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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89420637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서장_ 분류의 역사는 인류 ‘지’의 역사
‘단순 잡학’에서 ‘체계화’로
선사시대
고대
중세
근세
현대
제1장 박물학의 풍요
박물학의 시초
잡학서 같은 책
플리니우스의 박물지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 분류
이해하기 어려운 분류법
테오프라스토스의 엉성한 분류법
디오스코리데스의 '약물지'
‘분류학의 아버지’ 린네
세기의 대박물지
라마르크의 『동물철학』
퀴비에의 『동물계』
명대의 총집결, 『본초강목』
『서물유찬』
훔볼트 『코스모스』
제2장 서양 백과사전의 역사를 풀어헤치다
박물지와 교차하며 걸어온 다른 길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과 당시의 지
자유7과와 6예
이시도루스의 『어원지』
이슬람권의 지
위그의 학문체계
바르톨로메우스의 『사물의 속성에 관하여』
뱅상 『거대한 거울』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의 지’
베이컨의 ‘대혁신’
『백과전서』
'천공개물'
『천공개물』의 분류
『계통적 백과사전』
헤겔 『엔치클로페디』
제3장 동양의 백과사전
유서의 계몽 역할
『여씨춘추』
『회남자』
『이아』
『유서』
『태평어람』
'유취국사'
『화명유취초』
『진대』
『하학집』
『화한삼재도회』
화제유서
『희유소람』
『고사유원』
『광문고』
제4장 도서 분류_ 넓디넓은 ‘지’의 숲에서
책 분류사 최대의 발명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피나케스’
『칠략』
'사고전서'의 분류
베다
대장경
수도원의 장서
게스너
라이프니츠 도서 분류의 특색
십진분류법
분류 기준은 각 도서관별
콜론 분류법
오야소이치 문고의 분류법
제5장 분류의 가능성
자기만의 우주를 만들기 위해
공부법으로 본 분류술
분류수법
사고 훈련법으로 본 분류술
후기
참고 문헌
찾아보기
책속에서
린네의 분류법은 암술과 수술이라는 식물의 생식기관에 따라 분류하는 데서 '성분류'라고 한다. 분류하는 방법은 먼저 식물의 수술의 개수, 형태 등에 따라 24종류로 나눈다. 수술이 하나인 것, 두개인 것이라는 식이다. 이것이 '강(클래스)'. 다음은 그것을 다시 암술의 개수와 형태에 따라 나눈다. 수술이 하나이고 암술이 하나인 것, 두 개인것으로 나누어 간다. 이것이 '목(오더)'. 이렇게 해서 식물을 전부 120종류로 나누었다. - 3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