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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9548416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제1부_생명
고아로 자란 코끼리의 분노 · 13
그 아무것도 아닌데, 아무것도 아니라서 · 15
생태계 · 18
생명존중의 몇 가지 양식 · 21
지구에서 인간이란 · 23
오징어의 사랑과 죽음 · 25
봄에 솟아나는 생명의 싹 · 27
나의 연령, 나의 윤회 · 28
문명의 임종 · 30
생명 · 31
봄을 알리는 일산 호수공원의 낯선 새 · 32
흰 눈 속에서 눈을 뜨는 흰 크로커스 꽃봉오리 · 33
난리가 나고, 모두가 미쳤는데 무슨 시를 어떻게 쓰랴 · 34
어느 날 늦은 오후 일산 호수공원의 풍경 · 36
아수라장 · 38
도깨비 세상 · 41
어째서 나는 아직도…… · 43
그 침묵의 뜻은 · 45
태풍과 폭우 앞에서 · 46
가면 갈수록 멀어지는 길 · 47
풍경 · 49
장마 끝 흰 구름과 하늘 · 50
일산 호수공원 철창에 갇힌 짝 잃은 두루미 · 52
똥파리가 있는 한 풍경 · 53
제2부_일상
아파트단지의 간판은 설치 아트 상설전시장 · 57
영안실 · 59
인천공항에서 · 61
동창명부를 들춰 보면서 · 63
함박눈이 내리는 12월 말 거리에서 · 65
얼음판 요정의 나비춤: 김연아송 · 67
주말 고속도로에서 · 68
시신기증등록을 하고 나서 · 70
슈퍼마켓 푸줏간 · 71
찬희 형님의 매장 · 72
보라매 병원 입원실의 메타포 · 74
병실에 누워 · 76
연세대 캠퍼스 은행나무 단풍 길 · 78
설날의 새로운 의미 · 79
눈 오는 날의 바쁜 까치 · 81
덕수궁 좌측의 돌담길 · 82
김태길 선생님을 위한 조사 · 83
주말 즐거운 낚시터의 회 파티 · 84
소르본대학의 옛 은사에게 새벽 안부 전화 · 86
가까워지는 아포카프리스 · 87
영화 ‘위대한 침묵’ · 89
폭설이 퍼붓는 태백산 밤의 짐승들 · 91
아직도 쓰이지 않은 시 · 92
영상 환경오염 · 93
제3부_인생
나는 새에 반했고, 개는 나의 동무였다 · 97
77번째의 꿈을 꾸면서 · 99
바닷가 거룻배 하나 · 101
인생은 병원이고 병원은 인생이다 · 102
자연은 인상파 화가이다 · 103
일산 두루미의 좌선 · 104
우주의 가득 찬 공백 · 105
꿈속의 형이상학적 토론 · 110
영원한 것들 · 112
잠이 오지 않는 함박눈 퍼붓는 밤 · 113
할아버지의 팔을 잡아 드려라 · 115
이 할머니를 부축해주세요 · 116
성저공원에서 만났던 박새는 눈송이가 퍼붓는 이 밤을 어디서 지새울까 · 117
강풍 속 눈보라 몰아치는 밤에 떠오르는 상념들 · 118
별의 고독 · 119
설경 · 120
함박눈이 쌓이는 날의 풍경 · 121
짐승들의 가지가지 신비로운 섹스 방식 · 123
내가 정말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 125
일산 호수공원의 살아난 배롱나무 · 126
바람직한 삶과 죽음 · 127
나의 명상 · 129
나의 소원 · 130
죽음에서 살아나다 · 131
제4부_이국異國그리고 서정
네팔, 눈에 덮인 히말라야 산봉 · 137
네팔, 바그마티 강변의 힌두교 성지, 시바신의 파슈파트넛 사원 화장터에서 · 139
네팔, 쿠마리 여신의 집 · 142
비라나시, 갠지스 강 순례지에서 · 144
뭄바이의 한 거리에서 · 146
년 월 일 인천 공항과 프랑크푸르트 행 KE905 기상에서 · 147
Frankfurt Buchmesse 2009/10/17독일 · 149
Wetzlar성당 및 Goethe & Lottehaus Plaza · 150
히말라야 골짜기에서 추락사한 한 알피니스트, 고미영의 소식을 접하면서 · 151
아이티 지진의 속보를 보며 · 153
대인待人 · 154
정착지 없는 여권 · 156
불행 속에서 · 158
게시판 · 160
T역첩驛帖 · 162
대화 끝에서 · 163
폐문 · 165
영토 · 166
5월의 여인 · 168
회화를 잃은 세대 · 169
아스팔트 길 위에서 · 171
기도와 같은 순간 · 173
상처傷處 · 175
혼자만의 시간 · 177
냉정한 두뇌, 슬픈 심장의 언어 · 179
- 박이문의 시세계
후기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