 배나 매력을 잃었어요! 애인을 만나러 갈 땐 학교를 파한 학생들처럼 생기가 있었는데, 애인과 헤어질 땐 학교로 가는 학생처럼 우울하군.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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