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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받아들임

가장 깊은 받아들임

(바다보다 드넓은 참된 자기로 살아가기)

제프 포스터 (지은이), 김윤 (옮긴이)
  |  
침묵의향기
2019-12-26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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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받아들임

책 정보

· 제목 : 가장 깊은 받아들임 (바다보다 드넓은 참된 자기로 살아가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9590774
· 쪽수 : 350쪽

책 소개

서구의 수준 높은 영적 서적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modern spiritual classic'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영국의 출판그룹 왓킨스에서 발표한 '2011년 세계의 영적 지도자 100인' 중 최연소 지도자로 선정된 제프 포스터의 가르침을 담은 명상 에세이이다.

목차

감사의 말
지은이의 말

1부
깊은 받아들임으로 깨어나기

1. 삶의 전체임
2. 우리는 왜 고통받는가?
3. 받아들임이라는 바다
4. 지금 이 순간의 알아차림

2부
일상생활에서 깊은 받아들임

5. 통증과 질병
6. 사랑, 관계, 그리고 철저한 정직
7. 중독
8. 영적 깨달음의 추구

저자소개

제프 포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에서 유명한 영적 사상가이자 지도자로 활동 중인 제프 포스터는 케임브리지대학교 천체물리학과 출신이다. 영국의 왓킨스 마인드 바디 스피릿 매거진이 매년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100인’의 목록에서 30세 때 최연소로 선정되었다. 이 리스트에는 교황 프란치스코, 달라이 라마, 에크하르트 톨레, 파울로 코엘료, 오프라 윈프리, 밥 딜런 등 여러 분야의 인사들이 폭넓게 포함된다. 이 책은 제프 포스터 자신이 죽음으로 시작해 삶으로 돌아온 이야기, ‘진짜 명상’을 발견해 마음을 치유한 순도 높은 일화를 담고 있다. 여기엔 자신을 살려내고 발견한 것들을 통해 누군가를 살려내기 위한 사랑 어린 초대장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자발적 삶으로 가는, 드넓게 열린 사랑을 향한, 깊은 휴식을 위한 초대다. 그는 우리 안에 마련된, ‘지금 이 순간’이라는 집을 찾도록 손짓하고, 우리의 몸, 우리의 마음과 사랑에 빠져보라고 유혹한다. 지친 우리의 귓속에, 거칠기만 한 우리 마음에 속삭인다. 격려의 말들을, 나긋나긋하게. 저자는 현재 전 세계에서 모임과 수련회,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www.lifewithoutacent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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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으로 안내하는 글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네 가지 질문》 《기쁨의 천 가지 이름》 《가장 깊은 받아들임》 《아잔 차 스님의 오두막》 《지금 여기에 현존하라》 《고요한 현존》 《현존 명상》 《모든 것은 하나다》 등이 있고, 공역한 책으로는 《순수한 앎의 빛》 《사랑에 대한 네 가지 질문》 《직접적인 길》 《요가 매트 위의 명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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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참된 자신이 누구인지 발견하는 일에 관해 얘기합니다. 당신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자기 너머의, 자신이 누구라고 교육받은 자기 너머의, 자신이 누구라는 이야기 너머의, 자신이 누구라는 모든 관념과 이미지 너머의 참된 자신이 누구인지를……. 또한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린 채, 생각으로 이루어진 거짓된 자기 이미지를 쌓아 올리고 유지하려 애쓰면서, 우리가 현재의 경험과, 서로와, 지구와 전쟁을 벌이는 온갖 방식을 알아차리는 일에 관해 얘기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습니다. 새 차, 새로운 인간관계, 새 직장,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 새로운 영적 경험, 명성, 사람들의 칭송, 성공……. 그러면 우리는 잠시 온전하고 완전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곧 그 텅 빈, 채워지지 않은 느낌이 돌아오고, 다시 추구가 시작됩니다. 마치 ‘지금 있는 것’에 늘 만족하지 못하는 무엇이 우리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그 이상’을 원합니다. 그것은 아무리 많은 것을 얻어도 그 이상을 원합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하고 성취하고 가지고 있어도 그 이상을 원합니다. 아무리 많은 경험을 하고 아무리 많은 것을 자신에게 더해도 그 이상을 원합니다.


먼 옛날부터 참된 영적 스승들이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었듯이, 당신은 실제로는 분리된 개인이 아니고, 개인적인 자아가 아니며, 모든 생각, 감각, 소리, 느낌 등 작은 경험의 물결이 전부 그 안에서 오고 가는 열린 공간입니다. 당신은 글자 그대로 당신이 찾으려 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모습의 춤을 수용하는 의식입니다. 당신은 세상이 그 안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드넓은 공간인 알아차림(앎)입니다. 당신의 경험 안에 무엇이 나타나고 사라지더라도, 당신은 폭풍의 한가운데에서 늘 고요하며, 가장 격렬하고 난폭한 물결이라도 해칠 수 없는 깊고 드넓은 바다입니다. 물결들은 일어나고 부서지지만, 깊은 바다에는 침묵이 있습니다. 침묵과 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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