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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

무문관

김태완 (지은이)
  |  
침묵의향기
2015-04-03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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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

책 정보

· 제목 : 무문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89590507
· 쪽수 : 247쪽

책 소개

현대인을 위한 선어록 읽기 여섯 번째 책. 그간 국내에 《무문관》을 번역한 책들은 다수 나왔지만, 이런 선서를 제대로 번역하기 위해서는 역자가 중국의 옛 언어에 밝아야 할 뿐 아니라, 선불교와 선문답을 바르게 이해하고 법에 대한 안목도 투철해야 한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습암진구의 서문
무문혜개의 축성문
무문혜개의 서문

무문관 無門關
제1칙 조주의 강아지 趙州狗子
제2칙 백장의 여우 노인 百丈野狐
제3칙 구지, 손가락을 세우다 俱??指
제4칙 달마에겐 수염이 없다 胡子無鬚
제5칙 향엄의 나무에 매달린 사람 香嚴上樹
제6칙 세존께서 꽃을 들다 世尊拈花
제7칙 조주의 발우 씻기 趙州洗?
제8칙 해중의 수레 만들기 奚仲造車
제9칙 대통지승불 大通智勝
제10칙 청세의 외로움과 가난함 淸稅孤貧
제11칙 조주가 암주를 간파하다 州勘庵主
제12칙 서암이 주인공을 부르다 巖喚主人
제13칙 덕산이 발우를 들다 德山托?
제14칙 남전, 고양이를 베다 南泉斬?
제15칙 동산의 세 방망이 洞山三頓
제16칙 종소리에 칠조가사를 입다 鐘聲七條
제17칙 국사가 세 번 부르다 國師三喚
제18칙 동산의 삼 서 근 洞山三斤
제19칙 평소의 마음이 도 平常是道
제20칙 큰 능력을 가진 사람 大力量人
제21칙 운문의 똥막대기 雲門屎?
제22칙 가섭의 찰간 迦葉刹竿
제23칙 선도 악도 생각지 마라 不思善惡
제24칙 언어를 벗어나라 離?語言
제25칙 셋째 자리의 설법 三座說法
제26칙 두 승려가 발을 말다 二僧卷簾
제27칙 마음도 부처도 아니다 不是心佛
제28칙 용담을 오래 흠모함 久響龍潭
제29칙 바람도 아니고 깃발도 아니다 非風非幡
제30칙 마음이 곧 부처 卽心卽佛
제31칙 조주, 노파를 간파하다 趙州勘婆
제32칙 외도가 부처님께 묻다 外道問佛
제33칙 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다 非心非佛
제34칙 지혜는 도가 아니다 智不是道
제35칙 천녀의 혼이 나가다 ?女離魂
제36칙 길에서 도인을 만나다 路逢達道
제37칙 뜰 앞의 측백나무 庭前柏樹
제38칙 소가 창문을 통과하다 牛過??
제39칙 운문의 말에 말려듦 雲門話墮
제40칙 물병을 넘어뜨리다 ?倒淨甁
제41칙 달마, 마음을 편하게 하다 達磨安心
제42칙 여자가 선정에서 나오다 女子出定
제43칙 수산의 죽비 首山竹?
제44칙 파초의 주장자 芭蕉?杖
제45칙 그는 누구인가 他是阿誰
제46칙 장대 끝에서 나아감 竿頭進步
제47칙 도솔의 세 관문 兜率三關
제48칙 건봉의 외길 乾峰一路

무문혜개의 발문跋文
권말시

저자소개

김태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무심선원 원장 *저서 및 역서* 《마음 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 《마음 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 《마음 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3》 《간화선 창시자의 禪》(상,하) 《마조어록》 《달마어록》 《육조단경》 《황벽어록》 《임제어록》 《무문관》 《백장어록》 《대혜서장》 《대혜법어》 《대혜보설》 《선으로 읽는 금강경》 《선으로 읽는 반야심경》 《선으로 읽는 증도가》(상,하) 《선으로 읽는 신심명》 《선으로 읽는 대승찬》 《선으로 읽는 마하무드라의 노래》 《선으로 읽는 사라하의 노래》 《선으로 읽는 달마》 《유마경》 《금강반야경 문수반야경》 《바로 이것!》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참선(參禪)은 반드시 조사(祖師)의 관문을 뚫어야 하고, 묘한 깨달음에 도달하려면 마음이 끊어져야 한다. 조사의 관문을 뚫지 못하고 마음이 끊어지지 않으면, 모두가 풀에 의지하고 나무에 붙어사는 도깨비이다. 말해 보라. 무엇이 조사의 관문인가? 다만 이 한 개 “없다.”는 글자가 바로 종문(宗門)의 한 관문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일러 선종무문관(禪宗無門關)이라고 부른다.


구지와 동자가 깨달은 곳은 손가락 위에 있지 않다. 만약 여기에서 알아 볼 수 있다면, 천룡과 구지와 동자와 자기가 한 꼬치로 꿰어질 것이다.


부처가 무엇인가 삼 서 근
숨김없이 다 드러내었지만,
수많은 선량한 남녀들의
눈을 가리고 입을 막는구나.

보지 않고 보아야
또렷이 보일 것이고,
생각하지 않고 알아야
명백히 드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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